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중 41기 두 8걷고 5뚜기처럼 일어날 조! 예쁜봄]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아기곰/아라크네

3. 읽은 날짜:2024.11.14.

4. 총점 (10점 만점): 7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전략]

#목표#종잣돈#골든타임#마라톤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해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한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야한다. 

세상에 마술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요행을 바라서는 안된다. 

한번에 이루어지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만든 종잣돈과 공부를 바탕으로 

시간이 나의 목표를 이루어준다는 의식을 가지고 오랜기간  꾸준히 쌓아햐 하는 것이 재테크다.

다시 한번 기억하자 세상에 마술은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며, 평범한 길 속에 진리가 있다.

[2장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대차대조표#전략#변화#원칙

매달 쓰고있는 대차대조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자. 

나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위한 수단이며 

나를 파악하고 나야 비로소 적(투자시장)까지 파악했을 때 좋은 전략이 나온다. 

이는 협상에도 마찬가지 이며 나의 카드와 상대의 카드를 파악하고 전략을 세우자. 

이때 나만 이득을 얻는것은 욕심이고 오히려 원활한 협상이 어려울 수 있으니 

상대에게도 이득이 있는 카드를 내밀자.

투자의 원칙을 세우기 위해서는 아는 것을 넘어선 믿음이 필요하다.

(믿음의 과정 1.기존 상식 부인 2.전체 그림파악 3. 남의 시선으로 보기 4. 스스로 생각 정리) 

이 원칙을 바탕으로 파도가 아닌 조류를 읽는 눈을 길러야 한다. 이게 파도인지 조류인지 생각하고, 조류라면 감정적으로만 이를 대하지 말고 이 속에서 어떻게 내가 적응할 것인지 방법을 찾아봐야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의 제목처럼 재테크를 위한 법칙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사실 여기 나온 말은 특별한 말이 아니다. 종잣돈을 모아라. 장기적이고 꾸준히 해야 이룰 수 있다. 입지가 좋은 부동산을 사라… 등등 아는 얘기지만 진짜 아는 얘기일까? 그렇게 해야하는 것을 안다면 실천해야한다. 그러나 일상에 매몰되어 살다보면 눈 앞의 상황에 휩쓸려 이런 생각은 쉽게 잊는다. 막상 적용해야할 상황에 닥치면 감정이나 충동이 앞서 배운 내용과는 다른 방향으로 행동한다. 

진짜 뼛속 깊이 새기려면 부던한 반복, 훈련,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투자공부를 하기 전보다는 나이졌지만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끼며 책을 통해 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잘하고 있는 부분(종잣돈, 지속적인 투자공부)은 어디이며 

부족한 부분(복기, 변화에 대한 무관심, 단단한 원칙)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더 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매주 일요일 자기전 10분이라도 한주 복기하기, 한달에 마지막 주에 시간을 마련해서 복기의 시간 가지기

(나은 방향으로 가는지, 나은방법이 있는데도 어렵다고 쉬운길을 택하고 있는건 아닌지 고민하는 시간 가지기)

2.세상에 변화에 관심가지기(뉴스 십분 읽기)

3.저환수원리 원칙을 반복해서 공부하고 뼈에 새기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2)우리는 무엇이든 빨리빨리 처리하는 것에 익숙해졌다. 그러나 빨리해서 좋은것과 천천히 해서 좋은 것은 분명히 따로 있다.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p.198)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라. 내가 하는 이링 맞는 방향인지, 내가 가는 길이 미래를 보장해 주는 길인지, 변화를 두려워해서 현실의 커튼 뒤로 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미 익숙한 쉬운 방법이 아닌 더 어렵더라도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라. 생각의 차이가 본인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p.225)주택 수를 무리하게 늘리는 것보다는 한 채를 사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무조건 비싼 주택이 좋다는 의미가 아니라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 집 마련을 해야 미래에 두 발 뻗고 잘 수 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