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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20조 해낸맘]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2. 저자 및 출판사: 아기곰  / 아라크네

3. 읽은 날짜: 2024년 11월 14일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챕터1.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인생을 살면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 것과 아무런 목표 없이 일을 하는 것은 결과에서 크나큰 차이를 보인다.  모든 일에서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17p)

      - 나폴레옹 이탈리아 침공 시, 일화

 

  • 목표 자체는 크게 가지는 것이 좋다. (중략)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18-19p)
     
  • 본인의 힘으로 무언가 해내기 시작하면 그 다음은 쉽다. 
    그러기 위해 중요한 것은 자신이 확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달성하는 것이다. (20p)

     

  • 남들 하는 것 다 하고 남보다 더 잘살려고 하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다. 
    (중략) 본인이 행복해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 첫걸음이 바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다. (40p)

     

  • 지출을 줄여라.  수입보다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이다. (51p)
     
  •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한다. 재테크에서의 골든 타임이 나머지 미래의 삶을 지배한다.(55p)
     
  •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은 쫓아가려고 애쓰지 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는 것이다. (59p)

     

  •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63p)

     

  •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하루 24시간으로 누구나 똑같다. (중략) 이 일정한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는가가 승부를 가르는 것이다. (64p)

     

  • 내공을 쌓기도 전에 세상과 승부를 겨루는 것처럼 무모한 것도 없다. (68p)

     

  • 밀물이 밀려오듯 서서히 그리고 집요하게 세상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세상이 바뀌는 것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본인의 실력을 쌓아 가야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다. (77p)
     

챕터2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두 사람이 여러 면에서 다른 행동 양식을 나타내기 때문이며, 이것이 긴 세월 동안 누적되면서 결과의 차이로 나타나는 것이다.  (중략) 인생이라는 긴 시간을 놓고 보면 상당한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81p)

     

  • 많이 안다는 것과 결정을 잘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83p)

     

  •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85p)

     

  •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는 한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정보라고 부를 수는 없다. (87p)

     

  •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중략) 시장을 읽는 안목을 키우다 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쌓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중략)
    현재의 행동 양식의 차이가 미래를 좌우한다. (89p)

     

  • 시간도 중요한 자산이다. 가계부 작성의 필요성은 소비 지출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고자 함이다.  (중략) 대충 쓰더라도 지속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 (94p) 

     

  •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지금 어느 정도에 와 있는가를 깨닫고 분발하는 것이다. (107p)

     

  • 협상은 싸움이 아니다. 일종의 외교이다.(118p)

     

  • Win-Win 전략은 '내가 얻은 만큼이 상대의 손실'이라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나도 이익이 되고 상대도 이익이 되는' 플러스 섬 게임이 된다. (119p)

     

  • (생략) 리얼터에게는 그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였기 때문에 그의 협조를 끌어내게 된 것으로 보인다.  (123p) 

     

  • 부지런히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키우고 지키는 일도 중요한 것이다. 협상 기술은 당신의 돈을 지켜줄 것이다. (125p)

     

  • '이해의 수준'을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 한다. (135p)

      첫 번째 과정은 (중략) 백지 상태에서 다시 점검해 보는 것이다.

      두 번째 과정은 전체 그림을 파악해 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세 번째 과정은 남의 시간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네 번째 과정은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이다.

  • 투자의 세계에서는 남의 지식을 자신의 지식이라고 착각하고 투자할 때, 사고 치는 것이다.  (중략)  기존 이론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자신만의 이론 정립이 필요하다. (138p)

     

  • 우연으로 동전의 앞면이 다섯 번이나 나왔다면, 제대로 된 투자자는 돈을 걸지 않을 것이다. 투자는 도박이 아니기 때문이다. (142p)

     

  •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나열해 보고 거기에 가충치를 두어 평가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중략) 그러나 평소에 이런 습관을 들여놓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투자 수익률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중략)돈이 많아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실력이 있어서 돈이 많게 된 것이다. 원인과 결과를 바꾸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144p)

