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투기 3기 6쾌하게 4십억 벌어보조 한발작두발짝] 3주차 강의 후기

  • 24.10.26

 

안녕하세요, 한발짝두발짝입니다. 

3주차 제주바다 멘토님의 강의 후기 입니다. 

 

  • 정해진 공식은 없다.  

    제주바다님 강의를 거의 반쯤 졸다시피 들었는데요, 몸이 피곤한 것도 있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강의 내용이 어려웠습니다. 너무 복잡하다고 느꼈거든요. 처음엔 지역을 잘 몰라서 그렇구나 싶었는데 마지막 5주차 때 그 이유를 안 것 같습니다. 제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의 특징이 딱! 정해진 공식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요. 

    강사님들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기 떄문에 배운 점, bm할 점도 다 다르긴 하지만 멘토님 강의를 들으며 많이 해봐야겠구나! 스스로 경험을 하고 꺠우치는 게 중요하구나 라는 점을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멘토님의 솔직한 화법 덕에 더 이렇게 느낀 것도 같습니다. 

    멘토님 강의를 듣기 전에, 제발 제가 한 지역이길 바랬던 맘도 있었는데요 이것도 멘토님을 레버리지 하고픈 마음에서 나온 바램이었습니다. 그래서 첫 강의를 틀었을 때 실망도 좀 있었지만, 신도시가 될 지역에서 멘토님이 적용하신 방법들을 가지고 스스로 현재 지역에 적용해보는 게 차라리 더 나에게는 좋은 방향이었구나 라고 마음을 고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을 분석할텐데 그때마다 멘토님들의 지역분석을 기다리고만 있는게 아닌, 지금까지 배운 점들로 혼자서도 멘토님 급으로 할 수 있는 실력을 쌓는데 집중해야겠습니다. 

    bm. 생활권마다 사람들이 좋아할 개별적인 요소를 찾아내기 (단지분석으로) 

     

  • 파란 열정 

    조장님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평일 임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임을 가기 위해 일찍 출근하고,이동 시간에 강의 보고, 매임 갔다 온 후 새벽까지 단지 분석하고, 

    이 정도로 열심히 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집중했던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시간이 재밌다고 느끼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이게 다 배울 점이 많은 조장님과 그걸 함께 배우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조원님들과 계셔서 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혼자 자실한 기간이 길었던 만큼 ‘그릿’이 없진 않지만, 그 때는 그냥 해야 하니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한 달은 그릿과 더불어 즐겁게 임하고 있는 시간인 것 같아요. 그래서 평소에는 안 했던 전임, 평일 매임도 즐거운 그릿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냥 그릿이 아닌, 즐거운 그릿으로 저를 다독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댓글


드림텔러
24. 10. 26. 21:01

강의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