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1기 수지 2젠 내 사랑이 되어조♥ 퓨미] 1년간 100권의 책을 읽었던 이유와 방법



안녕하세요

꾸준히 열심히 오래 하는 투자자

퓨미입니다.

이번 달 수강하고 있는 실전준비반 1강 강의에서

강사님이 해주신 말씀이 있는데요.

여러분의 삶에, 한정된 24시간이라는 시간에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것을 얼마나

더 채우느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집니다.

이 말씀을 듣고 제가 강의를 수강 하고,

강의 과제 하고, 임장을 가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여러 활동중에도

매달 독서 7-8권을 읽고 독서 후기를

남기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어 글을 적게 됐습니다!

원래 책을 자주 읽던 사람인가?

아니요,

저는 하루에 릴스와 쇼츠

5-6시간 보는 사람이었어요.

아주 지독한 도파민 중독자.

23년 9월 월부유튜브를 접하고

투자에 대해서는 알아야 겠는데

내가 어떤 투자에 맞는 사람인지 알 수 없어,

월부 영상에서

”일단 책을 먼저 읽어 보세요.“라는 말씀에.

제일 처음 읽게 된 책이 너나위 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입니다.



(그때 당시 썻던 독서 후기에요 우습고 기여워..^^)

이 책을 시작으로 20권쯤 읽었을때,

나는 부동산 투자를 해야 겠구나 결심하고

24년 1월 내집마련 기초반을 시작으로

월부강의를 듣기 시작합니다.

처음 투자 강의에 돈을 지불하고 수강하는거라서,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그 투자에 대해 이해하고

알고 시작하고 싶어서 책을 20권쯤 읽은

다음에 수강을 시작했는데,

그냥 빨리 들을 걸 그랬다..ㅋㅋㅋ

생각했습니다. 원래는 강의를 책 50권

읽고듣기 시작할라 했거든요^^*

그렇게 20권의 책을 읽으면서

“아, 인생을 바꿔야겠구나, 그리고

먼저 결과를 이룬 사람들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구나!“

깨닫게 됩니다.

자기계발서 내용 다 똑같지 뭐..

맞습니다. 다 같은 말이에요.

살면서 누가 나한테 이런말을 해줄까요??

심지어 부모님 조차도 왜 그렇게 살아?

뭐 얼마나 부자가 되겠다고 그래?

이렇게 말하시는데, 책은 다르더라구요.

시작해라.

행동해라.

읽는 것만으로 끝내지 말아라.

(책은 시작을 독려해 주었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것부터 변화는 시작 된거다.

이 책을 여기까지 읽었다면 반은 성공이다.

(책은 나를 인정하고 믿어주었고)

무의식을 바꿔라.

프레임을 바꿔라.

삶을 바꿔라

인생을 변화해라.

(책은 나 자체의 변화를 바라줬습니다.)

다 같은 내용, 뻔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매일 그 말을 보고싶고,

매일 그 믿음을 듣고 싶고,

똑같은 말이더라도 나에게 매번

바뀌라고 시작하라고 말해줘서

비슷한 원메세지, 내용 책이어도 계속

읽게 되었습니다.

100번 같은말을 듣고, 읽으면 나의

무의식이 변하고, 나의 행동이 변하겠다.

그럼 나는 순자산 10억, 내가 원하는

원대한 목표 당연히 이루겠다.

확신이 생겨 가더라구요!

책을 통해 얻어 갈 수 있던 부자의 생각

앞서 말씀 드린거처럼 저는 첫 수강을 24년 1월에

하게 되는데요. 그때가 언제냐!

23년 초 전저점이후 다시 시장이

조정 되던 24년 초 였습니다.

그때 첫 강의에서 5천만원 깍아봐라!

전고점 대비 25% 하락한 단지,

상급지 좋은 곳을 봐라, 신축을 봐라,

지금은 그런 시장이다. 강의 해주셨는데요!

