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월부 만 1년차,
2023년11월 첫 월부 정규 강의를 열반스쿨 열중반으로 시작했었다.
그때도 너~~~~무 많은 것들을 쏟아내 주셨지만,
너바나레시피를 모르던 시절, 월부 투자방식을 모르던 시절이라 뭘 들었는지 사실 기억이 안난다.
“우와… 투자하는 데 이렇게 많은 과정들을 거쳐야 하는 구나. 이걸 다 할 수 있을까?” 이 정도 느낌만 기억난다
ㅎㅎ 복습복습!!
1년간 월부강의를 매달 빼놓지 않고 듣고, 뜨거운 여름 0호기를 하고, 10개의 앞마당을 만드는 중에 다시 들은 열중반은 다음 1호기를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이었다.
바로 앞에 먼저 걷고 있는 선배 투자자의 경험담!!
심지어 그냥 경험담도 아니고 복기한 내용으로, 나의 1호기 투자에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귀한 내용의 강의었다.
가치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제 값을 찾을 때까지 잘 지켜내기! →주식과 다르다!! 힝구 내 계좌
투자에서 잃지 않고(=욕심부리다 죽지 않고) 잘 지켜내고, 수익을 거둘 때 까지 버티는 것. 이게 말로는 알겠다 알겠다 하는데 강의에서 나온 예시들 보면 … 2년 4년 7년.. 오우!! 1년도 잘 해냈다고 빵빠레를 부르는 내게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저 긴 기간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 ’ 하는 스스로에 대한 걱정도 생겼다
하지만 나는 의외로 잘 할 것 같다.
지금도 매일 주식 계좌를 들여다 보는 데 생각보다는 씁쓸하진 않다. 망할 종목들은 아니라는 걸 안다.
보유 기간대비 수익률이 낮아서, 저환수원리중에 수익성이 참말 떨어진다. 이번엔 투자대상을 잘 골라서 연 10% 수익 GoGO!!
얼른 싹이 올라서 빨간불 들어오면 쏙쏙 뽑아내서 CMA 통장에 넣고 싶다 (그나저나 배당이라도 많이 주세요 ♡)
지방이 늦게 오르다 보니 약간의 손절을 하고 서울로 갈아타고 싶다는 질문들이 많다는 데
‘아 나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겠구나’ 하고 공감했도, 게리롱님의 답변에 ‘투자’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바로새겼다
저환수원리를 알고 있다 생각했지만, 나는 모르고 있었다.
예를 들면 환금성은 단순 몇세대 이상, 저층탑층 제외가 아니었고, 원금보존 등등
제대로 된 의미와 실제 투자에서 적용 됐을 때 예시를 살펴 봤던 부분들이 참 좋았다.
크리스마스~ 설날 사이 1호기로 만나게 될 그 친구를
자주 묻고 순위를 조정하고 고르고 골라서 , 몇 번을 날리더라도 결국 지금 내게 최고의 것을 만나게 될 거야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