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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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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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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돈의 심리학 -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
저자 | 모건 하우절 / 이지연 옮김 |
읽은 날짜 | 2024.10.31 - 11.0 |
총점(/10점) | 8점 |
본깨적 | |
story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
키워드 | |
본것 p.30 | 우리는 서로 다른 렌즈를 가지고 세상을 본다. 사람들의 투자 의사결정은 본인 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에 크게 좌우되었다. |
p.43 | 돈 문제에 있어 우리는 누구나 미친 짓을 한다. 거의 모두가 이 게임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미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
본깨적 | |
story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 |
키워드 | |
본것 p. |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한다는 뜻임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본깨적 | |
story .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 |
키워드 | #목표 #충분함 #기대 #비교 |
본것 p.76 |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 목표를 세우는 것, 이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결과에서 기대치를 뺀것이 행복이다. |
p.80 | 명성이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자유와 독립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가족과 친구는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날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일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행복은 말할 수 없이 귀중한 것이다. 이것들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리스크를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다. 내가 '충분히'가졌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
본깨적 | |
story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
키워드 | #시간 #복리 |
본것 p.88 | 비교적 작은 조건의 변화로 얼마나 큰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 |
p.90 | 비밀은 시간. 복리의 원리 |
p. 94 |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
본깨적 | |
story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 |
키워드 | # 생존 # 건소함 #편집증 #낙관적이면서비관적 |
본것 p.99 | 부자가 '되는'방법에는 백반 가지고 있고 그 방법을 다른 책도 많다. 그러나 부자로 '남는'방법은 하나뿐이다. 검소함과 편집증이 어느 정도 합쳐져야 한다. |
p.103 | 금전적 성공을 한 단어로 '생존'이라 말하겠다.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를 갖는 등의 요건 필요. 돈을 잃지 않는 것은 검소해야 하고,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져버릴 수 있음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한다. 절제하는 태도 필요. 두려움. |
p.105 | 전멸하는 일 없이, 포기하는 일 없이 오랫동안 살아남는 능력이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투자든, 커리어든, 사업이든 상관없이 생존이 여러분의 젼략에서 기본 중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 ==> 나의 생활, 내의 양육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이 어떤 것을 배우는 것에서 단기간에 끝내지 말고 적어도 체득할 때 까지 충분한 기간을 두고 배우게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어떤 것을 시작하면 오랫동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접근하기. 나의 주식투자도 마찬가지. 나는 끝내지 않았다. |
p. 111 |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면서 동시에 비관적이어야 한다. 작관없이 투자를 할 순 없다. 동시에 무엇이 그 미래를 방해할 것인가 끊임없이 걱정하는 양면적 성격이 필요하다. => 순간 낙관적임과 동시에 리스크를 생각하는 것은 참 어렵다. 아니 낙관적일 때는 리스크에 대해서는 생각 할 수 없다.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양면성, 낙관에는 항상 리스크를 생각할 줄 아는 자세를 가져야겠다. 투자든 그 무엇이든.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돈을 지키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하려는 것 같다. 생존. 그러려면 필요한 것이 검소함과 편집증. 낙관적이어야 하지만 동시에 리스크를 생각하고 걱정해야 한다. 그래야 잃지 않는다. 버핏이 하지 않았던 것은 '빚에 흥분하지 않았다.' 경기침체때 하락장에서 팔지 않고 버텼다. 14번의 경기침체를 견뎠고 살아남았다. |
