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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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3기 103조 백삼크루 네롤리] 제테크 1주차 과제 통장 쪼개기

1단계 : 지출 종류별로 목표 금액 정하기

1. 강의에서 언급한 지출 종류별로 ‘지금은 대략 얼마 정도 쓸 것이다’ 대략 작성해보기
2. 내가 지난 달 실제로 쓴 금액을 카드 내역서나 통장 내역을 보고 지출 종류별로 합계 내보기
3. 앞으로 지출 종류별 목표 금액 설정해보기
실 사용 종합은 뱅크샐러드 1년치를 다운받아 남편하고 쓴 총 지출 비용에서 계정 과목 별로 금액을 나누어 비율을 확인하여 보았습니다. 현재 외벌이 중이고 현재 수입에서 50%로만 지출 비용을 계산했을 때, 실제 비용과 괴리가 있었고 그래서 합의를 본 것이 다행이 남편의 연봉이 저랑 비슷하여 남편이 12월에 새 직장에서 월급을 받기 시작하면 그 비용을 저축 비용으로 두고 현재 제 수입 100%에서 지출 예산을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신용카드 할부액 등을 비상금에서 모두 처분하고 각 예산 금액을 각자의 통장에 이체하였습니다. 가족 계비나 보험비 등은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이기에 생활비나 활동비로 두기엔 헷갈려서 고정비라는 항목으로 별도 배분하였습니다.

 강의 제안실 사용 종합비용 기준 퍼센트
생활비10.0%11.0%30.0%
활동비10.0%20.0%15.0%
주거비10.0%5.0%20.0%
교육비10.0%4.0%7.5%
비정기5.0%5.0%10.5%
고정비5.0%5.0%17.0%
 50%50%100%

 

2단계 : 각 항목별 통장 계좌를 정하고 연결할 체크카드 발급하기

1. 한 번에 여러 개 통장 만들기 어려우므로 기존 보유한 계좌를 활용하거나 하루에 1개 정도 만들어서 필요한 계좌 확보하기
2. 통장별 필요한 체크카드 발급 신청하기

다행히 이전에 계설해 둔 계좌가 많아 해당 계좌들을 용처별로 사용하는 것으로 얘기를 했고 카드는 별도로 발급하진 않았습니다. 생활비는 잔고를 같이 보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 제 명의의 모임통장으로 쓰기로 하였고 주 사용자인 제가 앱카드를 사용하고 비상시를 대비해 남편에게 실물카드를 주었습니다.

 

3단계 : 체크카드에 용도를 네임펜으로 써주고 인증샷 남기기

 

1. 기존 갖고 있던 신용카드를 자른 인증샷 촬영하기 (BEST)
2. 각 통장별 연결한 체크카드에 용도를 네임펜으로 써주고 모아서 인증샷 찍기

앞으로 남편도 같이 지출이 잡혀야 하는 지라 어떻게 서로 나누어야 할 지 애매했습니다. 
생활비, 고정비, 교육비, 활동비는 제 이름으로 더 많은 비중을 두고 비정기비, 주거비는 남편 명의의 카드나 계좌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해나가면서 추이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uploaded-image
 위 3단계를 마친 후, 용도별 카드 인증샷과 함께 

1) 통장 쪼개기 하며 느낀 점 2)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 가지는 무엇인지 작성하여 업로드 하면 과제 완료! 

 

1)통장 쪼개기를 하며 느낀 점

일단 항상 재무상태표를 보며 순자산이 수익대비 50%정도 남은 것을 보며 안도를 했지만, 처음 수입부터 저축비용을 떼고 남긴 적은 없어 막막하고 돈이 없을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근데 하다보면 나아질 것을 알기에 이번 기회에 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현재 외벌이 수입 기준으로 50%의 지출을 잡아보았는데 절대적으로 비용이 모자라기에 외벌이로 2명이서 살기도 힘든데 애기까지 키우면서 사는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사시는 건지 존경스럽기도 하고 경외롭다고 해야하나.. 앞으로 맞벌이는 필수로 생각하고 좀 더 회사생활을 치열하게 해야겠구나 하고 다시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귀찮기도 하고 내버려두었던 기타 비용에 대해서 좀 더 단속하게되어서 좋았습니다.

통장 쪼개고 예산을 설정해서 카드 정리도 하게 되었고 각 통장에 맞게 자동 이체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한 일,

-보험료 자동이체 고정비 통장으로 연결

-휴대폰비, 대중교통 비 생활비, 활동비 통장으로 연결

-은행 통지 서비스 수수료 해지


2)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 가지

활동비에 들어가는 식비, 커피, 간식, 기타 의복비 등 비용을 최대한 줄여야 다른 꼭 필요한 곳에 쓸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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