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의 세계로 어서 53’조의 몽쉘입니다.
이번 2강에서는 열반기초반 때 수익률보고서를 알려주셨던 양파링님의 전세 A to Z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말 그대로
‘전세 셋팅이 필요할 땐, 언제든 꺼내써먹어요~' 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열반기초반 수강 후 강사와의 만남 때 양파링님을 뵙고 그 따뜻함에 반해
팬이 되었고 저 혼자 나의 멘토님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양파링님의 강의를 다시 듣게 되다니,, 듣기 전부터 행복 가득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임차인 분들의 상황 등에 공감하고 속상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나도 저런 임대인분을 만나고 싶고, 저런 임대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새삼.. 다시 한 번
월부는 참 따뜻한 곳이다. 자본주의를 배우는 곳이 어떻게 이렇게 따뜻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양파링님께 배운 강의 내용 복기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어떻게 전세 셋팅을 할 것인가!
먼저 1강에서 현재 시장에서 대출규제로 인한 분위기가 어떤지,
각 지역별로 매매가와 전세가가 어떻게 변동되고 있는지를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수도권에서는 어떤 물건들을 집중해서 보고 기회를 노릴 것인지,
지방은 어느 지역으로 임장을 떠나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현재 시장 분석내용을 바탕으로 투자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전세세팅을 배웠습니다.
전세계약도 사람과 사람 간에 일어나는 일이고
전세 셋팅이 계획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 찾아올 수도 있는데
이러한 걱정이 없도록 전세 셋팅의 모든 유형과 프로세스를 먼저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전세 셋팅까지가 투자의 마무리다보니 빠르게 마무리되어야
다음 앞마당에 집중하고 그 속에서 다음 투자물건을 찾아낼 수 있다는 양파링님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각각의 케이스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기회비용이 있는지, 하면 안 되는 경우는 무엇인지,
잔금을 지불하지 못할 경우에 관심을 가져야 할 케이스는 무엇인지 등을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조건부전세자금대출이 시행중인 현 시점에서에서 유리한 셋팅전략도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자세히 알려주신 덕분에 숄더백에 계약서 3개 딱! 삐죽 나오게 꽂을 수 있었습니다.
BM 사항 나의 잔금리스크 대비 능력 미리 계산해보기
내 물건 1등 만들어 전세 빨리 빼는 법
이 파트에서는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는 법, 리스크 줄이는 임대기간 설정법, 법인 임차인을 배웠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오늘 강의에서 무엇보다 이 2가지는 꼭! 기억하라고 하신 부분은
적정 전세가 설정 ‘단생공’, 임대기간 설정 ‘공수포’!!
실준반 때도 전세가격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듣기는 하였으나
전세 셋팅의 모든 것을 알려주시는 부분인만큼
적정 가격과 임대 기간을 설정하는 방법들을 더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 지역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주셨는데 마침 지난 달 첫 앞마당이라 이해가 더 쏙쏙! 되었습니다.
특히, 공급에 대한 부분을 정말 자세히 보시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환수원리에서 그 물건이 ‘가치’가 있다면 저환수원까지는 커버가 되지만
리스크는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커버되지 않는 부분 같았는데
리스크에 가장 큰 적인 공급을 살피는 과정을 통해 예상되는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과정을 보며
리스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가실 수 있었습니다.
BM 사항 시세트레킹할 때 매물 개수, 금액 변동 등을 더 섬세하게 관심 갖기
계약단계부터 챙겨야 할 전세셋팅
이 부분은 법률과 관련된 부분이다보니 어려운 듯하면서도
임차인으로 계약할 때 ‘아, 내가 이런 것을 살폈었지.’라는 생각을 복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매수 결정, 매매 계약, 임대 계약 3개의 단계에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이 “잘 보세요~”라고 하실 때 나는 무엇을 봐야 할지,
등기부등본을 확인했을 때 위험한 물건이 보이면 매수를 하지 않는 용기를 내는 것 등…
그리고 특약과 관련한 부분!
특약은 계약 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불리한 내용은 없는지, 서로 동의했는지의 여부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계약은 구두로 해서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계약서라는 문서를 이용하게 되고
계약파기가 가능은 하지만 이로 인한 손실이 크게 발생하기 때문에
처음 선택할 때 신중하게 생각보라는 양파링님의 말씀 또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BM 사항 거주 중인 집 계약서 살펴보며 배운 내용 적용해보기
7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경험을 녹인 전세셋팅에 대해 알려주시고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전세 교안을 만들어주신 양파링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와, 이 정성 무엇!? 달달하네요! 수고하셨읍니다!
몽쉘님 1등으로 올리셨네요 역시!! 빠름 ㅋㅋ 내일 단임을 위한 큰 그림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