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와의 만남] 센쓰 튜터님과의 함께 한 최고의 시간(정글의왕심바)

안녕하세요. 정글의왕심바입니다!

일요일 10시 타임에 아너스의 만남을 다녀왔습니다.

일요일 이른 시간이다보니 강남은 한적했습니다.

20분 일찍 도착했는데 입구에서 대기해달라는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만남을 가지기 10분 전에 입장할 수 있더라구요.

시간이 지나고 매니저님께서 입장을 요청주셨고 안내를 통해 배정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자리에는 붙일 수 있는 이름표와 카드가 있었습니다.

미리 후기를 보고 자리에 놓여 있을거라는 건 알고 갔습니다.

직접 받고 보니 더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준비하셨구나.’

약속된 시간이 되고 센쓰 튜터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와~

튜터님께서 정말 많이 알려주시고 오랜 시간 투자시장에 계셨던 경험들을 많이 나눠주셨습니다.

저랑 같이 한 조원분들께서도 저에게도 많은 인사이트를 주셨어요.

좋은 질문들을 해주셨기 때문에 값진 대답을 들을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아너스다보니 최소 1년은 하셨을텐데 실전반은 기본이고 월학출신에 2호기까지 투자를 마친 조원분들도 계셨습니다. 저는 이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보다 앞서 가신 선배투자자들과 함께 했다는 점이 충분히 자극이 되는 요소였어요.

질문은 각자 2개씩 하니 시간이 충분히 돌아갔는데, 약간의 시간이 남아 저를 포함한 몇분이 질문을 더 드렸습니다. 그에 대한 답까지 마치니 정확하게 2시간을 채웠어요. 너무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확실하게 느낀건 ‘튜터님&멘토님’과의 접점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만큼해 오면서 조장을 한 번도 지원 하지 않았거든요…

‘아내와 아이도 못 챙기면서 조원을 챙긴다고..?’

그런데 오늘 답변 중에

“'가족과의 시간'에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할거라는 시간을 미리 약속하고 그 일을 끝낸 다음 다시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면 됩니다.”

가족과의 균형을 잘 맞춘다면 ‘조장’도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 MVP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처음 월부에 와서 첫과제 때 MVP 받아보고는 한 번도 못 받아봤네요.

1호기가 우선순위니 1호기하고 나서의 목표는 바로 ‘나눔’이 될 것 같습니다.

나눔을 통해 더 성장하는 저로 채워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시간에는 카드에 자신이 목표한 바를 적어보자고 하셨어요.

저는 아래와 같이 작성했습니다.

24년 내 1호기 물건을 찾는다.

그리고 가족과의 시간을 지킨다.

그리고 1호기 투자를 통해 선물을 전달한다.

와이프에게 고맙다고 한다.

그리고 집에 와서 출력해 냉장고에 붙였습니다.

받은 카드는 튜터님이 작성해주신 문구가 보이도록 붙였어요.

그리고 단체사진 찍고 마무리를 했답니다. 짝짝짝🎉🎉🎉

센쓰튜터님과 오늘 함께 한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꼭 다시 뵈어요!

그리고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월급쟁이부자들 임직원분들께도 감사드려요!

(튜터님, 담엔 ‘심바’라고 불러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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