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1등과 투자 1등 물건은 다릅니다 [드림텔러]

안녕하세요.

드림텔러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해서

모두 건강 잘 챙기면서 투자 활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유디 튜터님과 반모임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어 복기해보려고 합니다.

저평가 1등



지방에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5% 이상 하락해 절대적으로 저평가 된 단지들이 많습니다.

공급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전세가격이 올라오는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에서

투자 물건을 찾아 튜터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광역시 투자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진 투자금 보다 4~5천 만원 더 들어가는 단지들을 보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전세 높게 낀 물건을 찾아볼까?

새로운 세입자에게 전세 높게 계약하고 차액에 대한 이자를 일시불로 줄까?

전세가 올라오는데 몇 개월 뒤에는 더 비싸게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옆에 단지에서 전세가 높게 세팅했던데 나도 가능하지 않을까?

투자금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을 생각하면서

현장에서 만들어보면 되지 않을까?

희망 회로를 돌렸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 상단을 열어 놓고 희망 회로를 갖는 것도 좋지만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투자 단지를 고르면서

싸진 가격만 보고 투자금, 리스크에 대한 부분을 놓쳤습니다.

투자금이 더 들어가게 되면 저는 현금이 없어

대출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욕심이 앞서 최악까지 생각해보지 못 했습니다.

투자 1등





튜터님께서 생각하는 투자 1등은

저평가, 투자금, 리스크를 모두 같은 비중을 두고

고른다고 하셨습니다.

튜터님께서 부산에 투자 기회가 있었지만

급등하는 시장에서 투자하지 않았고

결국 다른 지역에 투자하고 복기를 해보니

그 당시에 부산 투자 했었으면 지금 튜터님께서

이 자리에 없었을 수도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나 경험이 쌓이면서

튜터님께서는 저평가 보다도 안전한 곳

투자금 괜찮은 곳을 더 투자로 접근하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부산, 대구가 아닌 다른 광역시에도

제 투자금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에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제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며 자산을 늘려나가려고 합니다.

서울, 지방 모두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고

특히 서울은 인생에서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기회가 열린 것 같습니다.

몇 개월 전에 날라가는 줄 알았지만

대출 규제로 다시 기회를 주고 있으니

투자할 수 있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투자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주신 유디 튜터님 감사합니다.





열반기초에서 저환수원리 기준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한 채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기 때문에

더 벌 수 있는 투자 보다는 망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니

할 수 있는 매물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투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