3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4기 충전하여 7전 팔기로 임장가조 찌니얌]

다들 개인 사정이 있으셔서 하루 미뤄 목요일에 진행했는데 아쉽게도 갑자기 아이가 아프거나등 여러가지 개인 사정으로 전원 참석은 못하는 조모임이었다. 난 지난 일요일에 임장하면서 찬바람을 갑작스레 많이 맞아서인지 감기가 심하게 걸려 혼미한 상태로 조모임을 진행하게되었는데 기침이 계속 나와서 조원분들께 죄송했다.

다들 임보 쓰느라 정신이 없는 상태로 조모임을 하였지만 조모임하는 동안에는 모두 집중해서 해주신 것 같다.

 

지나온 한달동안의 목표를 이루었는지에 대해 어느정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 조원분도 계셨고 목표 세운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신 분들도 대다수 계셨다. 

목표를 세우기만 하고 되돌아볼 시간이 없었는데 조모임을 통해 되돌아 볼 수 있어서 리마인드가 되는 것 같다.

 

같은 곳을 임장하고 보고서를 썼는데도 서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점도 신기했다. 예를 들어 보안의 관계로 주차관리가 철저한 경우 내 생각엔 여기 아파트는 보안이 철저해서 괜찮네라고 생각한 반면 다른 조원분은 손님이 방문할 경우를 생각해서 불편하네라고 말하신 분도 있었다. 

 

이제 투자를 코앞에 두고 있는 입장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들으니 더욱 진지하게 들을 수 밖에 없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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