본깨적 | |
story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
키워드 | #롱테일, #꼬리 |
본것 p.121 | 롱테일, 즉 결과 분포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끝단이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다. 몇 안 되는 소수의 사건이 결과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것이다. |
p.123 | 하지만 기억하라.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대형 상장기업의 성공 분포 역시 벤처캐피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상장기업 상당수는 실패작이고, 단 몇몇만이 손에 꼽을 정도의 대단한 승자가 되어 주식시장 수익률의 대부분을 책임진다. ==>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나의 주식은? 그냥 저대로 놔둬도 되는건가? 앞 스토리에서 나온대로 버텨야하는건가? |
p. 129 | 투자의 천재를 훌륭하게 정의해 본다면 '주변 사람들이 모두 미쳐갈 때 평범한 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것이다.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
p. 135 |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떄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든다.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p. | 꾸준히, 침체기나 호황기나 상관 없이 꾸준히 투자를 하고 흔들림 없는 사람이 성공하게 될 것이다. 이 꼬리가 꼬리임에도 아주아주 큰 역할을 한다. 아니 이것이 다 인것 같다. |
본깨적 | |
story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 |
키워드 | |
본것 p.141 | 내 삶을 내 뜻대로 살고 있다는 강력한 느낌. 돈에 내재하는 가장 큰 가치는 내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점. |
p.150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
p.151 | 돈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이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p. | 돈은 꼭 필요하다. 나의 시간과 나의 소중한 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
본깨적 | |
story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 |
키워드 | |
p. |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p. | 페라리를 타는 나를 사람들이 보지 않는다. 페라리를 보고 그 차를 탄 내 모습을 상상하지. 많은 돈과 비싼 물건들 존경이나 칭찬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 그런 것 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줄 것이다. |
본깨적 | |
story 9. 부의 정의 | |
키워드 | #자산부자 #소비부자 |
본것 p.164 |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이는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길일뿐 아니라, 바로 부의 정의이다. |
p.165 | '자산부자 wealthy'와 '소비 부자 rich'의 차이를 신중하게 정의해야 한다. 소비부자는 현재의 소득관관련이 있다. 빚으로 차, 집을 구입. 어느정도 소득이 있지 않으면 매달 할부를 갚을 수 없다. 종종 자신을 알리려고 무리하기도 한다. 그러나 부wealth는 숨어 있다. 쓰지 않은 소득이다. 부는 나중에 무언가를 사기 위해 아직 사용하지 않은 선택권이다. 부의 진정한 가치는 언젠가 더 큰 부가 되어 지금보다 더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는데 있다. |
p.166 | 자유와 유연성을 제공해줄 수 있는 것은 아직 쓰지 않은 금융 자산이다. 그러나 '돈을 갖는 것은 돈을 쓴는 것'이라는 생각이 너무나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나머지, 실제로 자산 부자가 되는 데 필요한 제약이 어떤 것인지 보지 못한다. 보이지 않으니 배울 수가 없다.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p. | 나는 지금 현재 어느쪽의 부자인가? (부가 있지는 않지만.) 소비부자로 보인다. 실제로는 돈이 많지 않지만 윤택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빚을 내서 큰 집에서 살고 차도 바꾸었다. 과연 이게 맞나 싶으면서도 이보다 덜 한 생활로 돌아가기는 싫음이 크다. 그렇지만 또 그렇게 해서도 안될 것 같다. 어떤게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현 상태에서 더 열심히 해서 자산부자가 되는 길로 방향을 잡고 어떻게 노력하고 실천해야 하는지를 공부하고 행동해야겠다. |
본깨적 | |
story 10. 뭐, 저축을 하라고? | |
키워드 | #저축 #유연성 #소프트스킬 |
본것 p.172 |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
