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1 - 내마중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결혼 후 전세로만 살았고 전세만기 3개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은 자금으로 이제는 정말 똘똘한 내집마련을 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원하는 단지에 대한 확신이 서질 않았고 마침 내마중 강의가 오픈하여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자음과모음님의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비록 온라인이지만 제 마음을 들킨것 마냥 맞아맞아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대출 풀로 전재산을 넣고 계약하기에 사실 무섭고 두려웠거든요. 더군다나 이집이 아이들과 10년동안 살 집일지 확신이 서질 않았습니다.

오프닝 중 가장 와닿았던 말씀은 머리로 바쁘지말고 손과발로 바빠야한다는 것!  아이키우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임장을 많이 못나갔는데 시간을 쪼개고 만들어서라도 임장을 나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초보부린이지만 떨리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앞으로 있을 강의도 기대되고 실질적으로 실행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