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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읽은 날짜 : 11월 3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방향,환경,동료 # 자본주의 # 투자실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2019년 이 책이 출간되었을 당시만 해도 저자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부동산 현장을 찾는 월급쟁이였으나, 투자 3년 만에 30년 치 연봉을 벌고 100억 자산가로 거듭나 이제는 진정한 ‘파이어족(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FIRE)’이 되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로 얻는 수익을 불로소득(不勞所得)으로만 치부해 버린다면, 노인이 되어서도 생계를 위해 고된 일터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 핵심은,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꾸어, 나 대신 일할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 이 책은 투자를 왜 해야 하는지, 평범한 직장인이 어떤 방향과 목표를 세우고 수입과 지출을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동시에 지금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을 통해, 현시점 누구라도 부동산 투자로 미래와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돕는다.
2. 내용 및 줄거리
프롤로그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9p “나, 직장생활 벌써 반이나 한 거야?”
나지막이 흘러나온 혼잣말.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일했는데. 어느덧 회사만 믿고 있기엔 미래가 불안한 시기가 되어버렸다.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이런 생각보다 내 마음을 더 힘들게 한 것은, 이처럼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감도 못 잡고 있는 현실이었다.
(중략) 반신반의하며 책을 펼쳤던 나였지만,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땐 “이 책의 저자를 반드시 만나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중략)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그를 만났다. 그가 내게 자신을 소개하며 악수를 청하던 날, 쿵쾅거리던 심장의 진동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날 이후 내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180도 반전이었다.
>살아가면서 누구를 만나고, 누구를 옆에 두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더 나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가고 싶은 방향이 있다면 그러한 환경을 만들고, 목표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겠다.
>올바른 방향 설정, 그에 맞는 환경, 동료 만들기.
10p 나는 미래를 준비하는 법을 배웠고 하나씩 실행에 옮겼다.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지만, 돈 걱정 없이 살려면 월급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얼마나 부족한지 계산했고 목표를 세웠다. 그 목표만 달성하면 내 불안감이 사라질 것이었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들을 차근차근 실행해 나갔다. 그 실행의 결과가 어땠을까? 가진 돈이라곤 통장 속 5,000만 원이 전부였던 나는, 이제 순자산 20억을 보유하게 되었다. 불과 3년 만에, 그것도 직장에 다니면서 이뤄낸 성과다. “이게 가능한 걸까 싶었던 것들”은 지나고 보니, “마음먹고 하면 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그 과정에서 나는 많이 변했다.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나의 무지를 깨부쉈고, 물질을 대하는 태도로 표현되는 “돈 그릇”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그렇게 나는 자극적인 즐길 거리고 불안감을 뒤로 미뤄버리던 이전의 무책임한 삶에서 탈출했다. 이런 과정에서 직장생활도 한결 즐거워졌음을 물론이다.
12p 당신이 어떤 이유를 가지고 있든 중요하지 않다. 분명한 것은 당신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할 만큼의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 한,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그것이 결국 당신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중략) 당신의 고정관념을 어느 정도 털어냈다면, 이젠 차분하게 생각해보라. 당신은 현재 당신과 당신 가족들의 미래를 계획해두었는가?
>인정하는 것이 모든 변화의 첫 걸음인 것 같다. 깨달음>사고, 행동 변화> 습관 변화> 성격이 바뀜> 운명이 바뀜.
저 사람이니까 했겠지, 나는 안될꺼야.. 정말 될까? 라는 의심, 편견 보단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진실을 보고 앞으로 한걸음 나아가는게 중요할 것 같다. 나는 2년 전과 지금 달라진게 있을까? 처참하지만 아무것도 변한게 없다. 지금은 잠시 멈춰있지만 다시 시작할 때까지 이 말을 되새겨야 할 것 같다. 나는 나의 노후를 책임지기 위해 독립적 투자자가 될 것이고, 된다! 다시 할 수 있다!!!!!!!!