p.174 | 부란 벌어들인 것을 쓰고 난 후 남은 것이 축적된 것에 불과하다.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이 사실을 고려하면 소득과 저축률, 둘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다. |
p.176 |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이는 나의 공작 깃털을 끝까지 늘여서, 역시나 똑같이 하고 있는 남들과 보조를 맞추고 싶은 본능과 매일매일 투쟁하는 것과 같다. ==> 얼마나 힘들까. 겸손하자. 나의 미래는 모른다. 그러니 나의 자존심을 반영하지 말고 앞으로를 위해 검소한 습관과 억지로라도 저축을 늘려야겠다. |
p. 177 | 욕말을 줄이면 돈도 덜 쓸 수 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신경을 덜 쓰면 욕망도 줄어든디ㅏ. 돈은 금융보다 심리와 더 연관되어 있다. ==>나에게 쓰이는 돈은 어떻게든 안쓸 수 있는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예를들어 실험키트를 사주고 싶은 생각이 드는것은 어떻게 해야하나. 답을 내자면.. 아이들이 원하면 사줘야한다는 것이다. 내가 해주고 싶은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원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투자해야한다. |
p. 178 | 돈이 주는 무형적인 혜택이 우리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훨씬 더 가치있고 큰 도움이 된다. 지출 목표가 없는 저축은 우리에게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내가 원하는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생각할 시간을 준다. 내 뜻대로 방향을 바꿀 수 있게 해준다. 저축하는 그 한 푼 한 푼은 다른 누군가가 가질 수도 있었던 미래의 포인트를 나에게 돌려주는 것과 같다. ==> 아이들에게 돈을 쓸 줄 모른다는 것에 걱정이 있었는데 접어도 되겠다. 돈은 일단 내 수중에 많아야 한다. 그것이 나의 미래에 아이들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되어 줄 수 있을테니. 어떤 면에서 자유로움을 줄 수 있는데 도움을 줄테니.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현재 내가 하고있는 저축이 무엇이 있나 살펴본다. 작은 금액의 보험밖이다. 그 외에는 없다. 집을 줄여서라도 저축액을 늘리면 불안하지 않을까? 최소한 저축액이 쌓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초연결 사회의 초경쟁 사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소프트스킬을 기르는 것이다. 소통능력, 공감능력, 유연성.. | |
p. 182 | 기대없이 잠자고 있던 저축은 당신의 인생을 구원할지도 모른다. |
본깨적 | |
story 11.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게 좋을까 | |
키워드 | #미래의후회를최소화하는것. #적당히합리적 #좋아하는것에투자 |
본것 p.189 | 철저히 이성적이기보다는 적당히 합리적인 수준을 목표로 삼는 것이야말로 돈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적당히 합리적인 수준. 열은 우리 몸에서 감염과 싸우는데 꼭 필요하고 도움을 주는 증상이다. 그렇다고 고열이 나고 있는 상황에서 아, 지금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군. 잘 싸울 수 있게 놔둬야지.. 하지 않는다. 왜냐면 아프니까. 그래서 이성적으로는 감염이 되면 열이 나고 싶어야 하고, 고열인 상황을 놔둬야 하지만 우리는 적당히 이성적이게 해열제를 먹는다. 철저히 이성적인 것보다는 적당히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편이 좋겠다. |
p.194 | 투자대상을 사랑하라. 뭐든 게임을 계속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라면 우리에게는 상당한 득이 된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 인내심을 주는말로 본다면.. 인내심은 성공 확률을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옮겨오기 위한 필수요소다. 이 점을 생각한다면 모든 금융 전략에서 '좋아하는 투자를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좋아하는 것을 하게 되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인내심을 가지게 된다. 그 결과가 성공이 아닐까. 투자에서도. 좋아하자. 꾸준히. |
p.197 | 세상에 100퍼센트 상승곡선을 타는 투자는 거의 없다. 폭락 앞에서 멀쩡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투자자도 거의 없다. 이러니 우리는 숫자에 기반한 이성적 전략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 적당히 합리적이고 적당히 감정적인 전략이 더 우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적당히 합리적이라는 말은 참으로 어렵다. 이렇게 할 수 있으려면 많은 것을 알고 경험해야 할 수 있는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이성적인것. 고집. 이것에서 벗어만 나도 적당히 합리적인 판단이 되는 것일까? 더 공부해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적당히 합리적으로 오랫동안 투자하는 것. |
본깨적 | |
story 12.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 |
키워드 | #미래의예측불허함 #상상력 |
