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지난 9월 열기반 온라인 수업을 듣는데 갑자기 들리는 소음들..
이 소린 뭘까? 방청객을 동원했을리는 없고 그렇다면 현강이 따로 있나 하는 의문이 들었다.
나중에 조장님께 확인해 보니 선착순 모집을 한다는 거였다.
월부의 그 유명한 "광클?"이라는 생각과 함께 ‘나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겠구나’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 이후 10월 실준반 신청오픈날은 다른 강의 수업중이라서 오프신청 패스..
이번 열중반은 신청오픈날 시간이 되서 안되더라도 광클함 도전해 보자는 생각으로 땡 하자마자 신청했는데 막 결제까지 진행이 되서 엄청 신기해 하며 중간에 짤리진 않을까 빠르게 결제까지 마무리완료
그리고 신청후 첫개강일까지 두근두근 하면서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첫주 수강을 위해 강의장에 도착 대기번호 13번을 받고 대기..
드디어 시작된 게리롱님의 강의.. 투자원칙과 실전투자 프로세스
모든 투자의 본질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여기에 더해서 부동산(아파트) 투자는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때까지 잘 지켜낸다”
짧은 지식과 투자금이 많지 않은 저로서는 매전갭이 작은 물건을 잘 찾아서 작은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으면 최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는 매매가가 가치에 비해 싼지가 더 중요하다는 깨우침..
(그때 필요한건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과 많은 지역의 물건을 비교가능할 수 있게 도와줄 앞마당 늘리기..)
이렇게 매수한 물건은 그 가치가 제자리를 찾을때까지 잘 지켜내는 인내심..
(여기서 필요한건 내 물건의 가치에 대한 확신)
절대 변하지 않는 나만의 투자원칙을 세우고 내 몸에 문신으로 새겨도 좋을만한 “저환수원리”까지 내 머리에 새겨본다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싸는 방법에 대한 신박한 비교.. 햇반
평소 물건 구입시 가격비교는 필수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쉽게 와닿는 비유였다
역시 게리롱님은 고수.. 가격비교에 시세트레킹까지 하신단다 ㅋ
맘에 드는 물건을 찾았다해서 덥석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시세트레킹을 하며 적정 가격까지 내려왔을때 줍줍.. 마음속에 깊이 새겨본다
이후 이어지는 실전투자 경험까지..
내 매수물건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매도전까지는 내 매수의 성공여부는 결정되지 않는다는 귀한 말씀~
모든 물건은 등락을 반복하며 많은 과정을 거치지만 매도시점이 되어서야 나의 투자가 마무리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충분한 가격 상승으로 제 가치를 찾아갈때까지 소중한 내물건을 잘 지켜내야 한다
강의가 진행될수록 엉성한 나의 지식의 그물들이 점점 메꿔지는 느낌..
불타는 열의의 강사님과 그에 못지 않은 수강생들의 열의를 직접 느끼며 아무리 부린이라고 해도 내가 너무 안일하게 공부하고 있었구나 다시 깨달으며 정신을 가다듬어 본다
열심히 강의를 따라가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느껴지는 내몸의 이상기운..
얼마만에 받아보는 대장정의 강의인가?
하지만 앞에서 쉬지않고 열심히 강의해 주시는 더 힘드실 강사님을 생각하면 나의 힘듬을 표한다는 자체가 너무 죄송스럽지만 내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ㅜㅜ
더 놀라운건 대장정의 강의가 끝난후 한사람 한사람 모두에게 덕담과 사인 & 기념촬영..
여기에 개인적인 질문시간까지 이것만도 3시간이상 진행된 듯..
어떻게 이 모든것이 가능할 수 있는지 도저히 가늠이 안된다.
아무래도 월부에는 일반인들은 모르는 어떤 비밀이?
혹시 그들만의 강력한 충전기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상상해 보며 ㅋ
아.. 나도 그 충전기 맛 함 보고싶다~
알찬 1강을 진행해 주시느라 너무너무 고생하신 게리롱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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