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

대출을 먼저 갚아야 할지, 투자를 해야할지 항상 고민이었는데

명쾌한 해답을 얻었다. 

대출을 먼저 갚아야 하고, 조바심 내지 말고 잘 따라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과 통장도 아직 합치지 않았는데, 투명한 그릇에 잘 넣어 잘 꾸려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편에게 바로 말해 실행에 옮겨야 겠다.

중간에 신용카드를 쓰지 말라고 했는데

부과적인 설명 없이 신용카드를 쓰지 말라는 내용만 들어가서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처음부터 중간 어딘가의 내용을 듣는듯한 부분은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에 대한 고민이 크지 않았고,

부모님께서 노후가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내가 이를 책임지지 못할정도의 

재무적 상황이어서 깊은 좌절감이 들었는데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나도 할수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희망이 생긴거 같다.

잘 따라가서 나도 부모님의 노후를 보장해 줄수 있는 집과 생활비를 드릴 수 있는 미래를 그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