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올해 안으로 부동산 강의 하나 들어야지!하고 생각했었습니다.
부동산 관련 책 몇 권 읽으니 1년이 끝나가길래 급하게 강의를 신청했어요.
기초반도 듣지 않고 중급반에 들어오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조원분들을 만난 거 같아 조모임 후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OT만 겨우 듣고 참여한 조모임이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제가 부동산 공부, 월부 닷컴이 처음이라는 부분을 감안해서 (그리고 강의도 다 안 듣고 참여했던 것도…)
조모임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막연하게 평촌에 내 집 있으면 좋겠다~생각했는데,
지금 예산으로는 평촌이나 서울은 불가능하니, 현실감 있게 산본도 같이 보면 좋다는 걸 배우게 되어 좋았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참에 평촌 조금이라도 공부해보고 싶어요..!)
어서 1강 강의와 과제를 모두 완료해서 조모임 때 하셨던 이야기에 뒤늦게라도 공감해 보고 싶습니다.
또, 조장님을 비롯해서 다른 조원분들처럼 00구! 하면 아~~하고 알아듣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조모임에는 강의와 과제를 모두 마친 채로, 좀 더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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