1장 WHY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01.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당신의 돈
21p 대한민국은 경제체제로 “자본주의”를 택한 나라다. 그러니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가 삶을 영위해가는 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경제”를 전혀 모르고 사는 것이 된다. 문제는 국민 대다수가 자본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제대로 배울 기회를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공교육을 통해서는 알 길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생존을 위해 반드시 들이마셔야 할 공기처럼,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자본주의 환경에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자본주의를 너무 모르고 있다.
>자본주의가 싫다고 하더라도 나는 자의든 타의든 자본주의라는 사회에 살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월부를 알기 전, 경제에 관심도 없고, 자본주의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나는 그저 월급을 받고 현재에 만족하면서 나의 미래라고는 그려본 적이 없었다. 언제까지나 이대로 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건 자본주의를 모르고 하는 소리였던 것이다.
너바나님의 강의와 너나위님의 책을 읽으면서 자본주의를 알게 되었고,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두 멘토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아직도 지금의 생활이 영원할 것이라며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할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자본주의를 꼭 알아야 한다는 너나위님의 말을 흘려듣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22p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와 재테크로 돈을 벌고자 한다면, 상세한 투자처나 투자법을 알기보다 먼저 돈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것이 기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에 대해 알려면 당연히 자본주의에 대해 알아야 한다.
30p 사람들이 종종 잊는 것 같은데, 아파트도 물건이다. 앞서 말했듯 물건은 가격으로 표현되고 그 가격은 인플레이션, 즉 물가상승이라는 원인으로 꾸준히 상승한다. 다만 아파트는 다른 물건에 비해 조금 더 특별한 성격을 띤다.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재인 동시에,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도 있는 투자재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인간이 생존을 위해 필요한 주택은 결코 투자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개인의 가치판단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든 아니든 현실에서의 부동산, 그중에서도 아파트는 필수재인 동시에 투자재일 뿐이다.
32p 부동산도 아파트도 물건이라는 사실, 또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이라는 걸 기억하라. 이에 따라 아파트도 가격이 올라간다. “부동산 가격은 우상향”이라는 말이 단순히 투기꾼들이 외치는 부동산 불패 신화 같은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이다.
33p 애석하게도 많은 사람이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어려워 보인다는 이유로 자본주의의 본질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계속 그렇게 살아간다면 결국 자본주의와 친해지지 않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알고 준비한 사람들은 자신의 자산을 늘리거나 최소한 지킬 테지만, 과소평가한 이들은 자산이 줄어드는 것을 결코 막을 수 없다.
>자본주의 경제체제와 인플레이션은 필연이다. 자본주의를 외면하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라는 말이 머릿속에 새겨진다. 본질을 외면 하지 말고 직시하는 자세가 필요한 동시에 대비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투자공부를 하고 실력을 쌓아 독립된 투자자가 되고, 자산을 쌓는다.
34p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03 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48p 불평은 그저 불평에서 끝날뿐, 그것으로 현실을 바꿀 수 있는가? (중략)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국가와 사회와 정치인들을 탓하는 동안,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 역시 사라지고 만다.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나의 노후 준비는? 국민연금 수령을 못하는 비율이 약 60%나 된다.(책 기준) 요즘은 65세까지 일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게 모두에게 주어진 환경은 아니라 생각이든다. 노후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라면 일을 더 해야 하는데 현재 시점에서 노인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거나 젊은 사람들도 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점이다. 젊었을 때 열심히 일하고, 노년에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누려야 할 때 일자리 고민, 생활비 걱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아이러니하다. 너나위님의 책을 읽고 나서 노후 준비는 셀프라는 말이 대한민국의 현실이자 나에게도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노후 준비를 우선순위로 실력을 쌓자.
2장 DIRECTION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01 직장인의 투자전략
65p 돈을 쓰고, 버는 방식
1.돈을 버는 방식 > 시간의 직접 투입 여부 >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으로 이동.