"오오 빨리 앞마당 만들고,

대차게 가격 불러봐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매달 강의를

들어가던 중

6월 강의 수강하면서

20%하락한 단지를 봐라, 중급지 정도

준신축,구축을 봐라, 추격매수 하지 마라!

강의해주시더라고요.

흐름이 바뀐거죠,

저는 투자금이 있는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해서 진짜 조급할만도 한데

거짓말아니고 진짜 괜찮더라고요..!

내가 몰랐던 곳은 나의 기회가 아닌거고,

놓쳤다. 날라갔다. 내 기회가 사라진게 아니라는 걸

알았기 때문인것 같아요.

6월은 거의 70권쯤 읽었을때고,

강의도 6개 수강하면서

저의 투자 이해도는 높아졌고,

책에서, 강의에서 언제든 투자 할 수 있고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게 투자이지,

A회사 주식을 사고, B지역 C아파트를 사는게

투자가 아니라는 것을

다량의 독서를 통해

내재화 되어서 그랬던 것 같더라구요..!

그만큼 투자에서는 마인드가 중요함을

모든 책에서 이야기 해줬기 때문입니다.

독서가 해야 할 일이 아닌

좋아하는일로

릴스 5시간 보던 사람이,

강의,과제,임보,임장까지 하면서 한달 7-8권을

유지 할 수 있었는지 제가 했던 방법을

말씀 드리려는데요!

제가 릴스 5시간을 ->독서로 바꾸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근데 이게 말이 쉽지

습관으로 만드려면 큰 노력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1. 그럼 내가 언제 릴스를 보지?

2. 출퇴근, 식사하면서, 자기전에,

3. 그럼 이때 나는 책을 봐야 겠구나,

4. 매일 그렇게 하면 7-8권은 읽겠네?

5. 그렇게 습관 만드려면 어떡하지?

6. 조톡방에 이렇게 하겠다고 말해버리자!!!

이렇게 해야 하는 환경은 세팅하고,

정해진 시간을 지키기면서 독서량을

채워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신나는 노래 들으면서 운동하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니까.

시급하진 않지만 중요한 일 두개를

동시에 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좋아하는 걸(운동) 하면서 해야 할 일(독서)을

하다보니 해야 할 일이 좋아 지더라구요ㅎㅎ

약간 감정이입 안 되 실수도있는데...

진짜 습관 들이고 그렇게 지내다 보니까

그랬어요.. ㅎㅎ

그렇게 임장도, 임보도, 쓰면서 오디오복으로

일상을 채워 갔더니.

목표 독서량,독서후기를

채워 갈 수 있었습니다.

오디오북이 집중이 되나요?

진짜 많은 동료분들이

매번 말씀 하시는 거에요

제가 6월부터는 거의 오디오북으로만

책보고 후기를 남겼거든요.

5월까진 실물 책도 많이 봤는데

본격젹으로 임보를 집중해보면서 시간이

적어지더라고요..!!

경제라디오, 경제 팟캐스트 같은

콘텐츠는 음성 콘텐츠잖아요?:)

그걸 '듣는다'게 무의미 할까요??

아 오디오북은 듣다가 졸거나,

딴생각으로 휘릭 지나가면 어쩌지,

고민하다가도 책에서

오디오북을 활용한 저자들의 이야기를 보면

오디오북으로 책보면서 부자 된 사람이 있다?

그럼 그렇게 하면된다.

그냥 일단하자.

"나는 이 책에서 한 줄만 남기면 돼"

마음으로 오디오북으로라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ㅎㅎㅎ

통신사KT이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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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면 밀리의서재 구독이 무료에요!

저는 한달 만원 구독료도 아끼면

좋으니까 그렇게 무료로 이용하는데

다양한 오디오북 플랫폼 이용해서

꼭 독서 해보시고

아직 독서습관 스스로 잡는게

어려우신 분은 다음달 열중강의

통해서 환경에 나를 맡겨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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