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동그리 + 그릿 → 동그릿 입니다
이번 한 달은 저에게 있어
정말 기억에 남을 한 달입니다.
-실전반에서의 첫 조장(우당탕탕 조장 동그릿)
-조원분들께 제가 할 수 있는 것들 나누기
-뭐가 되었든 튜터님께 질문하기
-나의 멘탈 다잡기
등
저 스스로가 여러 방면에서 성장을 이뤄냈다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 튜터님들, 멘토님들께서 이야기하신
“나누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를 가장 크게 느낀 한달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조의 찐했던 지투실전의 한 달을 복기해보겠습니다:)
실전반에서의 첫 조장(우당탕탕 조장 동그릿)
사실 처음 지투실전 조장방에 초대되었을때,
믿기질 않았습니다.
‘내가 실전반 조장이라니..?!’
‘내가 해도 되는 거 맞아..?!’
‘다른 조장님들은 너무나도 어나더 클래스인데..?!’
의 연속이었습니다.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담당 튜터님이 ‘프메퍼튜터님’ 이신 걸 알고,
다시금 저 혼자 ‘꺄악!’ 하고
튜터님과 통화할 때, 심장이 진짜 바운스바운스 했었습니다ㅎㅎ
그렇게 우당탕탕
튜터님과의 첫 만남을 하고,
조원분들과도 전화를 통해
어떤 점을 성장하고 싶으신지 여쭤봤었습니다
대부분의 조원분들의 어려운 점은
바로 ‘임보’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우리 조원분들께 스스로
‘이분들께 내가 할 수 있다면,
최선의 노력으로 ’임보'에 대한 성장을 도와드려야겠다!'
라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조원분들께 제가 할 수 있는 것들 나누기
우리조는
임장지에서 임장을 마치면,
숙소 근처 카페에 가서
함께 임보를 쓰고,
분임 마치고,
백지도미션드리고ㅎㅎ
생활권나누기 등을 하며
백지도 돌려보고,
함께 임장지에 대해 정보를 나누며
임장지에 대해 뾰족해졌습니다
또한 제가 할 수 있었던
임보에 대한 자료 나누기,
저의 임보 공유해드리기 등을
했고, 조원분들께서 좋아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아쉬운점은,
조원분들께서 힘들어하셨던 점인
‘임보에 생각넣기’ 부분을
많이 못 도와드린 것 같아 아쉽습니다
(생각넣기는 저도 아직은 너무 어렵습니다ㅜㅜ)
그리고
이번달, 저는 처음으로
제가 이미 본 곳을
다시 돌아보았습니다.
일정 상, 홀로 임장을 도셔야했던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을 다시 돌았습니다.
제가 월부를 하면서,
이렇게 해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하루 일정을 빼서,
제가 이미 본 곳을
조원분과 함께 다시금 임장을 하니,
몸은 고되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이렇게도 나눌 수 있음을,
나누면서 저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뭐가 되었든 튜터님께 질문하기
사실 저는 질문하는 걸 정말정말 어려워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홀로 찾으면 찾았지,, 질문은 하기 어려워,, 랄까요?ㅎㅎ)
그런데,
이전에 제가 실전반을 들을 당시,
질문을 못 했던 게
실전반이 끝난 후
너무 아쉬웠었습니다.
또한 우리조에는
실전반이 처음이신 분들도 계셨어서
조원분들께서
아쉬움 없는 한 달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초반에
뭐가 되었든 튜터님께 질문을 많이 했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이게 정말 투자랑 관련이 있나?’ 생각해보라고 하셨을정도였습니다,,ㅎㅎ)
그래도
튜터님께 질문을 하면서
저 스스로의 질문에 대한 벽을 한 번 깬 것 같습니다
조원분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특히, 산다님! 정말 감사했어요)
나의 멘탈 다잡기
저 스스로 이번 한달, 아쉽다고 느낀 점은
제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지투실전의 후반부분에
멘탈이 너무나도 흔들렸습니다.
멘탈이 흔들리다보니,
임보 결론파트부분을
제가 원하는 수준까지
이끌어내지 못 했고,
조원분들과의 카톡방에서도
저는 초중반과 달리
집중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의 흔들리는 멘탈 눈치채시고
조톡방에서 애써주신 부조장님들 감사합니다)
마지막 스퍼트내기를 하지 못해,
여러분들의 원씽달성을 돕지 못해
죄송했던 마음도 컸었습니다.
최임발표 시간에,
그 점을 짚어주신
프메퍼튜터님 덕분에
조원분들께
사과드릴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해해주신 조원분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상황이 힘들지라도,
어떤 상황에서도
조원분들을 도와드리는 게
저에게 주어진 책임이라는 것을,
조장이라는 역할에 주어진 책임을
다해야함을 이번달 정말 크게 깨달았습니다.
또한 소중한 동료분들 덕에
개인적인 상황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도
활짝 웃을 수 있었습니다
동료와 함께하는
조모임이 정말 행복함을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의 행복함을
월부의 모토인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
를 정말
이번달 여실히 깨달았습니다.
조원분들이 곁에 있어주셔서
심적으로 너무나도 힘들었던
이번 한 달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21조 조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제가 힘들어할 때,
따로 연락주신 우리 스윗한 21조는 사랑입니다..♡
이번 한 달은,
저에게 있어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와중에도
많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행복한 기억으로,
찬란했던 추억으로 말이죠
그럼 한달 복기인만큼, 편지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메퍼튜터님!
