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23기 1취월장하는월부인이조 이썬이]

게리롱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끝으로 조원분들과 강의장 주변 카페에서 짧고 굵은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 앞마당도 많으시고 실행력이 좋으셔서 발제문 이야기 나누기도 빠르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발제문2. 광역시와 중소도시 비교평가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조원분들 역시 해당 내용을 BM으로 삼고 진행해 나가고 싶다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발제문3. 저희가 공부하고 있는 지역의 선호도를 많은 조원분들께서 브랜드! 라고 외치셨습니다.

사실 저는 광역시 와 중소도시 앞마당이 조원분들에게 적다보니 ‘브랜드’ 에 대한 선호도까지는 아직 생각해보지 못했었는데 지방이라 브랜드 선호가 더 강할 수 있겠구나, 생각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또, 저는 해당 지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었고, 현재도 고향 친구가 신혼집을 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해당 지역의 선호도는 환경(택지, 연식) 그리고 학군 등의 입지요소가 모두 반영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발제문4. 제바님의 가격분석 투자전략

저는 이렇게 쪼개면서 까지 가격분석을 해보지 못했었는데 제바님 강의를 통해 똑같은 툴을 임보에 적용하고자 생각했고 다른 조원분들도 이미 적용하고 계시거나 적용하실 예정이라는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발제문5. 1호기 투자를 위해 행동을 가로막았던 고민이나 편견

별빛천사님: 거리에 대한 부담

최단미님: 지방 구축은 안된다

동그릿님: 투자금에 매몰되지 말자

마당킴님: 같은 투자금으로 할 있는 더 좋은 곳을 보지않았던 점

500억자산가님: 지역에 대한 편견

윤돌: (대출규제 등으로) 투자하기 어려워짐

이썬이: 투자자가 많은 곳엔 먹을 게 없다.

초보시절엔 투자자가 많은 곳엔 먹을 게 없구나 라는 편견으로 그 지역을 더 꼼꼼히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지레 겁먹고 포기하기 보다는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비용과 편익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고 그래도 기회가 없다면 아직 무르익지 않은 시장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각자 다른 고민과 편견이 있었지만 다른 조원분들의 생각들 역시 저 또한 한번씩 해보았던 고민이고 편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고민과 편견을 모두 부시고 모두 1호기 혹은 2호기 성공적으로 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