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2025년 같은 월급으로도 쉽게 2배 모으는 방법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인상깊었던 점
급여 날짜에 맞춰 각 용도에 마줘 계좌로 넣어 한달살이를 하는 방법은 어쩌면 어설프게라도 해왔던 일이라
쪼개는 일은 그리고 총 5개단계로 나누는 항목을 넣는 일은 어렵지 않게 분류할 수 있었습니다.
2~3달 전부터 악착같이 모았던 나의 모습이 많이 무너졌다고 생각했을때부터…마음이 매우 힘들었는데..
힘들었던 것은 마음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통장도 굉장히…힘들어 하고 있었던 거였죠….ㅋㅋ
역시….숫자만큼 정확한 것은 없고. 빼박인것은 없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달았습니다..
아…잘못돼도. 한참. 크게. 매우 많이. 잘못됐구나. 너무 잘했다. 이 강의 듣기. 너무 잘했다.
은행에가서 체크카드를 만들때도 , 신용카드가 아니라는게 왠지 그냥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 일까요?
스스로 셀프 칭찬 많이 했습니다. 좀 더 롱 런 할수 있는 계획을 너나위님이 준 계획표를 바탕으로
다시 짤 수 있어서. 내 문제점을 무엇인지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무엇인가를 보고 쫓아갈 수 있는 기분.
1강 마지막 강의에서 “당신을 아끼는 만큼 당신에게 말해주고 싶은 3가지”에서
너나위님이 눈물 꾸~~~욱 삼키며 말씀하신 말이. 그 마음이 오랫동안 기억됩니다.
"난 나를 사랑하고 아껴서 이 어려운 것들에 맞서고 있는거야. 그리고 난 진정 멋진 어른이기에 힘들다고 투덜대지
않고 웃으며 해. 나갈꺼야. 저 사람도 했으니까 나도 할 수 있어."
맞서서 다 부숴버리겠습니다. 저도 하겠습니다.
적용하고 싶은것
1. 통장을 쪼개고, 카드를 나누면서 생각들었 던것은.
생활비/활동비를 집안/집밖으로만 나누기엔 먼가 살짝 제 생활기준에선 조금 아쉽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본인이 편리한대로 사용하길 바라는 것이라고 저도 제가 기억하게 쉽고,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오기 쉬운
내역을 원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용하는 체크카드도 작지만 포인트/할인율을 따져서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것까지 하기엔 저의 욕심인 것 같고. 지금은 너나위님이 만들어준 계획표대로
일단 몸에 익히도록 해보고 저만의 계획표로 수정해보려 합니다.
2. 주식은 처음부터. 왠지 느낌에 나와 맞지 않고, 부동산은 괜찮을거 같아..여서 관심을 갖게된 것도 사실인데….
둘다….굉장한 인내심과 끈기. 있어야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두가지의 차이점도 있지만..
저는 일단. 투자이기 전에 자사을 모으고 독서과 공부로 지식을 쌓는데에 집중하겠습니다.
3. “당신을 아끼는 만큼 당신에게 말해주고 싶은 3가지”
1)주인의식: 내 삶은 내것이고, 나는 나를 사랑한다.
2)책임감: 내 삶이 망가지는 것을 나는 절. 대. 허용하지 않는다.
→주인의식이 있기때문에 책임감이 있다.
3)미래가 아닌 현재: 웃는다고 될 일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운다고 안될 일이 되는 것도 아니다.
+한가지 더 추가해서(20살 초반에 읽고 포스트잇에 적어두었던 구절입니다. 지금도 종종 보는 구절입니다.)
지금 내 앞에 어떤 일이 닥쳐와도 아무 일이 없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라.
by 힐러리 클린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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