2.돈을 쓰는 방식 > 나중에 더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것, 생산자산을 사는지, 가격이 떨어지거나 비용으로 사라져 버리는 것, 소비자산에 돈을 쓰느냐로 구분.
74p 시간이 흘러도 가치와 가격이 증대될 가능성이 있는 생산 자산은 감가상각 외에는 기대할 것이 없는 소비 자산과 정확한 대척점에 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A와 B 사이의 자산 격차는 저점 더 큰 폭으로 벌어질 것이다.
>행동해야 할 것: 감가상각이 있는 소비자산에 돈을 쓰기 보단, 시간이 흘러도 가치가 있고 가격이 증대될 수 있는 생산자산에 돈 쓰기! , 3번 직장인 투자자로 방향성을 잡고 이동하기!
02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82p 직장인의 비근로소득 창출 6단계
1단계: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는다. (시간 ↔ 근로소득 교환)
2단계: 소비자산에 대한 지출을 최소화한다. (절약)
3단계: 남은 돈을 모은다. (자본화)
4단계: 모은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산다. (투자)
5단계: 위의 1~4단계를 반복하며 규모를 키워 자산 시스템을 만든다. (시스템 마련)
6단계: 시스템으로부터 일하지 않고도 소득을 얻는다. (비근로소득 확보)
83p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03 내가 부동산을 택한 이유
87p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익을 돌려주는 금융상품이라면, 투자처로서는 전혀 매력이 없다는 걸 기억하라. 이런 상품들엔 투자라는 이름을 붙이기조차 어렵다.
3장 WHAT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01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 의왕시 25평 아파트
106p 부동산 투자를 고려할 때는 건물보다는 입지를 먼저 봐야 하기 때문이다. (중략)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수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건물보다는 입지를 우선적으로 본다! 입지는 곧 사람들의 선호도~!! 직장, 교통, 환경, 학군!!
113p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중략) 한두 번의 운 좋은 성과를 거둔 초보 투자자일 경우, 자신이 잘해서 성과가 난 거라 착각하는 순간 언젠가 그 자만심이 큰 화로 되돌아올 수 있다. 그 자만심이 투자 대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에 왜곡을 가져오고, 자신의 “감”만 믿고 실행한 섣부른 투자가 자신을 위협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 (중략)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자만심보다 겸손함을 가지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자!! 새겨듣기!
116p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116~117p 투자자는 투자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는 부동산이 현재 저평가되어 있는지 아닌지를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한다. 물론 호재가 불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하기에, 저평가된 부동산에 호재까지 있다면 더없이 좋다. 그러나 기름이 아무리 많아도 불꽃이 튀지 않는다면 불은 활활 타오르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라.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동산 투자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싶다면, 이 말을 꼭 명심하길 바란다.
>호재는 가수요, 보너스 개념이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선 호재보단 저평가가 되어 있는지 가치와 가격을 먼저 우선적으로 봐야 한다.
117p 레버리지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투자 수단이지만, 잘만 활용하면 수익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02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 원 : 분당 21평 아파트
122p 입지는 여러 가지 항목에 따라 구성되고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를 조금 다르게 두어 결정해야 할 때도 있다.
125p 당신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126p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앞마당을 많이 늘려야 한다!!!!
130p 사람들은 통상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중략) 처음에는 내 입장만 주장하고 아님 말고 하는 식으로 계약을 진행하려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태도로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조금 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나의 의견만 상대에게 관철하려 하지 말고, 다소 그 과정이 힘겹고 진이 빠지는 일이 된다 해도 상대방과 터놓고 이야기하며 조금씩 견해 차이를 좁혀가는 것이 최선인 것이다. 그렇게 하다 보니, 온실 속 화초처럼 지내던 직장인에서 가족을 위해 나를 내려놓고 때론 굽힐 줄도 아는 사람이 되었다.
