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을 생각해보면 공백기가 없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학교 생활 때까지 꿈과 하고싶은것
잘하고 있는게 딱히 없어서 방황을 많이 하다가 우연히 공고를 들어가 하고싶은것을 찾게 되었고
그 꿈을 향해 정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체형상 길게 보기 힘든일이라서 그와 관련된 계열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직업군인생활도 공고계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다행히도 경력을 인정받고 있는상태입니다.
인관관계로선 많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다보니 경험을통해 기회를 얻듯이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관계가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하여 어려움은 없는 상태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본인) 적당히 벌어서
적당히 쓰자 라는 마인드로 직업군인 생활도 가능하다 느껴 지원한 상태이지만 요즘은 그 마인드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연금만 바라보기엔 너무 먼산이며 아무리 워라벨 및 정시 출퇴근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일과시간에 일하는 일이
저에겐 너무 맞지 않는 생활이라 좀처럼 군생활에 다가가기엔 힘든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돈을 더 벌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 것 같습니다. 첫번째 과제처럼 후회만 안했으면 좋을 따름입니다. 그에 맞게 제가 노력해야하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은 메모하여 물어보는 습관을 길러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강의 업로드 되면 일주일 안에 반드시 다 듣기,
모든 과제 무조건 모두 실행해보기,
지출 통제 꼭 달성하고 월 100만원 더 저축하기, 등등은 다 해봐야 성장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겠습니까
많이 모르는 만큼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개념을 쌓으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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