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6조 무아지경] 돈의 심리학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11.12

4. 총점 (10점 만점): 10/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Story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출 수 있는 골대를 세우는 일이다.(p.76)

     다른사람과 나를 비교하는 것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이정도면 충분하겠다고 받아들여야 한다.

 

Story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이다

     파산하지 않고 ‘생존’해야 부자로 남게 되는 것이다.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을 세운다.(p.109)

 

Story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p.139)

     경제적 자유는 나를 자유롭게 한다.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게 될 것이므로.

 

Story 8 페라리가 주는 역설

     좋은 차, 좋은 옷. 그들이 부러운게 아니었다. 그들이 가진것을 내가 가진 모습을 상상했던 것이다.

     나는 그 상상을 실현하려 쇼핑을 하고 손에 쥐었을 때의 짜릿함을 느끼기를 즐겼었나보다.

 

Story 10 뭐, 저축을 하라고?

      저축하는 그 한 푼 한 푼은 미래의 포인트를 나에게 돌려주는 것과 같다.(p.178)

      저축을 해야 미래의 나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것 같다. 나의 소비는 자존심이 반영된 것이었다는 것을 부끄럽지만 인정하고, 겸손을 늘려야겠다. 

 

Story 13 안전마진

      그러나 리스크 때문에 망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리스크도 감수할 가치가 없다.(p.230)

 

Story 18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칼 리처즈는 이렇게 쓰고 있다. “리스크란 내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했다고 여길 때 남은 것이다.”(p.320)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부자가 되는 것은 결국 파산하지 않고 생존하는 일이고, 그 여정엔 대가(리스크)를 꼭 치루게 되어 있다.

공짜는 없다는 진리.

 선을 넘어선 소비는 나의 자존심이 반영되었던 것이었고, 결국 과시의 욕구이며. 이는 남과의 비교때문임을..

나는 절대 이길 수 없는 싸움을, 내가 받을 수 있는 미래의 포인트 마저 포기하며 하던 어리석은 사람이었다.

내가 가진 것들을 남이 보는 눈빛은 나에 대한 존경심도 그 어떤것도 아니며, 그저 그걸 가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 것뿐임을 명심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저축을 하자. 소비를 줄이자. 비교하지 말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내 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p.139)

저축하는 그 한 푼 한 푼은 미래의 포인트를 나에게 돌려주는 것과 같다.(p.178)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p.334)

저축이란 당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에 생긴 틈이고, 부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미래에 더 많은 것 혹은 더 많은 옵션을 갖기 위해, 오늘 내가 살 수 있는 것을 사지 않을 때 부가 만들어진다. 당신이 아무리 많은 돈을 번다고 해도, 지금 당장 그 돈으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덮어두지 않으면 부는 절대로 쌓이지 않을 것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