>굉장히 중요한 말 같다. 임장을 열심히 해서 찾아도 부동산은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 협상, 계약이다. 무조건 내가 유리한 쪽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서로 무엇이 필요한지, 상대방은 입장은 어떠한지 경청하는 자세와 이해해보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해 보인다. 처음엔 서툴겠지만, 머릿속으로 생각도 해보고, 집에서 연습도 해보고, 직접 부딪혀 보면서 복기도 해보며 경험을 쌓는게 중요할 것 같다. 그 이전에 겸손함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 잊지 말자.
134p 투자시장에 들어와서 첫 투자를 통해 돈을 벌었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것이다. 다만 이런 행운이 매번 찾아오는 건 아니라는 걸 명심해라. 오히려 그 행운이 투자자의 눈을 가리게 된다면 다음 투자에서 고배를 마실 수도 있다. 실제로 그런 경우를 적지 않게 목격했다. 인간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 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운과 실력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객관성을 가져야겠다. 물론 쉽지 않겠지만, 스스로의 실력은 내가 잘 알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것도 자만심인가?) 운이 좋아 처음에 일이 잘 풀렸다고 해도 실력이 없다면 그 운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자. 그리고 무언가 일을 할 때는 항상 나 혼자가 아닌 주변의 도움이 있기에 잘 될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하자. 그러니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평소에 잘하도록 노력하자!
138p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안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그리고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그 경험이 당신에게 더 적은 금액으로 많은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좋은 투자처를 찾게 도와줄 것이다.
>똘똘한 한 채 보단 저환수원리에 원칙에 맞는 투자처를 찾아 잃지 않는 투자, 실력과 경험을 쌓는 것이 투자의 첫 걸음이다.
03 수익율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 수지 32평 아파트
144p 해당 지역의 입주 물량은 정말 중요하다. (중략) 투자를 고려하는 대상이 수도권에 있다면 입주 물량보다 해당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먼저 고려한다. 가치 대비 저렴한지,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나 싼지에 집중하는 것이다. 물론 입주 물량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고 장시간 지속되는 경우라면,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한다.
>입주 물량은 부동산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전세 계약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입주 물량이 많으면 전세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투자자에겐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다. 지방과 수도권을 분리해서 보고, 입주 물량이 많다고 해서 저평가 되어있음에도 투자를 안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상황과 시기를 잘 보고 피해 갈 수 있다면 계약을 해도 좋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157p 나는 주변의 투자자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한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귀로 들어 배우거나 손품으로 투자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는 있지만,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아는 지역이 된다. 아는 지역이 많아야 내가 시장을 들여다보는 지금 시점에 어느 지역의 어떤 물건이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지, 같은 투자금으로 접근 가능한 물건 중 어느 것이 제일 좋은지를 더 정교하게 판단할 수 있다.
>아는 지역이 많다는 것은 내 발로 실력을 쌓았다는 증거이다.
4장 CONCEPT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01 돈이 없다면 당신을 위한 종잣돈 마련법
177p 종잣돈을 마련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현재 내 가계로 들어오는 수입에서 지출을 뺀 금액을 알뜰하게 모으는 것.
2.거주 등의 이유로 묶여 있는 큰돈(깔고 앉은 돈)을 일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
181p 그렇게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줄이고, 커피 한잔 사 마실 돈까지 아껴야 하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것이다. 나는 커피값으로 절약한 30만 원을 투자 관련 강의를 수강하거나 책을 사는데 지출했다. (중략) 나는 이러한 작은 변화가 과거와 다른 삶을 만드는 씨앗이 된다고 생각한다.
187p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실력이 먼저!!
03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199p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200p 따라서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나의 바람과 달리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투자를 고려 중인 물건이 본연의 가치에 비해 싸다는 확신이 들 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215p 용돈 벌이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과정
1.노후 준비를 목표로,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계산한다.
2.현재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한다.
3.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간다.
4.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5.원하는 은퇴 시점을 전후로, 축적된 자산을 현금 흐름화하거나 매도해 시세차익을 얻는다.
