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시장의 숲을 본다는 의미 [실준 62기 작심3일 8번이면 앞마당 완성하조 - 우비뚜]

안녕하시렵니까! 

우리들의 빛, 우비ㅊ뚜 입니다!

기대하고, 기대한 너나위님의 4주차 강의!!

실전준비반의 모든 강의가 정말 다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대했던 강의라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단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펜과 포스트잇을 준비하고,

하나, 하나 정성들여 적고

창문에 개시까지 해놓았습니다.

(노트에 적으면 펼치기 전까지 

보지 못할 거 같았습니다)

⭐️ 노이즈 처리 해뜹니댜! (강의내용이라!)

정말 신기하게도 

2년 전에 실전준비반을 들으면서

전혀 이해 못했던 것들이

지금은 또 이해가 됩니다.

심지어 몇 달 전 재수강 때도

조금 어렵다고 느껴졌던 것들을

지금은 고개를 끄덕이며 보고 있습니다.

이래서 계속 공부를 하는구나,

나의 성장이 급격히 오르지는 않지만

점점 발전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늘 공부해야되구나라는

한 번 더 깨달았습니다.

▶︎ 목차 ◀︎

1. 🌳숲을 볼 수 있는 강의🌳

2. ‘저랑 이야기가 될 만큼 공부를 해보세요’

3. 할 수 있는 것을 해본다는 것

1. 🌳숲을 볼 수 있는 강의🌳

제가 기다려왔던 이유는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시는

현재의 시장 상황들과 넓게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숲에서 나무로 들어가는 강의를 해주신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하는 방법들은 알겠는데,

‘ 내가 지금 이 시장에 하는게 맞는 걸까?’

‘ 제대로 방향성을 잡고 하고 있는 걸까?’

문득, 문득 밀려오는 의문들이 생깁니다.

그럴 때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보면서

1.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2. 방향성을 잡고,

3. 다시 마인드 장착하여

또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현재 상황에 대비하여,

우리가 해야되는

‘포지션’에 대해

정확하게 찝어주시니,

흔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 같은 시장은

'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투자를 해보고자 하는 것도 중요하다.'

라는 말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제가 2년동안 지속적으로 강의를 들어서 알지만

그 전까지 조심 해야되는 상황이였을 땐

거기에 걸맞는 우리의 대비 자세에 대해 알려주셨기에

꾸준히 앞마당을 늘리고,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는 하지만,

‘투자와 연결되는’ 공부를 집중적 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임장을 하면서

투자 단지들을 찾고,

매임을 매우 적극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이번 임장지에서,

그리고 만들어놓은 임장지에서

‘저평가’된 물건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고,

까먹고 있었던 주요 단지들도

다시 되돌아보면서

투자 가능 후보 단지로

리스트업 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가 아닌,

투자로 공부하게 되는

보는 시각이 달라졌고, 

투자 물건들이 

계속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로 인해 동료들과 많이 이야기 하게 되고,

서로 도와가며 투자 단지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투자 방향성에 서로 고민하고, 

힘이 되어주는 시간까지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오늘  매임한 물건이, 저 다음에 오신 분에게 매매가 되었습니다.
날라가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잘 봤구나. 성적표가 되는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2. ‘저랑 이야기가 될 만큼 공부를 해보세요’

강의 중에 이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너나위님과 대화를 할 정도의

앞마당을 가지고 있나?

단 하나라도?

생각해보니, 

조금 더 밀도 있게 

지역을 파악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어졌습니다.

너나위님 : ' 그 아파트는 아냐~ 조금 아쉬운데? ㅎㅎㅎ'

우비뚜 : ‘  그래요..? 저는 이런 점에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너나위님 : ‘ 그래? 어 그것도 괜찮을 수 있겠다’

내가 알고 있는 지역을 너나위님과 이야기하는 상상을 하면서

밀도 있게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지금의 방법으로 성공한 분과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하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많아진다면

그것 또한 너무 기쁘고,

보람찬 일! 

물론 투자자로 왔지만

그런 작은 행복들을 

상상하는 것도 참 좋으면서, 

공부를 하는 것에 동기 및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3.할 수 있는 것을 해본다는 것

사실 투자금으로

서울과 수도권을 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수도권을 

갈 수 없는 상황임을 인지 했습니다.

그럼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생각해봤습니다.

 ' 그럼 내가 살고 있는 광역시 하면 되지,

이거 한다고 못버는 건 아니잖아?

조금 덜 벌 뿐이지? 

그리고 벌어서 더 여유가 생겼을 때

서울 갈아타기 해도 되니까

투자 자체를 포기하지 말자.'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지속적으로 광역시를 임장하며,

보고 있지만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하지만

‘행동’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기에,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임장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 시장 상황과,

투자금들로 서울, 수도권 vs 광역시를

고민하고 계실텐데,

그 중에서 

‘ 지금 내가 행동 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 에

집중을 해보시면서,

안되는 것 보다는

할 수 있는 것으로

액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현재 상황으로 광역시를 선택했지만,

서울 투자를 포기한 것이 아닙니다.

시장은 언제든 기회를 주니,

조금 늦을지라도 지속적으로 공부하면서 

시장에 살아남아,

최선의 투자를 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흘린 땀방울,

걸었던 걸음수, 

다녀본 지역,

길에서 먹는 걸 죽도록 싫어했던 제가

길에서 김밥과 초코바를 먹었고, 

추위에 떨고,

더위에 지쳤던 시간들 이

저에게 추억과 값진 시간들이 되었고,

또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거라

확신합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걸으러갑니다.

건강과 경제적 자유를 위해!

좋은 강의 해주신 너나위님 🩵 

경험해보셨기에

저희에게 해주실 수 있는 말들을

🩷 다 쏟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곧 만나러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댜!

🫶🏻안나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