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친 행냥입니다.
과제 마감을 30분 앞두고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이번주는 매임, 단임, 개인 일정 등 각자 다른 일정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만났습니다.
조원분들 말씀을 듣다보니 강의 내용들이 다시 기억이 나고
지역에 대해서도 다시 떠올려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5년 후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꾸준히 해야겠다.”는 조원분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빠는 왜 토요일마다 임장을 가?”라는 조원분의 말씀도 와 닿았습니다.
여러 가지로 때려 치고 싶어서 발을 질질 끌며 완주한 한 주였지만 모든 부분에 점이라도 찍은 나 자신을 칭찬합니다.
시세 정말 따기 싫었지만 평촌 시세라도 딴 덕분에 매임을 갈 수 있었고
임장 정말 가기 싫었지만 단지임장 모두 마친 덕분에 투자 우선순위를 알 수 있었고
또 임장 정말 가기 싫었지만 매임 마친 덕분에 수요층과 시장 분위기에 대해 좀 더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분석 정말 하기 싫었지만 매임한 단지라도 분석한 덕분에 이 단지가 이런 특징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혼자였으면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단임 끝까지 함께한 단호님, 나나경님
개별적으로라도 단임 마무리하신 솔트님, 오나내님, 브루노님
매임 함께 한 단호님, 따로 또 같이 한 솔트님, 이뤘다님
함께한 8때5를 조원분들께 감사합니다!
댓글
저도 혼자였다면 단임 마누리도 못했을텐데 그전에 미리 단임을 완료하신 행냥님, 나나경님, 단호한시간님에게 자극을 받아 단임 마무리할수있었고 같은 공간은 아니었지만 다같이 열심히 하고았다는 생각에 버틸수 있던 3주였던것 같습니다. 지난즈도 정말 고생 많으셨고 다음주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