>비전보드 24년 12월에 다시 쓰기, 저축앱 이용해 지출 통제하고, 종잣돈 (수치화) 모으기.
현재 매입해 둔 부동산 장기 보유하기.
221~222p 그러나 아무리 레버리지를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단기간에 큰 돈을 벌 것으로 기대해선 안 된다.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중략)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돈이 부족하면 당연히 투자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소중한 자산, 시간이 있으니까.
>조급함을 버리자. 난 돈을 더 모으고 실력을 더 쌓아야 한다. 준비 과정이다. 난 할 수 있고 할 수 있다!
06 위기가 나만 피해갈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238p 리스크는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할까? 현금, 즉 유동성을 확보해야 한다. 당장 통장 속에 있는 현금이 아닐지라도, 현금을 동원할 방법을 마련하는 것으로도 가능하다.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말을 바꿔 말하면, 처음부터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까지 모두 끌어와서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매우 중요한 이야기이니 꼭 명심하길 바란다.
>초보 투자자가 명심해야 할 말인 것 같다. 투자에선 반드시 리스크가 존재한다. 처음부터 빚을 내서 투자하거나 현금 유동성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물건을 샀더라도 지킬 수 없다.
239p 절대 무너지지 않을 리스크 관리법
1.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2.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3.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
4.세제 혜택 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 물건을 한 두 개 정도는 남겨둔다.
5장 HOW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01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249p 투자의 기준 세우기
1.투자의 기준 > 다양한 투자 종목 중 어떤 것에 투자할 것인가?
2.부동산 투자의 기준 > 부동산 중 어떤 대상에 투자할 것인가?
3.아파트 투자의 기준 > 아파트 중 어떤 아파트에 투자할 것인가?
4.더 좋은 아파트 투자의 기준 > 앞의 3단계 투자 기준에 맞는 여러 개의 아파트 중 어떤 아파트에 투자할 것인가?
02 가격이 상승할 지역 선정하기
258p 나는 부동산 시장의 커다란 움직임은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만든다고 생각한다. 또한 부동산 시세 기울기의 급격하거나 완만한 변화는 시장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수가 큰 영향을 미치고, 시장 참여자의 수는 곧 전반적인 분위기, 즉 대중들의 심리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04 지역을 눈에 담는 현장조사
300p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그동안 잘 몰랐던 부동산 투자를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302p 나의 투자 멘토는 말했다.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너바나님 ㅠㅠ
6장 MIND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01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322p 이렇게 고민하는 건 현재 나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 중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하기 위해서다.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더 노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면 되지만, 내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의 일이라면 내 생각을 바꿔야 한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는 말이다. 뭔가가 잘못되었다고 목소리만 높여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정의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 관한 문제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인식 전환이 투자의 기술이나 노하우를 아는 것보다 중요할 수 있다. 인식의 전환이 변화의 가장 강력한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것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야겠다고 마음먹길 바란다.
325p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내가 알지 못했던 무언가에 눈을 뜨는 것, 그것이 인지다. 사실 우리는 일상에서 예전까지 몰랐던 사실을 종종 깨닫곤 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 “인지”가 “변화”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변한다는 건 이처럼 어려운 일이다. 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다. 무슨 당연한 소리를 이렇게 진지하게 하느냐고 웃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당신의 1년 전을 돌아보라. 당신이 그때에 비해 달라진게 없다면, 1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새롭게 알게 된 여러 가지를 당신이 알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실행에 옮겨라.
>멘토님께 혼나는 것 같다. 정말 1년 전의 나와 지금은 별로 달라진게 없다.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꼭 행할 것이다. 꼭!
