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2가지만 알면, 열심히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재이리]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튜터링, 돈독모를 하다보면

월부학교에서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에 대해

종종 여쭤보십니다.

'저 동료는 원래 저렇게 뭐든 열심히 하나?'

'나는 별로 간절하지 않은데..'

'나는 왜 이렇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 주변 동료분들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열심히 달려가는 사람들이 아는 2가지

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열심히 달려가는 사람들이 아는 2가지>

1. 감사함을 아는 것

2. 기회가 기회인 줄 아는 것

제 주변의 열심히 하는 동료분들은

가장 먼저 '감사함'을 아시는 분들이었습니다.

첫 강의, 첫 임장, 첫 조장,

첫 실전반, 첫 월부학교.

모든 처음에 마주할 때의 감정

혹시 기억나시나요?

떨리고 잘할 수 있을까 불안하기도 하지만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감사한 마음이 크면요.,

잘하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월부학교 어떤 학기의

첫 분위기임장 날이었어요.

말도 안 되게 바쁘신 튜터님께서

지방임장지에 깜짝방문을 해주셨었습니다.

늦은 밤까지 반원분들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투자방향성을 잡아주셨었는데요..

다음날 튜터님께서 서울로 올라가시고

반원분들과 나누었던 생각은 하나였습니다.

'진짜 열심히 해요 우리.'

튜터님께 감사한 마음이 크니

절로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에이스반이나 월부학교를

연속적으로 하다 보면

내가 하는 활동이, 나를 둘러싼 환경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같은 일상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감사한 마음이 없어지면

인풋이나 아웃풋으로 드러나면서

스스로가 가장 잘 알아요.

감사한 마음이 처음과 같지 않다는 걸.

투자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주는 정규강의,

동료, 멘토튜터님들, 그리고 가족, 직장 등등..

모든 나의 환경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 마음 새기며 함께 열심히 달려보아요 :)

같은 환경 속에서

남들보다 유독 열심히 치고 나가는 사람들.

그들의 핵심 포인트가 되는 특징이

바로 이 2번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1번에서 말씀 드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오래 달려나갈 수 있는 걸까요?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감사한 마음 자체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행동하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감사한 마음과 함께

기회가 기회인 줄 알아야 합니다.

기회임을 알고 기회를 잡기 위해 행동 해야 합니다.

기회는 선택적인 것이 아닙니다.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감사하게 '주어진 기회'입니다.

기회가 기회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겐

모든 기회는 흘러가는 찰나에 불과합니다.

예를 들어

가로수 꼭대기를 올라가면

꼭대기에 1억짜리 수표가 있다고 칩시다.

분명, 나무를 열심히 올라가서

1억을 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나무 위에 1억이 있다는 것을 안 사람들,

즉, 기회임을 알아차린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올라갈 겁니다.

행동이 다르다는 겁니다.

반면에

가로수 꼭대기에 1억짜리 수표가

있는 줄 모르는 사람들은

행동하지 않겠죠.

'기회는 앞머리만 있고

뒤통수는 대머리'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 눈 앞에 있을 때 잡아야 하고

지나가면 잡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지금 어떤 과정 속에 있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기회임을 알고

스스로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해봅시다.

성장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 속에서

쩔쩔매는 사람이 아닌

감사한 마음으로

부단히 노력하며 끝끝내

기회를 잡는 사람이 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겠습니다.

오늘은

열심히 달려가는

사람들이 아는 2가지

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이 2가지를 알고 행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같은 수강료를 내고도

같은 강의를 수강하고도

성장의 결과가, 지속성이

다를 거라 확신합니다.

현재 어떤 환경에 있든

감사한 마음으로, 기회가 기회임을 알고

함께 행동합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 글*

https://cafe.naver.com/wecando7/11303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