     

  •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사려고 하면 살 만한 물건이 없다. 그러나 약간만 욕심을 접으면 좋은 물건이 눈에 보이게 된다. (155p)

     

  • 경기가 어려울수록 옥석의 차이가 더 벌어지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155p)

     

  • 성공 투자의 요체는 '남보다 먼저 투자 가치 있는 투자처를 선점하는 것'이다. 남들도 다 아는 정보(대중성)를, 그것도 나중(후행성)에 알고 나서 투자하면서 , 그 투자에서 남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싶어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 아닐까? (157p)

     

  • 정보라는 것의 특성은 그들에게 노출되었을 때는 이미 그 가치가 많이 희석되어 있는 상태이다.  (중략)
    정보 자체보다는 그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161P)

     

  • 우리는 조류의 흐름을 읽어야만 한다. (중략) 세상의 모든 일에 하나하나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면 스스로 원칙을 잊을 때가 많다. (169P)
    -역사성

    -상대성

    -보편성

     

  •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땅의 효용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되는 것이다. (중략)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추세를 빨리 읽어 내는 사람에게 새로운 기회가 기다리는 것이다. (171P)

     

  • 본인들이 가장 잘한다는 방식으로만 그야말로 '열심히'만 일한 것이다. 그런 사이에 세상은 변한 것이고, 변한 세상의 룰에 재빠르게 적응한 사람들에게 밀려난 것이다. (중략)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과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내야 한다. (197-198P)

 

챕터3.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 땅값이 달라서이다.(중략) 그 땅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자산, 바로 입지가 다르기 때문이다.
    한 채를 사더라도 남들도 사고 싶은 곳에 사는 것이 좋다. (중략) 수요가 몰리는 곳에 내 집 마련을 해야 미래에 두 발 뻗고 잘 수 잇다는 뜻이다. (225P)

     

  • 판단 기준은 수요가 꾸준히 몰리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에 달려 있다. (228P)

     

  • 아파트는 사용 단위가 개인일까, 아니면 가정일까? 당연히 가정이다. 결국 인구수가 다소 줄더라도 가구 수가 늘어나면 주택 수요는 늘어나는 것이다. (235P)

     

  • 직주근접의 정확한 의미는 (중략) 본인의 집을 사 줄 만한 사람의 직장과 본인의 집이 가까이 있는 것을 말한다. (246p)

     

  • 많은 사람의 직장이 가까운 곳에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247P)

     

  • 어떤 지역의 집값 또는 전셋값이 꾸준히 오르려면 그 지역에 유입되는 주택 수요가 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그 지역의 일자리 증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251P)

     

  • 단순히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득 수준이 중요하다. (253P)

     

  • 연봉이 높을수록 시간 절약분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중략) 고임금 직장이 가까운 곳의 전세가나 집값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257P)

     

  • 사교육을 통해 단순히 시험 점수 몇 점 더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녀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학군이 중요한 것이다.(259P)

     

  • 학업 성취도는 그 지역 커뮤니티의 질에 따라 그대로 나타난다. (261P)

     

  • 결국 건물 가치보다 대지 가치가 높은 주택이 장기적으로는 상승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라 하겠다. (275p)
     
  • 다시 말해 새 아파트도 입주한 지 5년 정도 지나면 그저 그런 아파트가 되어 버리고, 입지라는 경쟁의 장에 나서게 된다는 것이다. (276p)
     
  • 직주근접 지역과 교통, 교육, 환경이 좋은 지역이다. 더 좋은 투자처는 이러한 입지 요건이 과거보다 미래에 더 좋아지는 지역이다.(299p)

     

  • 추격 매수를 피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동향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중략) 10% 이상 비싼 가격에는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304p)

     

