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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먼저 작두타신 게리롱님 강의 감사합니다!
열중반은 열기,실준에서 다룬 저환수원리에 대한 내용을 더 실질적으로 적용해보는 상상을 할 수 있는 강의였다.
어떤 방법으로 물건을 매수하는지와 이후의 프로세스까지, 그리고 실패하지 않는 우리의 원칙까지!
월부의 방식은 보수적이기 때문에 입지 조건과 원칙에 합당한 것들이 과연 있을까?
한 가지 정도는 넘어가도 되지 않나?
했는데 모두 들어맞는 물건이 꼭 있다는 것을 예시를 들어 말씀해주셨다.
월부를 하면서 매번 느끼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 달 한 달 강의와 과제를 해나가면서 할 수 있을까?라는 딜레마에 빠지는 것 같다.
역시나 열중반 1주차인데도 할 수 있을까?가 문득 문득 내 머릿속을 헤집고 올라왔다.
4강부터는 분임,단임,매임에 관해서 알려주시고 각 임장마다 다수가 간과하는것들을
말씀해주셔서 임장할 때 한 번 더 되새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열기에서 너바나님이
80%는 원칙에 의한 동일한 강의이고 20%는 시장상황에 따라 바뀌는 강의를
준비하신다고 하셨는데
게리롱님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원칙은 변하지 않지만 기준은 시대,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월부강의를 들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
매번 바뀌는 시장상황에서 부화뇌동하는 나에게 원칙을 한 번 더 상기하게 하면서 지킬 수 있게 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원인인 시장상황을 어떻게 대처할지 알려주시기 때문이다.
6강에서는 매도시 지켜야할 것과 유의해야할 것을 말씀해주시는데
나의 목표가 1호기를 만드는 것이라 항상 매수에 초점을 뒀었는데
우리는 그 물건을 사는 것 뿐아니라 잘 지키고 잘 파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되새기게 되었다.
그리고 항상 어려웠던 복기!
아직 투자하지 않은 시점이기도 하고 내 성격상 잘 했겠지 라며 좁은 시야에 머물러 있을 거 같은데
어떻게 복기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셨고
꼭 어떤 물건을 사고나면 더 싼 거, 좋은 거 없나 찾아보는 것처럼 복기도 그렇게 하는 것이었다.
그 자체가 한 물건에 집착해있던 나의 좁은 시야를 넓은 시야로 보는 것이었다.
그리고 복기란, 매수 후 딱 한 번 하는 것이 아닌
계속, 꾸준히 트레킹해나가면서 나의 부족했던 점을 살펴나가며
다음 기회에 나의 실력을 보완,보강해나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7강에서는 이 모든 것을 잘 하려면 종잣돈이 아니라 누가 더 많이 아느냐의 싸움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더 나아보이는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내 유리공들을 깨지지 않게 잘 지키며 꾸준히 그저 묵묵히 해나가야 한다.
게리롱님의 강의는 처음인데 경험담을 토대로 대화하듯이 강의를 이끌어주셔서
편하게 그렇지만 대용량이라 빠뜨리지 않게 집중하게 하는 강의였다.
그리고 4년만의 등기기록과 200/200의 기록에 저런 사람만 이 일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주눅이 들기도 했다.
모든 걸 균형있게 가지고 가는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을 원씽이라는 책을 통해 말씀해주셨는데 많이 공감이 갔다.
세 마리, 네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지만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스트레스받고 불안해하는 내 모습을 근래에 많이 발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게리롱님의 말씀을 듣고 이 또한 성장하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좀 더 집중하면서 내 유리공들을 살피며 꾸준히 해 나가보겠다.
“나는 오늘 내가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삶을 향해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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