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준 48기 31조 돈바람이 분당 미장군]

  • 23.10.29

안녕하세요. 미장군입니다.


기대하고 기대했던 너나위님의 실준반 4강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느낀점]


너나위님의 강의는 그야말로


"실전 투자 시뮬레이션"



정말 두번세번들어도 또 들어야되요!

(투자코칭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꼭 알아야하고, 꼭 적어야하고, 꼭 침대에서 가장 잘보이는곳에 놓아야하는 강의여서

집중 또 집중하면서 들었습니다.



너나위님이 정말 많은 단지들을 보여주시는데 제가 아는건 분당과 대전 둔산동뿐..ㅋㅋ

그래서 더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나중에 너나위님을 만나게 되면 단지 퀴즈하고싶은 욕심이 들었습니다..ㅎㅎ)



너나위님이 물어보시는 것에

나는 어디에 해당되는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정을 갖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나위님이 마지막강의에 멈춰있는, 발전없는 것으로 힘들었다고 말씀해 주셨고,


"멈추지말고 발전하자"


는 멘트로 힘을 주셨습니다.


저는 2021년 결혼했고,

남편과 나에게는 안정적인 직장이 있었고

저축도 꽤 괜찮았고,

22년까지 0호기들도 꽤 올랐었습니다.


신혼생활은 진짜 행복했으나, 그 다음에 뭘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하루, 한달, 1년, 2년 정도는 발전없이 있었고,

그동안 난 뭘해야할지 모르겠고, 주변에서 추천해준것도 마음에 와닿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침대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매너리즘인가, 번아웃인가 헷갈려하며 의욕을 더 잃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너나위님이



"도전할 것을 못찾았다"



그래서 힘들어하셨다는 말씀하셨을때



"아 내가 이래서 그랬구나.

내가 뭘 해야할지, 뭘하고싶은지 항상 삶에서 찾아야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현재는 부동산투자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도 끝까지 하다가보면 다른도전이 필요할때가 있겠지요



그래서 평소에 내가 관심있는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남편과 가족과 같이 할 수 있는것들은 무엇일지

버킷리스트를 준비하고 또다른 도전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물론 먼 훗날이겠지요ㅎㅎ)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뜨끔한점]


"취미처럼 투자공부 하지 마라"


사실 취미처럼까지 투자공부를 했다기 보다는 책임감으로 투자공부를 했던것 같아요.

(목숨걸만큼은 안했어요.. 수능전처럼은 안했어요.. 미라클모닝 안했어요.. 시간관리 안됬어요..)



나는 왜 그랬을까?


생각하면 목표가 저에게 와닿지 않았고

(비전보드 50억.. 나에게는 아직 비현실적인 금액)


내가 돈을 많이 벌어야하는 이유가 뭐지? 노후준비때문에? 나의 행복은?

절실함이 없었고


투자에 대한 노다지가 눈에 안보여서 였던것 같아요.



근데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비전보드에 대한 현실 가능성이 보였고

"내 눈으로 노다지를 찾아야겠다" 라는 목표가 생기면서

근데 강의를 듣고는 수험생처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실함이 생겼어요.)



[나의 상태는?]


나의 투자상태는?

"모른다"


나는 아직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안정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

언제든지 종자돈을 만들어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어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될것이다.


나는 절대적, 상대적 저평가를 배워서 소액 + 가치성장하는 투자를 하겠다.



[앞으로 할일&BM]


1. 목실감 시간부를 작성한다(투자시간 확인)


2. 시간의 4분면에 맞게 행동하여 투자시간을 확보한다


3. 11월에는 열중반, 이후 로드맵으로 강의를 듣는다


4. 2024.12월까지 수도권 5, 경기 4, 광역시 2개 앞마당을 만들고, 1호기를 투자한다


5. 잃지않는 투자인지 필수 확인 후 매년 최소 1개~2개 매수한다

6. 2029년 안에 분당에 34평 아파트를 매수한다(아이와 함께 살고싶은 아파트)




너나위님, "지기"를 해볼수 있도록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미장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