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실전22기 투자하러 달려가ㅈ15 커ㄷran 별★과 함께 쿨핑] 지투5강 강의후기_마스터님 Q&A

  • 24.11.06

  안녕하세요! 

쿨하게 핑크빛 인생을 살고싶은 

쿨핑입니다^^

 

벌써 10월이 지나고 11월

최임을 내고도 11일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간 정말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투의 마지막 강의는 

투자자들의 질문을 통해 현시점의 시장에 대한 궁금증과 

n년차 투자자의 길을 걸으며 경험하게 될 내용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는 

 마스터님의 질의응답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꼭 남겨야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모르던 것은 무엇인지?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알고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위 3가지 관점으로 강의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그전에 강의 내용 중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던 내용을 

하나 남겨보겠습니다.^^

 


 

■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고 싶다면

 

매물코칭이 사라지고 

동료들이 앞으로 투자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낙심하고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직 1호기를 못한 저 또한

나는 종잣돈이 소액이고

매물코칭도 없어졌으니

앞마당을 만들면서 종잣돈을 모아야지!

라고 생각했어요~

(매코 살아나랏!) 

 

그치만 저의 담당 튜터님은 

이 정도 투자금을 가지셨다면 

이러이러한 지역의 앞마당을 넓히면서

복직전에 투자를 목표로 하자.

투자하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그동안의 저는 

이 지역은 2년뒤 입주가 많아서 어렵고  

이 지역은 지금 입주가 많아서 어렵고 

이 지역은 나의 투자금이 부족해서 어렵고

어려움인지 두려움인지^^ 하하 

 

마스터님 질의응답을 듣다보니..

계속 앞마당을 만들면서도 

투자하기 어려운 이유를 찾는 것이 

확신이 들지 않기 때문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에 확신이 들려면 

"한달임장,임보를 충실하게 마무리하고 

지속적인 트래킹을 해나갈 때 확신이 듭니다! 

현장으로 가야합니다. 

내 눈으로 보고 내 귀로 듣는 것이 

가장 확실히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다."

말씀해주셨습니다. 

 

헷갈리면 더 가보면 된다! 

 

1등 뽑기 진행시 

단지와 매물을 선정한 상세한 이유를 정리하고 

진짜 투자하기 위해서 꼭 체크 해야하는 내용들을 

 내가 투자한다! 라고 생각하고 

정리해야겠습니다!

 

bm) 지속적인 트래킹과 현장으로 가서 확인하기


 

 강의를 듣고 꼭 남겨야 할 3가지 

 

1. 모르던 것은 무엇인가

 

규제에 대응하는 투자자의 자세 

대출규제가 나오고 첫 지투반이기 때문에 

가장 기대한 

내용이기도 한 대출규제에대한 

멘토님의 생각이었습니다!. 

 

막연히 전세 주기 어렵기 때문에 

주전세or세낀물건을 매수해야하는구나 

그럼 물건을 보는 폭이 줄어들고 

그런 물건의 경쟁률이 올라갈것 같다. 

전세부족으로 전세가가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실제 멘토님의 접근 방법은 매우 달랐습니다. 

일단 어렵겠다~ 

라는 생각이 아닌 

 

'매도자의 입장이 되어보기' 

라는 

저는 정말 생각도 못한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매도자의 입장에서 규제는 어떻게 느껴질까?

만약 내가 집을 곧 팔고 이사를 가려고 했다면~ 

투자자라도 내집을 사주긴 바랄텐데 

투자 매수세가 확 줄어들면 

급한사람들은 

더 조급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혼란스러울 때 

나만의 방식을 만들어 제안할 수 있다면 

가격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거였죠

 

그렇게 하기위해서 

전세자금 대출 규제라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은행에서 대출해주는 요건이 무엇인지도 

파악해볼 필요가 있겠구나 

부동산 사장님, 매도자보다 

내가 규제내용을 더 정확하게 알면

내가 방법을 제안할 수 있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어렵지만 안되는 건 아니다!

 

이말을 꼭 기억하고 

투자하기위해

대출규제를 파악하고 

가능한 전략을 짜두도록 

하겠습니다!

 

 

2.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지?

 

두아이 워킹맘으로 

투자자의 길을 걸으셨던 

마스터님을 롤모델로 삼고있었기에 

 

이번 질문에 유리공 관련 질문을 제출했었는데요. 

 

"투자를 하지 않았더라도

우리는 완벽한 배우자,부모였을까?"

라는 부분이 제 머리를 띵~ 하게 하더라구요. 

 

당연히

투자를 하면서 아이들과 ,신랑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내가 부모,배우자로서도 

투자자로서도 

또 한회사의 구성원으로서도 

이 모든 것을 잘해낼 수 없다는 걸 

깨달으면서

 

심리적으로 

될까? 라고

자책하는 시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느 한켠으로는 

이렇게 하면 신랑과 아이들의 반대에 부딪힐 수 있겠다. 

복직하면 이렇게까지는 못할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으로 

조금 소극적인 투자 행동을 하고있다고 

느낄 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돌이켜보니 

내가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워킹맘으로 살면서 

아이들과 신랑을 위해 

지금 하는 것 만큼이라도 챙겨줬을까?

오히려 나는 워킹맘이라 

이런건 못해~ 

라고 생각했을 것 같고 

그걸 당연히 여겼을 것 같았습니다! 

 

양적인 시간이 줄더라도 

질적인 측면에서 

가족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렇게 행동했나?

 

안다고 생각했지만 

진정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부분을 파악하기 위한 노력이 

부족했다고 느꼈습니다. 

 

지투가 끝날 때쯤 되서야 비로소 

가족이 모두 보는 캘린더에 

가족일정(팸데이), 임장일정을 

공유하고 미리 가족데이에 

어떻게 보낼지 체크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과의 소소한 보상과 

신랑이 채워주길 월하는 부분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3. 알고있지만 과연 행동은 했는지?

 

이번 실전반을 들으면서 

튜터님께서 1등매물 매임 진행하라고 추천해주셨는데요! 

가족일정 및 다음 일정등을 핑계로 

1등뽑은 매물 전임만 하고 

실제 물건을 보러가지 않았습니다. 

 

멘토님 강의를 듣다보니.. 

안다고해서 내것이 아니였구나! 

매물 보러가야하는걸 

알면서 

왜 행동하지 않았을까?

 

어쩌면 

안될거야~ 

라는 마음이 있었던건 아닌지!

내 1등에 확신이있고 

된다고 생각했다면 

무슨수를 내서는 가서 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등 매물 매임하기를 

꼭 11월 목표로 넣고 

행동하겠습니다!

 

 


마스터 멘토님의 

9년간의 인사이트가 남아있던 

질의응답으로 

따끔한 밤송이를 날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를 위해 전보다 조금 더 

내 한계를 격파해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효집creator badge
24. 11. 11. 14:06

핑님 멘토님이 말씀하신 세가지 관점에서 복기한 강의후기 감사합니다^^ 한달 마무리까지 고생하셨어요~

란별
24. 11. 11. 16:08

쿨핑님 넘 고생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