본것 p.202 | 역사는 기대치를 조정하게 도와주며 사람들이 어디서 잘 틀리는지 연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어떤 것이 효과가 있을지 개략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떻게 보더라도 역사는 미래의 지도가 될 수 없다. 많은 투자자들이 빠지는 이 함정을 '역사가의 예언 오류'라고 부른다. 혁신과 변화가 목숨과도 같은 분야에서 과거 데이터를 지나치게 의존해 미래 신호를 읽으려고 할 때 생기는 오류다. 똑똑한 사람들도 예민하고 탐욕스러워지며 편집증을 갖게 된다. ==> 역사는 반복된다고 이야기 하는 투자가가 생각난다. 이 글을 읽기 전에는 역사는 반복되니 그 반복을 잘 읽으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라는 말로 머릿속이 더 복잡해져간다. 공부하고 생각해야할 것들이 더 많아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
p.203 | 많은 투자자들이 감정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과거 행동에 기초해서 미래의 행동을 예측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
p.203 |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동인은. 사람들이 스스로 믿고 있는 이야기, 그리고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개인의 선호. 이런 요소들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 문화나 세대에 따라 변한다. 항상 바뀌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p. 203 | 우리가 자기 자신에게 사용하는 정신적인 속임수가 있다. 겪어본 사람, 이미 해본 사람을 지나치게 우러러보는 것이다. 특정한 사건을 겪어보았다고 해서 반드시 다음번에 일어날 일을 잘 아는 것은 아니다. 사실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경험을 통해 예측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감이 넘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
p. 204 | 과거에 의존하면 미래를 바꾸어놓을 이례적인 사건을 놓칠 가능성이 크다. 미래의 모습이 과거와 전혀 딴판일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은 특별한 능력이다. ==> 과거에 있었던 역사적인 일들만 보고서는 미래의 일을 짐작할 수 없다. 역사적인 일이 있었을때는 아주 소수의 개인들에 의해 그 일이 일어났고, 그 일이 있기 전 어떤 일이 있었으면 그 일이 안일어났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예측하기가 어렵고, 예측이 아니라 상상력이라 할 수 있겠다. 네러티브를 만드는 능력이 필요하겠다. |
p. 216 | 기회가 많이 알려지면서 경쟁이 심해졌다. 기술 덕분에 정보 접근성이 높아졌다. 공업 경제에서 기술 부문으로 산업이 이동했고 경기 순환과 자본 사용 방법이 달라졌다. 상환은 변했따. |
p 217 | 우리가 돈과 투자에 대해 생각할 때 지난 역사를 무시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대신 중요하게 고려할 사항이 있다. 일반적인 것, 즉 사람들이 탐욕이나 공포와 맺고 있는 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행동하는 방식,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모습 같은 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향이 있다. 돈의 역사를 탐구할 떄는 바로 이런 것들에 주목해야 한다.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경제의 전반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알고 있어야 하지만 거기다가 없다가 생긴 일, 있다가 없어진 일 들에 관심을 더 가져야겠다. 알아야 할것들, 신경쓸 일들이 참 많다. |
본깨적 | |
story 13. 안전마진 | |
키워드 | #겸손 #불확실성 #안전마진 |
본것 p.221 | 아무리 내가 옳다 해도 내 앞에 있는 칩을 몽땅 걸 수 있는 순간은 없다. 사실 이들의 전략은 전적으로 '겸손'에 의존하고 있다. 카지노의 도박꾼은 내가 모른다는 사실,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주식을 투자할 때 붉은봉에서 환희에 차서 내가 가지고 있는것을 모두 배팅하고, 순식간에 내려오는 그래프를 봐야했던 때가 많았다. 나는 이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내가 다 모른다는 것, 그리고 그 다음에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것.. 어느 순간에도 내가 가진 모든 것을 걸면 안되는거다. 그리고 수익의 순간에 다음 일은 모른다는 것을 인지하고 바로 매도해야한다는 것을 여기서 깨닫는다. |
p.224 | 실수에 대한 대비책을 만들어두는 것이 지혜로운 이유는 불확실성, 임의성, 여러가지 확률들이 삶에 늘 존재하느 ㄴ일부이기 때문이다. 이런 불확실성을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발생할 거라고 예상하는 일'과, '실제로 발생하는 일'이 크게 차이 나더라도 계속해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
p.224 | 안전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 안전마진('실수에 대비한 여지내지는 '여분'이라 불러도 좋다)은 확실성이 아니라 확률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을 안전하게 헤처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p. 225 | 애매한 영역, 그러니까 일정 범위의 잠재적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똑똑한 길이다. |