  • 더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보다 한 걸음 빨리 움직이는 것이다. 남들도 모두 사려고 하는 성수기보다는 비수기에 사는 것도 방법이다. (304p)
     
  • 단기 악재 때문이라면 그 지역은 그 악재가 사라지는 순간 반등을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이유가 그 지역의 수요 감소 등 장기적 추세의 변화 때문이라면 반등의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을 것이다.  (중략)
    양도소득세의 비과세 조건이 2년 보유이므로 적어도 2년 후의 시장을 내다보고 투자를 하여야 한다.(305p)
     
  • 투자는 컴퓨터나 기계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은 기계와 달라서 감정에 의해 지배되는 경우가 많다. (중략) 이 때문에 투자 심리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306p)
     
  • 투자자들이 집값이 1년 후에 오를 것으로 생각하면, 1년 후가 아니라 지금 집을 사기 때문이다. (309p) 

     

  • 최근 몇 년간은 그 사이클이 6개월 정도로 짧아진 것이다. (311p)

     

  • 남들이 외면하는 비수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서 넘칠 때 집을 팔기 위해서는 탐욕을 자제해야 한다. (313p)

     

  • 관심의 차이에 있다. (중략) 주택을 사고팔 때 부과되는 세금의 종류와 세율은 얼마나 되는지, 본인이 사려는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이나 지난 5년간 상승률이 어떻게 되는지, 어느 지역이 많이 오르고 어느 지역이 오르지 않는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뜻이다. (314-315p) 

     

  • 너무 잘하려고 그런다. (316p) 

     

  • 본인에게 상대적으로 덜 필요한 요소를 희생하는 대신에 상대적으로 싼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하자는 전략이다.  이때 현재의 핸디캡이 미래에 없어지는 것이라면 금상첨화이다.(317p) 

     

  • 지난 십 년간 경제 신문의 헤드라인만이라도 살펴보라 (318p) 

     

  • 내 집 마련이든 투자 차원의 주택 매매든 거래의 첫걸음은 시장 가격을 인정하는 것이다. (319P)

     

  • 집값이 오르는 메커니즘은 의외로 굉장히 간단하다.  수요가 몰리는 곳에 집을 사면 된다. (320p)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강사님들이 독서를 중요시하시고, 열중반에 독서 과제를 메인으로 넣은 이유를 정확히 알게 된 책이다. 

강사님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이 책 한 권에 다 녹아있었다. 

투자 실전서라는 생각이 들었고, 성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쉽게 써 있어 해보고자 하는 의지와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또한, 1주차 필독서 <돈의 심리학>에서 언급했던 내용들이 공통적으로 언급된 것을 보고 다음 책들에서는 또 어떤 말을 공통적으로 하고 있을까 궁금해졌고, 

저자들의 공통된 생각만이라도 실천해 나가면 내가 원하는 그 시점에 '나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1. 경제 신문을 2년째 구독중인데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 하고 있었다.  겉핥기만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책을 읽었다고, 강의를 들었다고 진짜로 안다고 착각하지 않았는가 되돌아 보게 되었다.
  3. Win-Win 전략은 알면서도 협상력과는 연결지어 생각하지 못 했던 것 같다. 상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내어주고 내가 필요한 것을 취하는 것이 단순히 투자를 넘어 인간관계에서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기브 앤 테이크> 책에서 언급한 최상단 기버들의 내용이 떠오른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경제 신문 아침에 하루 30분 읽고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는 기사 스크랩하고 내 생각 한 줄이라도 적어보기
  2. 가정 내에서부터 대화 속에서 상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채워주기. 이런 평소 습관을 통해 협상력 키워 나가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98) 매일 매일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본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봐라. (중략) 더욱 나은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의심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라. (중략) 생각의 차이가 본인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P. 281) ‘ 아파트는 땅이다.’

(P. 309) 투자자들이 집값이 1년 후에 오를 것으로 생각하면, 1년 후가 아니라 지금 집을 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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