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이 지친 것 같아 오늘은 일찍자고 강의를 미루려 했는데, ‘너나위님의 강의록이라도 한번 훑어보자’라고 작은 행동을 한 덕분에 4주차 강의를 시작해볼 수 있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투자자’로서의 자아를 일깨울 수 있어서 감사하다. 너나위님도 5~6년이 걸린 ‘투자자’의 길이 한두달의 노력으로 될리가 없다는걸, 나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야함을 이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느껴야한다. 벌써 월부에 들어온지 50일이 지났다. 목실감 100일 진행이라는 습관화 목표도 ⅓은 가뿐히 잘 넘겼으니, 남은 2024년도 꾸준히 이환경에서 어떻게든 버텨내보자.
우리는 생각하는 것보다 힘이세고 단단한 사람들입니다. <여덟단어 (박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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