p.229 | 행복해지는 최선의 길은 목표를 낮추는 것이다.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기에 항상 안전마진을 여분을 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저축을 해놔야 한다. 많이. | |
내가 투자에 있어서 일어날 수 있는 리스크를 나열해보자. 내가 전세를 옮길 때와 옮기지 않을때에 있을 리스크들을 나열해보자. 이것은 그냥 읽고 넘어가면 안된다. 일단 해보자. |
본깨적 | |
story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 |
키워드 | #복리 #시간 #끈기 #사람은 변한다 #매몰비용 #얽매이지말것 |
본것 p.241 |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 늘 기뻐하지만은 않는다. |
p.245 | 찰리 멍거는 복리의 첫 번째 규칙은 '절대 불필요하게 중단하지 않는 것'이라 했다. 워런버핏 같은 사람이 성공한 데는 수십 년간 같은 일을 하면서 복리가 제힘을 발휘하게 놔둔 덕도 있다. |
p.247 | 복리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려면 어느 계획이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저축에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커리어나 인간관계에서도 만찬가지다. 끈기가 핵심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정체성이 바뀌어가는 경향이 있음을 고려하면, 인생 모든 지점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미래의 후회를 피하고 끈기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이 된다. |
p. 248 | 우리의 마음이 변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변화라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최대한 빨리 다음으로 넘어가는것. =>얽매이지 말것. 가차없이 버리는 편이 나을 수도. 더 빨리 이런 결단을 내릴수록, 더 빨리 새로운 복리의 마법을 시작할 수 있다.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과거의 나'가 '미래의 나'를 포로로 잡아두지 않기. 얽매이지 말기. 사람은 변한다. 목표도 변한다. 그 때 했던 목표와 계획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인지하고 빨리 변화하고 다시 방향을 잡고 목표 계획을 세워야한다. 빠를 수록 복리의 효과를 빠릴 볼 수 있을테니까. 금융에서도 생활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얽매이지 말자. |
본깨적 | |
story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 |
키워드 | #대가 #수수료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 |
본것 p.253 | 모든 것에는 가격이 있다. 그러나 모든 가격이 가격표에 표시되는 것은 아니다. 핵심은 가격이 얼마인지, 그리고 기꺼이 지불할 만한지를 파악하는 데 있다. 문제는 수많은 것들의 가격이 직접 겪어보기 전에는 분명하지 않고, 그 사이 청구서의 납부 기한이 도래한다는 점이다. |
p.259 | 돈의 신은 대가를 치르지 않고 이득을 취하려는 자들을 좋게 보지 않는다. |
p.263 | 시장 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자. 이렇게 사고하면 투자 결과가 나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작용할 때 까지 오랫동안 살아남는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다. 변동성을 수수료로 인식하면 모든 게 달리 보인다. 내가 수수료를 낸다는 저이 분명할 때는 수수료가 가치 있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보인다. 투자에서 변동성은 거의 언제나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니다. 시장수익률은 절대로 공짜가 아니며 앞으로도 마찬가지 인ㄹ 것이다. 시장수익률은 다른 모든 상품과 마찬가지로 대가를 요구한다.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p. | 투자 수익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것에 대한 가치에 지불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디즈니랜드 입장료 100달러를 지불하고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얻는다. 수수료 지불이 가치있는 것이다. |
본깨적 | |
story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 |
키워드 | #나는어떤게임을하고있는가 #다른게임하는사람에게휘둘리지말기 |
본것 p.269 |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금융 신호를 읽지 않도록 조심하라. |
p. 271 | 투자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투자자로부터 신호를 읽는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오늘 구글의 주가는 얼마여야 하는가? 그 답은 '당신'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진다. 30년을 내다보는 사람? 그렇다면 향후 30년간 구글의 예상 현금흐름을 할인율로 할인하는 냉철한 분석이 들어가야 좋은 가격이라고 할 것이다. 10년 내에 현금화할 계획인가? 그렇다면 향후 10년간 기술업계의 잠재력과 구글의 경영진이 비전을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가격을 산출할 수 있을 것이다. 1년 내에 팔 생각인가? 그렇다면 구글의 현재 제품판매 사이클과 약세장이 오지 않을지를 눈여겨보라. 데이트레이더인가? 그렇다면 좋은 가격이 '무슨 상관'인가? 지금부터 점심시간 사이에 몇달러를 쥐어짜내는 것은 어느 가격대에서든 벌어질 수 있다. |
