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실전준비반 62기 75조 온전한지혜] 실전준비반을 통해 내가 얻은 것들과 느낀 것들

안녕하세요!

온전한지혜입니다.

 

 

8월말 월부를 처음 알게 되었고, 2개의 천 원짜리 강의를 들으며

월부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열기반을 들으며 비전보드와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하면서

투자자의 길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월부에서 들은 두번째 강의!

열기와는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실전준비반에서 보내면서

저에게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기에

한 달 동안 제가 얻은 것들과 느낀 것들을 나누려고 글을 씁니다.

 

얻은 것들

 

<<<임장보고서와 앞마당>>>

 

실준반을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한 가지는 앞마당을 만드는 법과 임장보고서 작성하는 법을 배우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주 한 주 따라가며 벅찬 순간도 있었지만 지금 제 손에는 군포시 임장보고서가 들려있네요~

 

처음으로 작성한 임장보고서라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몇 년이 흘러 다시 열어보면서 기특해 할 미래의 내가

 

"이게 임보란 말인가

정말 @(#*$(@*#$…………ㅋㅋㅋ!"

 

라고 말할 정도로 엉성하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임보가 엉성한 만큼

앞으로의 임보는 점점 나아졌다는 뜻일테니까요!

 

그치만 앞으로의 완성형 임보도

이 첫번째 완료형 임보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번달 실준반을 들으며

무얼 모르는지도 모르면서도 우당탕탕 넘어지면서도 써나갔던 내가

발이 퉁퉁 붓도록 걸으며 눈물이 핑 돌던 내가

내가 뭐하는 짓인가 어이없어 피식 썩소를 짓던 내가

엄청 자랑스럽고 대견할 겁니다

 

<<<동료애>>>

 

혼자라면 못해냈을지도 모릅니다.

조장님이 이끌어주시고 동료들이 격려해줘서 해낼 수 있다는 걸

몸소 체험한 한 달이었습니다.

왜 다들 그렇게 동료들을 성공의 요인으로 꼽았는지

비로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에 쫓겨서

감정에 무너져서

허우적댈때도

동료의 한 마디로 책상앞에 앉기도 하고

 

조원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싶어 솔선수범하는 행동을 할 때도

 

항상 조원들이 크게 자리 잡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위에는 없는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월부에는 온천지에 널려있네요

 

그렇기에 월부 안에 있으면서

이 이너서클을 적극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감, 희망, 긍정성,,,,, 뭐라해도 좋을>>>

 

실준반을 듣기 전에는 투자로 방향을 설정했지만

지금 당장 뭘 해야 하는지 막막했었다면

 

한 달 동안 임보를 써가며

몸으로 부딪쳐 보면서 느낀 건

 

"아, 나도 할 수 있겠구나!

나도 앞서간 강사님, 튜터님, 선배들처럼

한 발 한 발 내딛으면 갈 수 있는 길이겠구나!"

 

 

하는 자신감, 희망, 긍정성,,, 뭐라고 표현해도 좋을

그런 마음이 생겼습니다.

 

어렴풋하게나마 감을 잡았다고 할까요?

 

아직은 미숙하지만

오늘의 한 걸음이 내일의 초석이 되어줄 거고

내일은 모레의 길을 열어줄 겁니다.

 

그저 오늘 하루, 지금 한 발을 내딛으면 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느낀 것들

 

<<<공짜는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이 말이 인생의 진리라는 것을

강사님들의 강의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투자자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며

댓가를 지불하고 오셨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성공을

부를

달콤한 열매만을

부러워한 건 아닌지?

 

그렇다면 그건 도둑놈 심보!ㅜㅜ

 

내가 얻고자 하는 바를 위해

기꺼이 대가를 치를 마음을 먹는 것

 

그게 첫걸음일 것입니다.

 

"입술 꽉 깨물고 하시길 바랍니다.

할거면!!!

오지게 힘들단 말이에요."

 

<<<비효율의 기간을 버텨야 한다.>>>

 

공짜는 없다는 진리와 더불어

비효율의 기간을 버텨야 한다는 말을 가슴에 새깁니다.

 

이 비효율의 기간은 참 가혹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의 시절이 바로 그때니깐요.

지금!ㅜㅜ

 

모르니까 힘들고

결과가 나지 않아 힘들고

열매가 맺히지 않아 보여서 힘든 시기를 견뎌야

 

열매가 맺히고

결과가 나오고

수익이 나오고

눈이 트이게 되고

감이 잡히게 됩니다.

 

열매! 결과! 수익! 투자자의 눈(통찰력)! 감!

이것을 위해

묵묵히 견디며

비효율의 기간을 버텨내는 자야 말로

살아남는 거겠죠?!

 

<<<이왕 하는 거 즐겁게 하자>>>

 

이왕 하는 거 즐겁게 합시다.

임장도 게임처럼

임보도 게임처럼

즐겁게 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마련하고

고된 순간에도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싶네요.

 

<<<다주택자 소액투자자의 길 주 40시간을 보내보자.>>>

 

직장인이 회사에 다닌다면

법적으로 정해진 근무시간

월부터 금까지 하루 8시간 총 40시간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직장인 투자자”라는 직업을 하나 더 갖기로 했다면

40시간을 쏟아붓는다면

스킬을 습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시간을 쏟아붓는다!

결과가 나올때까지 시간을 쏟아붓는다!

주 40시간을 쏟아붓는다면

나는 ‘직장인 투자자’!

 

더군다나

소액으로 수도권 지방 할 것없이 저평가 되었고 가격이 낮은 물건을 찾고자 항다면

더더욱 투자에 올인해야 한다!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는 말을 명심하겠습니다..

 


 

실준반은 앞으로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