02 한 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들
335p 어떻게 하면 “꾸준함”이라는 무기를 장착할 수 있을까? 나는 단기 에너지인 “의지력”을 장기 에너지인 “꾸준함”으로 바꾸려면 본인의 의지 뿐 아니라 타인의 힘도 정말 중요하다는 걸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중략) 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태권도를 배울 때 아무도 없는 도장에서 혼자 기합을 넣으며 발차기를 하는 것보다는, 여러 친구와 함께 도장이 떠나갈 듯 쩌렁쩌렁한 기합을 지르면서 발차기를 하는 게 훨씬 즐겁지 않겠는가?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연료가 된다. 장거리를 여행하는 철새는 혼자 나는 법이 없다.
03 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340p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능력도 없는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중략)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좋은 영향을 미치면, 그들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며, 그 결과 내 주변에 어느덧 최고들이 모이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자. 내가 먼저 줄 수 있는 것을 주자. 단, 바라지 말고, 기대하는 것 없이 주는 것이 나는 참된 나눔인 것 같다. 내가 진심이면 그 사람들도 그 진심을 알게 되는 것 같다. 못 알아주면 어쩔 수 없는 것.
04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
345p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346p 우선순위를 정하려면 먼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하나씩 떠올려봐야 한다. 당신이 나와 비슷한 직장이라면 가정, 회사, 투자, 친구나 지인 정도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들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면 된다.
>1.투자 / 2. 회사 / 3. 가족, 친구
348p 회사에서 급여를 받으며 일하면서 최소한의 역할도 해내지 못한다면, 머지않아 “직장인 투자자”로서의 투자도 삐걱거리게 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회사가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고 해서 회사를 적대시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중략) 회사와의 약속만큼은 지키자. 회사가 좋아서가 아니라, 안정감이 무너지면 투자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략) 평소 직장 동료와의 관계는 잘 다져둘 필요가 있다. 당신이 주어진 업무를 마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해도 가끔은 투자일과 부딪힐 수 있다. (중략) 동료들과 좋은 감정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들이 당신을 이성과 논리로만 평가하지는 않을 것이라 는 뜻이다.
350p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나의 전략은 가장 불편하고 비호감인 사람에게 오히려 잘하는 것이었다. (중략)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 것이다. 단언컨대, 이런 식의 사고와 태도를 가진다면 당신이 사장인 사업, 즉 투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직장과 직장 동료는 실력을 쌓고, 독립된 투자자가 될 때까지는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요소 중 하나다.
어리석게도 나는 이 부분에서 실수를 한 부분이 많았다. 직장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였다. 왜 너나위님의 이 말을 흘려들었는지.. 직접 경험해보니 쓰라리다. 직장과 동료들을 적대시 하면 그만큼 투자에도 영향을 끼친다. 두 번의 실수는 하지 말자.
에필로그
한 번뿐인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싶다면
363p 이제 책을 읽은 당신에게 공이 넘어갔다. 앞에서 언급했듯 나는 당신이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행동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부동산 투자자로 가기 위한 로드맵을 디테일하게 적어놓은 책이라 생각이 들었고, 투자를 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연함에 시작조차 하지 못한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월부라는 환경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투자 공부를 하기 전 방향 설정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망설이고 있는 나에게 너나위님의 진심어린 조언들이 힘이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1.부자가 되기 이전에 먼저 노후 준비가 먼저다.
2.독립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선 그에 맞는 올바른 환경을 만들고,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 함께하며, 나보다 실력있는 선배들에게 배우고, 받기만 하는 사람이 아닌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실력과 인성을 기른다.
3. 실력은 앉아서 쌓는게 아닌 발로 뛰는 것이며, 아는 지역을 많이 늘려야 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부동산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4. 잃지 않는 투자를 우선순위로 한다. 빚을 내서 투자하기 보단 절약과 급여를 통해 종잣돈을 마련함과 동시에 리스크 대비를 할 수 있는 현금 유동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5. 가수요의 장단점을 알고, 무조건 공급이 많다고 투자를 포기해선 안된다.
6. 가치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평가이다.
7. 조급함을 멀리하고 꾸준함을 갖는다.
8.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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