p.273 | 거품은 가치 상승에 대한 것이 아니다. 어떤 현상, 즉 더 많은 단기투자자가 경기장에 입장하면서 투자 시간 지평이 줄어드는 현상의 징후일 뿐이다. 투자 후 매도하여 수익을 얻기까지의 기간이 짧아진다는 뜻이다. |
p. 279 |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알면 놀랄 정도다.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말라. 내가 하는 게임에 대해 연구하고 공부하고 집중해야한다. |
본깨적 | |
story 17. 비관주의의 유혹 | |
키워드 | #낙관주의 #비관주의 |
본것 p.285 | 낙관주의는 제품 홍보처럼 들리고 비관주의는 나를 도와주려는 말처럼 들린다. |
p.286 | 낙관주의는 중간에 차질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크다는 믿음. 상황을 조금 더 좋게 더 생산적으로 만들려고 한다. |
p.291 | 비관주의가 더 지적인 매력을 풍긴다는 사실. ==>정말? 나는 낙관주의가 더 매력으로 보일줄 알았더니 아니었다고? 그렇구나.. 몰랐다.. 비관적이면서 그에 대한 이유를 잘 설명하는 사람이 더 매력적일 수 있겠다. |
p. 299 | 몸집을 불리며 성정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파괴는 단 몇 초, 단 한 차례 실패로도 일어난다. 그저 순간적인 자신감 상실로도 일어나는 것이 파괴다. 비관주의를 중심으로 이야기르 ㄹ만들어내기가 쉬운 이유는 따끈따끈한 최근 이야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반면 낙관적 이야기는 역사와 발전을 길게 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잊어버리기가 쉽고 조각을 맞추기도 어렵다. |
p 301 | 잠깐의 비관주의는 삽시간에 퍼질 수 있는 반면, 강력한 동인을 가진 낙관주의는 눈에 띄지도 않는다. 모든 게 잘될 거라 기대하면 최상의 시나리오가 실현되더라도 별 감흥이 없게 된다. 비관주의는 기대치를 낮추고, 실제로 가능한 결과와 내가 기뻐할 수 있는 결과 사이의 거리를 좁힌다. 어쩌면 그래서 비관주의가 그토록 매혹적인지도 모른다. 모든 게 잘 안 될 거라고 기대하는 것은 그게 사실이 아니었을 때 반갑게 놀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낙관적으로 생각할 만하다.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내가 너무나 낙관적이라 그런가, 비관주의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현자로 추앙받는 사람이 남들이 절망할 때 희망을 갖는 사람이 아니라 왜 남들이 희망에 찰 때 절망하는 인물일까? | |
낙관적인것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비관적인것들 예로 기업부도나 전쟁같은 것들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믿는다. => 이래서 낙관론에 대해서는 그 순간 잘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것인가. 위험에 대한것은 바로바로 인지하고 행동하고말이다. | |
낙관적이어야할 때, 비관적이어야할 때.. 이해하기 참 어렵다. 상황을 비관적으로 봤다가 결과가 잘 나왔을 때는 기대치가 낮았기 때문에 더 기쁠 수 있다. 그러니까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지말고 낙관적으로 생각할 만 하다는 것.... 인가. 나의 돈이나 투자에 대해서 (나의 문제는 너무 낙관적으로 본다는 것) 나는 비관적으로 봐야한다. 이것을 연습을 해야지 돈을 잃지 않을 것같다. |
본깨적 | |
story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 |
키워드 | #관점 #스토리 |
본것 p.314 | '사실이길 바라는 것'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사실이어야 하는 것'사이 간격을 더 크게 인식할수록 '금융 분야의 매력적인 허구'로 인한 피해자로 전락하지 않을 수 있다. |
p.316 | 세상에 대한 관점은 누구나 불완전하다. 우리는 그 구명을 메우기 위해 스토리를 만들어낸다. |
p.319 |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과 마주치면 보통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나만의 시각과 세상 경험을 바탕으로, 그 경험이 아무리 제한적이라고 해도 설명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누구나 이 복잡한 세상이 이해가 가기를 바란다. 그래서 사실상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구명들을 채워줄 이야기를 스스로에게 들려준다. 내가 얼마나 모르는지를 인정하는 것은 나의 통제를 벗어난 일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를 인정하는 것과 같다.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다. |
p. 325 | 우리는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필요를 충족시켜주겠다고 약속하는, 권위 있게 들리는 사람들에게 의지한다.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내가 아는것이 다가 아니다. 내가 아는 것은 극히 일부 이고 항상 무엇이 더 있지?하는 생각을 한번 더 하고, 내가 판단하는 것에 대해서 근거를 자세히 생각해 내는 연습을 해야한다. 내가 아는 것은 극히 일 부분 이기에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나? 하는 것들을 계속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찾아보고 공부해야한다. 그래야지 내가 아는 영역들이 넓어질 것이다. 그럼에도 내가 아는 것든을 극히 일부이고 그게 다가 아니다. 그렇기에 나는 더 많은 것을 공부하고 해나가야 한다. |
