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해야할 것들 [쩡봉위]



"투자하신다면서 왜 안하세요?"

"투자하고싶은데, 어떤것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요즘 투자를 고민하고 어려워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다리면 나아질 것 같아서 or 아쉬워서)



안녕하세요.
"쩡봉위" 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이제는 감기를 조심해야할 시기가 벌써
다가왔는데요. 옷 따듯하게 입고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고 많이들
얘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아는 분들과 얘기해보니 투자를
하고싶은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막막하신 분들도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무언가 하고는 싶은데 어디서부터 할지는
모르겠고, 그렇다고 안하며는 안되고
막막한 딜레마에 빠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저 또한 그런것 같습니다. 

투자도 다른 새로운 영역도 처음 시작할 때는
막연한 두려움으로 어디서부터 할지
시간만 보내고 시작을 하기 어려운데요.

그럴 때 왜그런지 생각이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그렇다면 왜 시작하기 행동하기 어려운지
생각해보고 어떻게 해나갈지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1.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작은것 부터 시작하기)

이 부분이 가장 큰데요.
주변에서는 투자를 하고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강의나 막상 주변에서 물어봐서
어떻게 해야할지는 알고는 있지만
내 것으로 가져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럴때에는 하나하나 단계별로
쪼개셔서 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쉬운 것은 시세 트래킹을
해보고 현장을 체크하는 부분입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성을 정하는 것입니다.

※전수조사를 통해서 내가 투자할 수있는 단지를 고민합니다.

실제 하나하나 내 기준에 맞는
단지를 잡아서 트래킹 해보고
전화임장까지 해보면서 현장을 파악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트래킹시 내 투자금에 딱
맞는 단지들만 보는게 아니라 트래킹해 보면서
+@의 투자금을 들여서 매수할 수있는 단지도
함께 살펴보고 고민해보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깍일 수 있고 협상의 여지가 있습니다.)

시세 트래킹에 이어 전화임장까지
이어지면서 실제 현장을 파악하고 협상의
여지를 파악해볼 수가 있습니다.

실제 매물을 찾았고 고민해 보았으면
전화임장을 통해서 물건을 파악하고 해당 시장의 상황과 현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한가해보이 멘토님-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어디를 가서
매수를 결정하거나 고민할지를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에 더해져 실제 현장으로 가서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원하는
물건을 만드는 적극성이 더해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막막합니다.
시행착오와 놓치는 과정을 겪기도합니다.
다만 이런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숙해져나가는 것들도 많을 것입니다.

2. 지방 보다는 수도권 아니야?

투자를 하려다보니 내가 매수하려는
단지가 아쉬워 보일 수있습니다.
주변에서 매수하거나 매수하고싶은
단지 대비 부족한것만 같고..

항상 이 생각의 굴레에서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지방vs수도권에서 고민도해보고
수도권만 좋은 우량자산 같아보이고
고민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들이 결국 투자를 어렵게하고
결정과 고민의 시간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녀 왔던 지역을 명확히 이해를 남기는
과정이 무엇인지 그리고 지역을 넓게본다는 의미를
알게 되면서 투자의 기회를
고민해보는 부분이기도한데요.

실제 수도권에서만 돈을 벌 수있었을 까요?

부산을 예시로 가져와보겠습니다.
실제 수도권이 아닌 부산 지역을 보면
전고점에 치고올라가는 힘이 대단합니다.

수도권 4급지 신축 단지 59나 구축 59정도의
힘을 가지는 단지들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해당 단지 전고점과, 전고점이 비슷한 단지 예시

 

이 부분을 살펴보면 확실히 투자하지
못하는 곳은 없으며 충분히 수도권 그
이상의 수익을 만드는 곳도 있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싼 구간에 매수해서 기다릴 수 있다면
수도권의 자산만 기다리는게 아니라
지방에서도 자산을 불리고 경험을 쌓을 수있음을
생각해보아야 할 것같습니다.

그래서 기다려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보다 우리는 늘 배우듯이 1채로
부자 될 수 없고 하나하나 쌓아나가는
과정임을 생각해보고 해나가야
하는 이유를 배우고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지역이 중요한게 아니라
투자의 관점에서 싸고 가치있는 자산이라면
보유하고 지켜나가면서 충분히 수도권 이상의
수익을 낼수 있음을
생각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3. 수도권에서 더 좋은 자산을 매수하고 싶다
 

수도권에서 투자할수있는 단지를 보면
보고있는 단지들이
올라있는 경우인데요.
실제로 많이 속상합니다.

그때가 좋았었구나... 그때 가볼껄
이라는 생각도 남기게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좋은 자산만 오르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 대표되는 경기도 4급지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매매가는 해당 시점에 매수가이며 오른쪽은 현재 전세가 입니다.

 

4급지 안에서도 완전
선호되는 단지들은 아니며 중간정도 되는
선호도 단지들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이런 단지들은 실거주의 입장에서
대체로 찾게되는데요.

심지어 경기도4급지이지만
싼 구간에 사서 버텼다면
충분히 수익을 거두고
현재 전세가가 매수 시점의 매매가를
넘어버리는 무한대 수익률을
거둘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할수있는 것
안에서 가치있고 좋은 자산을 보유하는
노력은 중요하지만 내가 보유할 수있는
자산이 내 생각보다 선호도가
떨어질 수는 있어도 돈을 못버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행동의 중요성입니다.
내가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느냐 아니면 멈추고있는지에
따라서 중요한 차이를 만들기에
해야하는 부분을 실행으로 옮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릴 말씀은
소중한 종잣돈을 모으고 매수를
하는 것이기에 어렵고 힘든 고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투자를 결정하기 어렵고
항상 어렵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하기로 마음 먹었고
자산을 쌓아나가면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줄 것을 믿고 행동해보면서
좋은 결과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자를 공부로 끝내지 않고
결과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함을 꼭 생각해보셧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당신을 생각하라.
세상에 절대적으로 대단한 문제는 없다.
문제의 난이도를 정하는 건 자기 자신이다.
-초심력 中-

 

앞서 말씀드린 우리가 투자를
어렵고 고민하는 이유에 대해서
작게나마 풀어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투자의 결과물을
만들어 줄것이라는
점을 꼭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응원합니다.

아무쪼록 점점 추워지는 날씨이지만
유의하시어 안전임장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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