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워드
# 의지력도 부익부 빈익빈 이라는 것. => 확신의 차이. 이렇게 하면 돼 vs 될까... 불안해
# 이완에 대한 것. 몸이 불편한 걸 그대로 수용하자. 부정적인 생각 최소화.
# 이겨내자 라는 건 부담을 더 강화함. 치킨먹듯이 자연스럽게 저항감을 낮추자. 일상의 일 처럼
2. 적용할 것
1) 불편한 감정 받아들이기. 그리고 몸의 변화를 수치로 표현해보기
2) 매사에 이겨내자 이겨내자 억지로 감정을 끌어올리지 말고, 자연스럽게. 숨쉬는 것과 같이 일상처럼
3) 자극과 반응. 어떤 행동을 할 때, 반응 예측하고 기록 / 향 후 실제로 오차가 있었는 지 확인.
3. One-Thing
62p 생각을 생각으로 덮지 말고 그냥 얻어맞기
위 현상과 비슷한 신체 반응을 인지했다면, 일단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려보세요 우두커니 앉아서 몸에 힘을 빼는거죠.
....
계속 엊어 맞으세요. 그러면 서서히 저항감이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음... 불편한 감정을 그냥 있는대로. 그대로 수용하기. 억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느순간 아무렇지 않는 순간이 온다.
4. 책 내용
시작하며
13p
강제된 상황에 대한 저항감을 낮출 수 있다면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능동적인 아웃풋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1부. 저항감과 이완
37p 막연한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것이 어려운 당신에게
이 이야기의 핵심은요. 의지력 구성하는 수많은 요인 중 하나가 ‘확실한 기대감’ 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의지력도 부익부 빈익빈일 수밖에 없습니다.
43p 모든 것이 그대로인데 저항감이 사라질 수 있을까?
그렇게 해서 관심을 갖게 된 분야가 ‘이완’입니다. 말 그대로 힘을 뺀다는 개념입니다.
‘이완’의 핵심 전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 내 상황과 주변 사람들은 그대로 이지만,
이에 대한 나의 반응은 바뀔 수 있다.
52p 감정을 부정하거나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고
여기서 핵심은 억지로 생각을 바꾸려고 한 행동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
생각은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끊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을 바꾸려는 시도는 결국 한계에 부딪히죠. 그렇기에 몸의 저항을 낮추어 불편한 느낌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정적인 생각이 연이어서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62p 생각을 생각으로 덮지 말고 그냥 얻어맞기
위 현상과 비슷한 신체 반응을 인지했다면, 일단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려보세요 우두커니 앉아서 몸에 힘을 빼는거죠.
....
계속 엊어 맞으세요. 그러면 서서히 저항감이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78p 심리적인 장벽을 마주한 상황에서 이완
감정이 격해진 상황에서 초점을 '생각'이 아니라 '몸'에 두어보세요
그리고 이 저항을 수치로 표현해보세요.
0이 가장 편안한 이완 상태이고 10이 가장 격렬한 거부반응이라고 할 때, 몸의 저항감이 어느정도의 수치로 느껴지는 지를 주관적으로 체크하면 됩니다.
105p 자연스럽게 아웃풋모드로 전환되는 글쓰기
일단 마이너스 컨디션에서 탈출했다면 저는 뇌를 예열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경험했을 텐데요. 글이 원래 시작이 어렵잖아요. 단어 하나, 문장 하나 몰입의 농도가 짙어져야 글이 쏟아지기 시작하죠.
이를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처음의 예열 단계를 견뎌낼 수만 있다면 쉽게 글쓰기에 익숙해질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2부. 인풋 중독과 아웃풋 강박에 대처하기
135p 이겨내자라는 거창한 수식어 떼어내기
덧붙이자면 저는 '이겨내자'라는 표현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전 책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만큼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겨내자라는 표현 자체가 이겨낼만한일 이라는 인식을 오히려 강화한다고 생각해요
더 이상 이겨낼만한 일이 아닌 일이 되는게 목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원하는 건 별생각 없이 치킨을 먹듯 저항을 느끼는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거에요
이럴 때 이겨내자 라는 다짐은 오히려 그 대상이 되는 일(상황)에 대한 저항감을 강화시킬지도 모릅니다.
197p 나를 드러내기 어렵고 나아갈 방향을 모르겠어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대입하라
나를 드러냄에 대한 저항과 성장 방향성 부재에 대처하기 위해 제가 추천하는 방식은 호감을 느끼는 가상의 캐릭터를 떠올리고 이에 대입하는 겁니다.
5. 저자 및 도서소개
<도서소개>
불안 조바심 회피 불확실성에 늘 지고 마는
효과적인 아웃풋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새로운 목표가 생기면 성공 가능성에 기대를 걸면서 마음이 들뜬다. 들뜬 마음만큼 계획한 바를 실행하면 좋으련만 지금 투자하는 시간, 돈, 노력이 혹시 헛수고가 될까 불안하고 조바심이 생긴다.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하는데 나는 의지가 부족한 것인지 자책하거나 노력만큼 성과가 나오는 것 같지 않아 다른 분야를 기웃대고 노하우를 찾아 헤매기도 한다. 왜 주저하고 미적거리고 기웃대는 걸까? 과연 의지와 노력의 문제일까? 어쩌면 이는 인풋과 아웃풋의 과정에서 누구나 만날 수 있는 ‘저항감’일지도 모른다.
이 책 《능동적 아웃풋》에서는 자발적인(개인 SNS 활동, 콘텐츠 제작, 자격증 시험 등) 혹은 강제된 상황(학교나 직장 등)에서 이루어지는 인풋과 아웃풋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불안, 조바심, 열등감, 회피, 자기합리화 등의 다양한 저항감을 낮추기 위한 방식으로 ‘이완’을 제안한다. 즉 의지를 강조할 만한 일이 아니라고 믿게끔 하는 것이 목표이다. 마치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 이 어색한 상황을 의지로 이겨내라고 하지 않듯이 말이다.
전작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에서 개인의 관점을 중시하는 퍼스널 브랜딩을 이야기했던 저자는 이번 책 《능동적 아웃풋》에서는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실행할 때 보다 적극적인, 능동적인 아웃풋을 낼 수 있게 만드는 이완법과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인식의 전환 방식을 소개한다.
‘나는 왜 아웃풋이 어려울까?’를 고민하고 있다면, 아웃풋이 나오지 않아 인풋에 더욱 집중하며 반복되는 인풋에 지쳤다면, 해내야 한다는 긴장 모드를 끄고 막연한 기대를 행동으로 옮기게 만드는 사고 모드를 켜볼 시간이다.
<저자소개>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저항감’을 이야기할 때라고 생각해서 펜을 들었어요.
- 연세대학교(신촌) 졸업
- 삼성/대림화학/제주맥주/한국고용정보원/스파이더 등 다수의 기업과 협업 경험이 있습니다.
- ‘팔리는 인사이트’를 기획하는 법을 주제로 기관과 개인 대상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blog.naver.com/moistmarketer
인스타그램 @moist_m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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