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임을 이틀 연속 하고. 체력의 한계를 경험한 후 생활과 체력의 리듬이 깨지고 여러가지 챙기지 못한것들과 챙겨야할것들로 나만 앞서나가지 못하는것 같고 씩씩함이 빛을 잃어가는 한주였다. 같이 다니면서 힘도 얻고 고마움도 친밀함도 생겨 의지도 되고 했었던 고마운 조원분들.. 열심하 히는 그 분들만큼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고 갈피가 잡히지 않는것 같아 힘들었는데 온라인으로 만난 우리 조원분들 얼굴과 목소리. 반갑고 좋았다.
조금씩은 힘든 와중에 있는 그들의 모습과 나의 모습이 조금은 비슷하기도 한듯하고.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다. 아… 좋은 이야기를 좋은 마음으로 하고싶은데. 결론은 다시힘을내는것.
일단은 몸을 챙기고 할일을 하나씩 해가면서 한걸음 나가보리라.. 다음주 후기는 활력이 더해지는 그래서 역시.라고 마무리 할수잇기를.. 그래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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