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을 등록하고 어떻게 과정이 진행될까? 궁금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 시작을 기다렸다.

조가 편성되어 OT 진행하고 주말부터 임장을 가려나 했는데 10/9 한글날 쉬니까 바로 분위기 임장을 한다고 한다.

“임장…”

뭔가 내가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마냥 들 떴던 첫 분임..

그렇게 시작된 임장과 매주 진행하는 조모임

함께 임장을 진행했지만 각자의 시선으로 보는 물건들은 각기 다르다는 것을 알고,

맞다 틀리다를 떠나 서로의 생각을 듣고, 나의 생각을 이야기는 재미있고, 기대되는 시간.

열심히하는 조원들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구나 다짐하기도 하고, 그러나 잠시 흐려지는 내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바로 조모임시간이었던 것 같다.

 

조원들이 궁금해 하는것을 잘 알려주시는 조장님 덕분에 이해의 폭도 더 넓어지고, 한 명의 탈락자도 없이 개별적으로 전화해 주시고, 힘을 싫어 주시는 조장님이 있어서 조원들 모두 함께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것 같다.

 

모두들 한목소리로 하는 말은

 

함께해서 이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할 수 있는 환경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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