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엄마를 꿈꾸는
기옥사키 옥차장입니다
오늘 남길글은
실준반을 24기-29기를 듣고
이번 47기에 삼수강하면서느꼈던 것
그리고 함께갔을때의 힘
마지막으로
제가 강의수강을 한달도 놓치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려고합니다.
늘 그렇듯
진심이 전달되며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실준47기를 들으며
출처 입력
거의2년가까이 되는 시간만에
실준을 재수강하면서....
(사실3수강)
기초강의를 다시 들으면
다른게 들릴까? 혹은 얻는것이 많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솔직히 했었습니다.
과연...결과는 어땠을까요
(저만 궁금한거아니죠?!)
전혀 새로운 것이 들렸습니다.
이런걸 배웠었나 하는게 들렸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안 들리던 것들이 들릴까
고민을 해보니
2년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많은 시간 투자와 아파트를
고민하고 공부했고,
그때의 시각과 시점이 지금과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때(2년전)와 저는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안다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이나 들었었으니까요....
그러나..
저는 익숙한것과 아는것을
착각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자모님1강강의부터-
너나위님강의까지 들으면서
기본과 본질에대해
일러주시는데...다 안다고 생각했고
기본대로 하고있다고 저를 속이고있더군요
분임을 할때 왜 여기까지 봐야하는지..
혹은 내가 왜 이 과정을 순서대로 하고 있는지
이런 기초적인 부분부터..
그리고 가장 많이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었던 것은
가치대비 싼 자산을 모아서
하나하나 차곡차곡 자산을 쌓아가는 것이다.
라는 본질을 대해 다시한번 상기하게 되었고
내가 이공부를 왜 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제대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들어봐서 익숙하다' 와 '
안다'를 헷갈리지 마세요
샤샤와함께 튜터님
BM POINT
- 익숙한것고 아는것을 구분한다
- 기본은 잊어버릴만할때 나를 잡아주는 구심점이 된다.
- 연차 오래된 선배들이 왜 계속
재수강하는지를 보면 답이나온다.
운영진의 경험(함께가는것의 의미)
나누면서 성장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저는 3년차에 들어서면서
성장이 멈추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환경에 있고, 계속 강의를 듣고있지만
내가 멈추어있는 듯한 느낌
이런느낌을 받았고
저는 성장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 하는것
무턱대고 손을 드는것을 합니다!!
조장을 지원하고 계속해서 운영진을
지원했습니다.
함께하는 분들이 기본마인드가
매우 좋고 긍정적인 분들과 만나고
(마음하나튜터님, 명랑20,데미니,
안녕피치,복복덩이,릴리샘,일월일일,오무님)
나의 예전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텐션떨어질때마다 에너지좋은
그리고 남을 위해 하는 이 분들과 함께여서
많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우리 옥벤져스 12분의조장님들
(부바, 고걸,배러소이, 별하나반짝
에밀리킴,여유둥,찐주부,이담,부하자
수녹,옥상햇빛, 우생부)
매일 조원분들 걱정에
혹은 본인이 짐이 될까 고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라도 도와드리고싶은 마음으로
오프로 그먼데서 만났었는데...
(부족한 반장을 만나 고생많았습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보며...참 뭉클했었습니다.
이거라도 나눌까하는 마음이
배가 되서 돌아오는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이렇듯
함께하는것의 의미를 다시생각하게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에서
서로를 지탱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힘이 났습니다.
그리고놀이터의
실준동료분들...
그분들에게 질문을 받으면서
모르는것은 다시공부하고
헷갈리는것들은 재정립하면서
저의 실력이 쌓여가는 경험을합니다.
실효성과 진정성 두개를
모두 가져갈수있었습니다
BM POINT
- 진심으로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료들과 질문을 주고받는다.
- 그과정에서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고
성장한다.
강의를 계속들으면...
출처 입력
저는 처음했던 그시간부터
지금까지 정규강의를 한번도 쉬지않고
수강했습니다.
왜그랬냐고 물어보시면
첫번째, 익숙해진것으로 돌아가려는
저의 성질을(물건?!)을 알기때문에
어떻게든 이환경에 저를 붙들려고했습니다.
그결과 저는 지금은 시간관리를
따로 하지않아도
투자시간 관리가 되고.
짧은 시간을 쓰더라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많이 배우게되었습니다.
두번째, 선배님들의 조언때문에...
저는 기라성같은 주변에 멋진분들이 많이있습니다.
저에게 기초강의를 빠지지 말고들으세요
라고 말씀해주셨던 제 첫 운영진 반장님이신
다둥 반장님....
왜 저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월부에 오래계셔서 그러신가...
왜그러시지 했는데
이제는 조금 알 거같아요
스스로 조금이나마 발전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환경에 있어야한다는 것때문이란것을요
저도 우리 동료들에게
조언할 기회가 생기면 이야기합니다.
"스스로 확신이 들때까지
혹은 습관이 아직 잡히지않았다면
강의듣는것을 소흘히 하지말아요..."라구요...
우리가 좋은 책과 강의를 듣지만 인생이 달라지지 않는 이유는
아직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거나
이해는 하지만 배운대로 행동하고 있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그들의 생각과 방법을 배웠는데
내삶이 이전과 똑같다면 배우기 전과 똑같이 살고 있기 때문이에요
마음하나 튜터님
BM POINT
-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면 다시 듣고
행동한다.
- 전과똑같은 삶을 만나지않는다
- 하나라도 발전된 지금의 나를 칭찬해준다.
기초강의를 또 들으면서
많은 고민을 했던 제가 참 어리석은
고민이였다는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도 환경을 꼭 붙들면서
하나하나 기본을 익히면서
찬찬히 가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2023.10월
옥차장 조금이라도 발전했다!!잘했다!!!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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