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덕삼이덕]

안녕 반가워 덕삼이덕아~ 

 

어떻게 요즘 미래를 그리면서 열심히 잘 살고 있니?

이전에 너의 삶은 그저 편하고 쉬운 것들만 찾아서 그저 그렇게 살아왔었지.

그러다보니 큰 어려움 없이 쉬운 인생을 살아온 것 같아. 

다행히 큰 고비 없이 순탄한 삶을 살아왔었지. 그런데 말야. 그런 삶이

결코 행복하지 않을 뿐더러 그런 순탄한 삶이 영원할꺼라고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해.

 

이제는 바뀌어야 돼. 네가 이룬 가정이니까 네 가족의 미래를 책임 질 수 있는

멋진 가장이 되어보자. 지난 8월에 첫 시작한열반스쿨중급반을 시작으로 

9월 열반스쿨기초반, 10월 실전준비반 그리고 11월 지방투자기초반까지

참 정신 없이 달려왔구나! 늘 그랬듯이 이번 지방투자기초반도 완강하고

과제까지 완료한 점 대단해! 또 그만큼 성장한거야!

아직도 임보와 임장이 서툴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나은 네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 알고 있어. 그런 시간들이 모이면 분명 남들만큼 해낼 수 있을거야!

 

매년 새해가 되면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데, 연말이 되면 그 목표와 계획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나이를 먹는다는 허탈감만 있었는데, 올해 8월부터는 

아주 조금씩이지만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잘 하고 있으니까 주저 하지 말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잠시 힘든 여정을 떠났다고 생각하길 바래.

지금의 이 과정들을 이겨냈을 때 반드시 원하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거야!

나는 덕삼이덕 네가 그리는 꿈을 반드시 닮아 갈거라고 믿어!  

네가 꾸는 꿈을 항상 응원할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한발 한발 내딛길 바래! 화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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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다user-level-chip
24. 12. 12. 19:37

안녕하세요 덕삼이덕님☺️ 덕삼이덕님의 편지로 큰 위로를 받고 자모님 라이브 보다가 들려보아요ㅎㅎ 덕삼이덕님이 그리는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