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오프닝 강의 후기[프로림]



오프닝 강의 후기 입니다.

짧은 강의였지만 1개 좋은 메시지가 기억에 남습니다.

1)같은 내집 마련이더라도 실거주와 거주/보유 분리 전략은 다르게 가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거주하는 곳이니 같은 기준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지만 굉장히 다른 부분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같은 자기자본이더라도 본인의 상황/전략에 따라 더 가치있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지금 내가 어떤 지역을 봐야 하는지 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2)강의 내용에서 처럼 내집마련은 자산가치와 거주만족도 모두를 고려해야 합니다.

지금 살고있는 집이 2개의 조건에 부합하는지,

부합하지 않는다면 어떤 부분을 놓친건지 스스로 생각해볼 계기가 되는 강의 였습니다.

*2개 모두 만족스럽지 않다. 상품성과 환금성을 고려하지 않았다. 시장에 분위기에 너무 휩쓸려 어쩔수 없는 선택을 했다. 다른 보유 물건으로 마음이 조급해져 급한 선택을 했다.

이번 내마중 강의를 통해서

앞으로 갈아타기로 똘똘한1채+거주안정성을 선택해야 할지,

안정성 보다는 투자자로써 다주택자의 길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강의가 끝난 뒤에는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알찬 11월을 보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