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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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9조 리치우와]

 

임보의 달인으로 유명한 게리롱님을 영상으로 처음 만나뵙고

그간 쌓아오신 경험과 노하우, 격려말씀을 종합세트로 듣게 된 선물같은 1주차 강의 후기를 시작한다.

 

 

 

월부환경에 발을 담근지 이제 3개월째 -

그간 커뮤니티나 단톡방에서 공유되는 게리롱님의 글들을 숱하게 보며,

시세트래킹 양식이나 서울,수도권 입지정리 등을 저장해서 활용하면서

어떻게 이 분은 이렇게 딱 맞는 양식을 만들어 아무 댓가 없이 나눔하고 계실까? 하는 생각에

월부 네이버 카페나 월부닷컴 커뮤니티에서 게리롱님을 검색해서 나같은 부린이 시절에 쓰신 글이나

임장보고서 등을 찾아보고 ‘역시 잘될 사람은 떡잎부터 다르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열중반 1강에서 실물로(실제로 만나뵌건 아니지만 그동안 게리롱님은 텍스트로만 존재하던 사람이었으니)

만나보고 나서 생각보다 너무 젊고 핸섬한, 소위 요새 잘나가는 MZ같은 느낌을 받아서 깜짝 놀랐다.

텍스트로만 게리롱님을 만나뵈었을 때는 뭔가 날카롭고 철저한 느낌의 30대 후반의 연륜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게리롱님의 1주차 강의를 완강하고 나서는 아직 부동산의 기초와 프로세스를 밟아가는 내게

맷집을 키울 수 있는 강의였을 뿐 아니라 게리롱님의 경험까지 레버리지 할 수 있는 명강이 될 것 같다.

 

 

 

📒 맷집을 키울 수 있는 열중반

열반기초 → 실전준비 → 열반중급 으로 이어지는 커리큘럼

임장과 투자를 반복해야 되는 시기로 들어가는 시점인 열중반에서 

독서의 습관을 들임으로써 투자의 원칙이나 마인드콘트롤, 올바른 태도, 공략집을 갖게 되는 것이라 하셨다.

 

📒 저환수 원리를 몸에 새기자!

은근히 유머러스한 게리롱님, 저환수원리를 팔에 펜으로 문신처럼 쓰셨던데

그것을 보고 수강생들이 저환수원리를 팔이나 손, 혹은 다리에까지 써서 인증하는 것이 참 재미있었고

그만큼 부동산 투자에서 ‘저환수원리’가 가장 중요한 기본 개념이자 항상 염두에 두어야 될 포인트라고 느꼈다.

 

📒 선배들의 뼈아픈 경험들을 레버리지하자!

게리롱님도 처음에는 ‘임장을 왜 해야 되지?’, ‘이렇게까지 해야되는걸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첫 임장도 슬리퍼를 신고 인증샷을 찍을 정도로 부린이 꼬꼬마 시절이 있다고 하셨다.

하지만 지금 완성형의 투자자가 되었고, 나는 그 경험을 강의와 공유해주신 글들로 인사이트를 얻고

레버리지 하여 내 투자에 적용하면 되는 것이다.

 

📒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햇반트래킹

게리롱님은 햇반을 주로 구매해서 드신다고 했는데, 하나씩 사기보다는가격대를 나눠보고

(핫딜, 적당히 싼 가격, 비싼 가격) 핫딜이 떠서 가장 특가로 구매할 수 있을 때에만

대량으로 구매해서 쟁여놓는다고 하셨다. 

이것이 부동산 투자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데, 비유로 설명을 해주셔서

더더욱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서 이해가 잘 되었다.

 

📒 가치를 보는 눈을 기르자!

투자금이 적은데 꽂히지 말고 가용자금 내에서 가장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선택하자.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투자한 물건을 지킬 수 있다고 하셨다. 

 

📒 복기의 중요성 말해 뭐해

이런 강의후기도 복기인데, 복기를 함으로써 그동안의 내 경험을 돌아보고 잘한 점과 잘못한 점을

작성하여 통찰력의 크기를 키울 수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강의를 듣거나 좋은 칼럼을 읽어도 복기를 하지 않으면 휘발되어 버리니 

그것을 내 속에 잡기 위해서라도 복기를 꼭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 독서를 꾸준히 하자!

돈이 나를 찾아올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태도와 멘탈과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독서는 꼭 필요하다.

 

📒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과거와 비교하자!

투자금이 적거나 상황이 안되서 지방에 투자한다고 해서 서울에 투자하는 동료들에게

박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내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지금 해야 할 행동을 바로 하는 것이 부자로 가는 길이라고 하셨다.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비유의 달인이신 게리롱님이 마지막으로 웨이크보더의 점프를 예를 들어 설명하셨는데

투자와 일상의 조화가 중요하지만 몰입하는 시간없이 이거 조금 저거 조금 하다가는

아무것도 성장이 안된다고 하셨다.

밸런스가 다소 깨지더라도 몰입을 해야 성장이 된다고 하셨다.

하지만 불균형의 임계점을 설정하고 그 이상 넘어가는건 막아야 된다고 하셨다.

특히 유리공의 관계에선..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zone’을 설정하고 넘어가기전에

바로 균형을 잡도록 애써야 된다고 하셨다.

 

 

 

🎖 게리롱님의 인생강의 B.M.하기 🎖

 

1. 서울, 수도권, 지방광역시 입지요소 등급매기기

2. 게리롱님 양식으로 단지 모아나가기

3. 교안 중 계속 볼 페이지 모아놓고 반복학습하기

4. 찰리멍거 바이블, 투자에 대한 생각, 원씽, 돈의 속성 읽기

5. 저환수원리에 맞춰서 1등뽑기한 단지들 복기해보기

 

 

 

그간 투자공부를 시작하며 내가 가진 고민을 어떻게 그리 다 풀어놓으셨는지

더 이상 질문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자세하게 현명한 지침을 주셔서 1강을 복습하며

다시금 되새기며 내 속에 꽝꽝꽝!!! 박제해놓으려 한다.

그리고 싱글인 게리롱님이 워킹맘들의 고충을 너무 잘 이해해 주시고 존경한다고 하시는 말씀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다. 그만큼 나이많은 워킹맘으로서 투자공부를 하는게 결코 쉽지 않기에..

 

게리롱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게리롱님의 노하우를 레버리지하여 현명한 투자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열정적인 명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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