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될때까지] 열기와 실준 두번째 수강, 두번째 조장- 나는 조장을 잘 했을까?23.10.30안녕하세요. 될때까지 무작정 그냥 해보는 될때까지입니다!!올해 공부하던 시험이 떨어지고 다음 시험까지 시간이 남아관심이 있던 월부에서 쪽지가 온 것을 계기로강의를 살펴보고 기초반의 기초인 열기를 수강하게 됐습니다.다들 바쁠텐데 내가 시간을 좀 더 할애하면 같이 하는 조원들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아주 단순한 생각으로 조장을 지원했습니다.하지만 월부유니버스를 전혀 맛보지 못한 어린양의 단단한 착각이였죠..ㅋㅋ 첫번째 조장을 한 열기때,사람을 워낙 좋아하는 저는 다 제 마음 같이 열심히 함께 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저까지 8명인 조에서 2분은 한번도 못 뵈었고요 한분은 송도에 계시고 어떤 분은 강사분이셔서 조모임 맞추기 어려우시고 어떤 분은 교대근무.....이런 상황이라 조모임 맞추는것도 쉽지 않아 첫 OT도 2~3번을 했습니다. 각자의 상황은 있지만 내가 경험이 없어서 우리 조원분들께 도움이 안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조장지원을 괜히 한거였나, 다른 조장분이 계셨으면 우리 조원분들도 잘 케어를 받으셨을텐데..뭐 이런 자책도 많이 들고 반성도 많이 하게 됐습니다.이런 제게 조장톡방은 많은 위안과 정보를 주고 진심과 진심을 나누는 커뮤니티가 되어 주었습니다.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조장을 안 했더라면 알지 못했던 것들이죠.조장님들께서 임장 가실 때 저도 끼어서 데려가 주시고,오프로 만나 임장 루트 짜는 방법도 알려주시는 주시고,미모를 같이하며 서로 으쌰으쌰 해주시고,광주에서부터 오셔서 임장 도는 방법이나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는 반장님!!서로 가지고 있는 질문과 문제점을 공유하면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는 해결사 같은 방이였어요.이런 좋은 경험덕에 미진한 점을 보완하며 다시 조장 신청은 꼭 할거라 다짐하게 됐죠~ 두번째 수강한 열기반에서도 고민은 1도 없이 조장을 지원했습니다..그리고 24시간 해결사 잇나반장님과 따뜻한 조장님들을 만나게 됐습니다.조원분들 명단 받고 방을 만들어 초대하며 설렘도 컸습니다.매주 임장을 하면서 조원분들을 만나니 전 전우애 같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조장으로 계획한 것1.안그래도 힘든데 나오고 싶을 정도로 재밌게 하자2.조모임 사전 준비3. 조원분들 끝까지 완강 할 수 있게 독려★ 조장을 하니까 이런게 좋네요.1. 조장을 하니까 조장반톡에서 여러 조장님들과 반장님들의 정보공유가 가능해서답을 구하기 좋습니다.2. 부모가 자식을 키우면서 성장하듯 조장을 하면서 좀 더 알아가고 성장하게 됩니다.3. 열심히 하려는 조장님들의 열정에 내가 힘들어도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조원분들의 상황이 다 있더라도 조장으로 위의 세 가지 만큼은 해야겠다'라는 목표를 갖게 됐습니다저도 처음인 실준반... 아무리 마음 먹어도 완벽이란 없죠. 경험이 없어서 또 좌충우돌 우왕좌왕..임보와 임장을 위해 해보지 않고 익숙하지 않은 것들을 미리 준비하면서 정말 멘붕일 때 많았어요.다른 조장님들과 반장님들께 물어보고 도움 받으면서조모임 준비하고 임장준비하고 조원분들께 완강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물론 우리 조원분들은 말씀 드리지 않아도 워낙 알아서 잘 해주셔서 저만 잘하면 됩니다~조톡방이 활발하지 않지만 임장을 하는 실준반이라 만날 수 밖에 없고 서로를 좀 더 알고 배려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제가 우리 조원분들께 칫솔을 선물로 드렸어요.절대 깨끗하게 양치해라.. 이런 뜻은 아닙니다.제가 음식물이 자꾸 끼어서 안하면 불편해서 저같은 분들이 계실것 같아 제가 좋아하는 칫솔을 선물했죠.뭘 이런걸 주나.. 이런것도 있었을지 몰라요.. 그런데 하신 분들이 칫솔 좋다고 하시니까 다들 하게 되더라고요.그랬더니 그 다음부터 점심 식사하면 바로 양치를 하러 가시더라고요.식당에서 주인이나 다른 손님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겠다 싶은데 재밌더라고요.마지막 주차인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멀리서 오신 우리 조원분과 분임하고 차 시간 때문에 급하게 햄버거 먹다가 체했던 일천번에 빠져서 신발과 옷 젖고 임장했던 일날 좋은 10월 가을 하늘과 낙엽 밟으며 청주에서 온 조원분과 둘이 데이트하듯 임장했던 일결혼 준비로 바쁘면서도 열심히 참여주신 분한 분 한 분 너무 기억에 남는 우리 조~제가 조장이 아니였으면 한 분 한 분 만나러 분당까지 갔을까 싶어요.조장이였기에 이런 경험과 추억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반장님께서 조장님들 위해 본인의 옛날 임보를 공유하며 아는만큼 쏟아 부어 주시고 징징댈 수 있고 보듬어 주시고 24시간 항시 대기 해주시는 반장님이 계셔서 든든해요.조장님들은 텐션도 높고 긍정적인 마인드 장착되신 분들이라 언제나 활발한 톡방에서 많은걸 또 배웠어요.조장이였기에 누릴 수 있는 호사였습니다.내가 누렸던 이 호사가 단 한 사람에게라도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함께한 조장님들 반장님 제 마음이 전달이 됐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