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노을] 24.11.06 11월 월부 챌린지 6일차 - 칼럼 요약

제목

본 것

● 시세트래킹을 해야하는 이유

- 시세트래킹을 하는 목적은 내가 다녀온 지역과 단지의 가격 흐름을 지켜보고 투자 기회를 잡기 위함

- 가치. 즉, 입지라는 것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반대로 가격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변화하게 됨

- 주기적으로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변화하는 가격을 통해 지역의 흐름을 알 수 있고, 내가 가진 다른 앞마당과 비교하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지역, 더 나아가 내 앞마당 중 가장 좋은 단지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다.

● 어떤 단지를 시세 트래킹 해야하나?

- 생활권 내 랜드마크 단지

: 랜드마크이기에 생활권 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그만큼 가격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

- 생활권 내 중간 선호도를 가진 단지

: 다른 지역 또는 같은 지역 내 생활권 단지들 비교시 많이 사용

- 투자 후보로 생각한 단지 or 투자하고 싶은 단지

: 지루하고 하기 싫은 시세트래킹을 하게 만들어주는 장치

- 생활권 내 선호도가 낮은 단지

: 지역 또는 생활권 간의 천장과 바닥의 가격 비교

- 단지를 많이 넣을수록 여러 단지들의 가격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반면, 시세 트래킹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상황에 맞게 조절.

● 시세트래킹을 하는 방법

- 수도권 랜드마크, 수도권 30평대 / 20평대 / 10평대, 지방 랜드마크, 광역시 30평대 / 20평대, 지방 중소도시 30평대 / 20평대

- 위처럼 평형대 별로 나눈 다음 단지들을 가격대별로 다시 나눈다.

● 시세트래킹으로 1등 뽑기

- 앞마당이 늘어갈수록 단지들은 늘어만 가고, 임보에 치이다보니 일단 내고 생각하자라는 식으로 마무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1등 뽑는 방법은 시세트래킹 단지들 중에서 투자 기준에 맞는 투자 후보단지를 뽑는 것

- 1단계. 저평가된 단지 뽑기

: 가격대별로 가격이 싼 단지들을 뽑고, 왜 싸다고 생각하는지 이유 작성

: 1단계에서 중요한건 투자금을 보지 않고 가격만 보고 판단하는 것!

- 2단계. 내 생황과 투자금 고려해서 뽑기

: 저환수원리 기준에 맞는 단지들을 뽑기 (항목 테이블 참고)

: 그리고 난 후 평형대별로 남아있는 단지들을 수도권과 지방끼리 합쳐서 비교

- 3단계. 투자금을 고려하여 내 상황에 맞는 1,2,3등 뽑기

: 지방과 수도권으로 나눈 1~3등을 이제는 같이 놓고 고민

: 전세를 맞추지 못해 잔금은 가능한지, 수리 여부나 디테일한 상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장 나에게 맞는 단지 뽑기

- 가장 먼저 투자금을 보지 않고 가격과 입지를 통해서 저평가 된 단지를 뽑는다. 이후에 투자금을 다음으로 고려하면서 나에게 맞는 단지를 찾고, 그렇게 시세트래킹으로 1등을 뽑으면 된다!

●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트래킹을 통해 뽑은 1등과 이번달 임장지에서 뽑은 1등을 마지막으로 비교해서 이번달 최종 1등을 뽑으시면 됩니다.

- 이후 내가 투자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내가 뽑은 1등이 있는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고, 해당 단지보다 그 지역 내에서 더 좋은 단지에 기회가 없는지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매물 문의를 통해 투자를 진행하면 됨.

-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모의 계약을 통해 간접 투자 경험 쌓아가기

● 일단 하세요

-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이 고민한다.

- 이런 고민들로 인해 막막함을 느끼고 투자와 거리가 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는 일이 없도록. 재미를 찾으셨으면 합니다.

- 1등을 뽑는 과정은 어렵다. 그래도 일단은 한번 해보기!

- 내가 뽑은 1등이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중요한 건 내가 그런 과정을 통해 계속 해 나가는 것.

깨달은 것

- 1등 뽑기를 제대로 하려면 시세트래킹을 꾸준히 잘 해야 한다는 것.

- 중요한 건 과정을 통해 계속 해 나가는 것!!

적용할 것

- 시세 트래킹 시간 정해서 일단 꾸준히 하기!

- 더 이상 미루지 말기!! 매일 퇴근 후 30분씩 루틴으로 트래킹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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