본깨적 | |
story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 |
키워드 | #시간 #저축 #겸손 #복리의마법 #리스크 #나의투자는 |
본것 p.333 |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떄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행운과 리스크의 힘을 존중한다면 실제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사항에 초점을 맞출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또한 올바른 롤모델을 찾을 확률도 커질것이다. |
p.334 |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저축이란 당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에 생긴 틈이고, 부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당신이 아무리 많은 돈을 번다고 해도, 지금 당장 그 돈으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엎어두지 않으면 부는 절대로 쌓이지 않을 것이다. |
p.335 |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투자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작은 것을 크게 키우고, 큰 실수를 약화시킨다. 시간이 행운과 리스크를 돌려놓을 수는 없지만, 기다린 사람에게 그 가까운 곳까지 결과를 밀어줄 수는 있다.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소수의 작은 것들이 다수의 결과를 책임지기 때문이다. 개별투자를 보지말고, 전체 포트폴리오를 살펴야 한다. 투자의 많은 부분이 형편없더라도 몇 개만 뛰어나면 괜찮다.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돈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그런것 들을 얻을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은, 친절과 겸손을 통해서이다. 저축하라. 그냥 저축하라.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하라. 인내는 시간이 지나면 복리가 마법을 부리도록 만들어준다.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 때 극단적인 선택은 피하라. 리스크를 좋아하라.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스토리 19는 앞서 나온 내용의 요약판이라 할 수 있겠다. 작가는 우리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이 될 몇가지를 알려 준다. 앞서 나온 내용이 실은 머릿속에 남지 않는다.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과 약간의 연결이 되는 부분들만 이해가 된거 같지만 그마저도 흘러내려버렸다. 여기서 알 수 있는건, 나의 지식이 많지 않다는 것이고 나의 기억력이 아주 많이 안좋아졌다는 것이다. 어쩔수 있나. 자꾸 많이 봐서 수시로 봐서 새겨넣는 수 밖에. |
본깨적 | |
story 20 나의 투자 이야기 | |
키워드 | #저축 #인내 |
본것 p.349 | 진정한 성공이란, 극심한 경쟁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와 내 활동을 마음의 평화에 맞추는 것. |
p.350 | 좋은 의사결정이 언제나 이성적인 의사결정은 아니다. 독립성에 있어서는 현금이 산소 같은 존재. 복리의 첫 번째 규칙은 절대로 쓸데없이 손대지 않는 것. |
p.352 | 모든 투자자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가장 높은 전략을 골라야한다. 저비용 인덱스펀드에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계속 투자해가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을 것이다. 나는 수입이 생길때마다 인덱스펀드에 투자한다. 뭐가 되었든 쓰고 남은 돈을 투자한다. 동일한 펀드에 은퇴자금을 최대치까지 투자하고, 아이들을 위해 세제 혜택을 받는 학자금 저축에 일정액을 적립한다. 목표는 항상 독립성일 것이며, 밤에 깊이 잠들 수 있는 방법을 택할 거라고 확신한다. |
깨달은점, 적용할 점 | |
작가 본인의 저축 전략과 투자 전략을 이야기해 준다. 기본중의 기본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세계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시각. 저축. 인내.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어떻게하면 더 큰 수익률이 드는 것을 찾을 수 있지, 어디에다가 저축하고 투자하지 고민하면서 시간만 들이고 있는 것 같다. 당장 인덱스펀드, 투자할 곳을 정하고, 저축하라. 저축. 시간. 나에게 우리 가족에게 맞는 투자법을 빠른 시일 내에 찾아서 실행해야겠다. |
검소함과 편집증. 적당히 합리적이어야. 현 소비부자쪽의 생활패턴으로 보이니 주변 생각 말고 나와 우리 가족의 상황에 집중하고 생활하기. 나는 너무 낙관적인것이 단점. 비관적인것에도 마음을 열고 함께 생각해야.
저축을 더 늘리자.
p.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돈의 진짜 가치는 바로 여기에 있다.
댓글
벌써 하셨네요~^^대단하세요
우와! 정말 꼼꼼하게 기록하셨는데요! 저도 어서 열심히 독서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