바쁘신 와중에도 톡방에서 저희들의 질문에 다 답해주시고, 겉은 차가워보이셨지만ㅎㅎ속은 깔깔이같은 따스함으로 저희들의 성장을 누구보다도 바라신 프메퍼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위한 미션(수익률분석! 전화임장미션!)도 계속 내주시고, 정말 저희들의 성장을 위해 애써주시고 계시다는 게 너무나도 느껴졌습니다(꼭, 다음달 임보에는 튜터님께서 이야기해주신 내용들이 들어간 발전된 임보로 돌아오겠습니다!) 튜터님의 제자로써 계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한달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튜터님
★경제적자유님
경자님~ 진짜, 부산에서 오며가며 고생많으셨어요.
매번 긍정긍정 에너지로, 웃음 가득, 이야기가득 해주셔서 경자님께 많이 의지했어요
후후, 함께 자던 도미토리룸 기억하겠슴돠ㅎㅎ
힘든 일에 대해 둘다 슈퍼 F인지라,
눈물 부왕부왕 함께 흘려주셨던 것도 잊지 못 할 거 같아요.
(앞으로 힘들 때, 전화드려도 되쥬?ㅎㅎ)
★다두잇님
두잇언니~ 접니다요
진짜, 길 개척하는 우리 두잇언니, 너무 든든했어요
저 힘들어할 때, 따로 통화도 주고, 갠톡도 주고
챙겨줘서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두잇언니 1호기 너무나도 응원합니다요! 1호기 하면 복기글 남기기~ 약속~~~(질척거리는 동그릿, 두잇언니 못 잃어)
★산다소니아님
산다님! 우리조의 부조장!
매번 제주도에서 비행기타고 오며가며 힘드셨을텐데, 힘든내색 없이
임장하시고, 부조장으로써의 책임 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함께 매임하고 점심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눈 거는 우리 둘만의 비밀로~
산다님, 1호기 전세맞추시면서 지투 일정 소화해내시는 거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꼭 연락해유~
★수박설탕님
설탕님~~~
진짜,, 회사일로 힘드신 와중에도, 실전에 이은 지투 일정 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정신없으셨을텐데, 총무도 따다닥! 너무나도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설탕언니가 총무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믿고 의지했다구요ㅎㅎ
임장하며, 설탕님 팔뚝 만지면서 전완근에 감탄했던 저의 소중한 추억, 앞으로도 잘 가지고 가겠습니다ㅎㅎ
★아라메르님
메르, 메르~~~
첫 실전반임에도, 사임발표자라니! 진짜 얼마나 실전반에 몰입했는지를 알 수 있었어.
이번에 지기 조장도 신청하고! 조장 된거 너무 축하해!!
힘들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구~
★열배1님
열배님! 진짜, 열배님 MBTI I 시죠?
이제는 친해져서 톡방에서도 이모티콘 쓰시고말이야ㅎㅎ
열배님, 조원분들과 함께 분단임 2회나 돌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힘든내색 없이 임장해내주셔서 말 못할 감사함이 있습니다.
최임까지 끝까지 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닥님
오닥님~ 우리조의 부조장! 오닥님~
진짜, 저의 멘탈과 저의 건강상태 계속 체크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오닥님 덕분에 식단도 클린해지고, 요즘은 그래도 이전보다는 잠을 더 잘 자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오닥님의 아마존마취총 행동ㅋㅋㅋㅋ)
이번달 지기 같은 임장지일 것 같아, 부산역에서 뵙겠고만요ㅎㅎ 우연히라도 만나면 서로 꼭 인사하기~
★좋은아빠좋은남편님
좋은아빠님~~ 진짜, 감사한 것 투성입니다.
허덕이던 절 위해, 매임 다 잡아주시고,
어려운 부분이 생기면 바로 질문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어요.
이번달 좋은아빠님의 원씽이었던 ‘임보’가 많이 성장하셨길..!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너무나도 감사할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임장지까지 교통편이 힘드셨을텐데, 힘든 내색 없이 임장 후에도 임보 쓰시는 모습 보고 저도 배운 바가 많습니다. 이번 한달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한달,
실전반 첫 조장을 맡은 저를
믿고 따라와주시고
끈끈하게 속마음 열어주신
우리 21조 조원분들
정말 감사하고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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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메르 : ㅋㅋㅎㅎㅎ 동그리그릿!! 최고의 조장이었엉 그렇게 꽉 차게 하루를 살고 챙겨주는 모습 감동 ㅋㅋ 나도 받은만큼 열심히하려구~~! 고마웠어 한달
열배1 : 조장님 쵝오~!! 오히려 제가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인듯한데 신경써주셔서 감사한 한달이었습니다!!ㅎㅎ
다두잇 : 동조장님~ 고생많았어요 ㅎㅎㅎ고생한 만큼 흘린눈물만큼 모아모아 강이 되고 바다가 되고 헛소리 그만할겡 ㅎㅎ 항상 도와주고 챙겨주고 누군가에게 신경을 쓴다는 것은 그만큼 그릿님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걸 좋은 사람으로, 투자자로 계속 승승장구하기를 바랄게욤 ㅎㅎ 고마웠구 화이팅!
경제적자유다 : 꼭 전화주세요 조장님♡♡
산다소니아 : 조장님!!! 조장님과 서브웨이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나눈 거 나의 지투실 소중한 추억 중 하나...마음 쓰입니당🥹 행복하셔요...식단 조절 안하고 밥 잘 드셨으면 하는 마음...
수박설탕 : 전완ㅋㅋㅋㅋㅋㅋ 마음에 들었어😘? 조장님 진짜 넘넘 고생했고 최고였슴당... 영원한 조장님★ 실력은 말모 건강만 잘 챙겼으면 좋겠어요. 또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