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더 입니다.
어제 선배님과의 독서 모임이 있어 후기를 남기려고 하며, 지금 PC를 가지고 있지 않아 핸드폰으로 후기를 남기려고 하는데 화면이 작아 살짝 쉽진 않지만 더 집중해서 어제 느꼈던 것을 적어보겠습니다. ㅎㅎ;;
발제문을 보고 제가 어떤 말을 할까 정리도 하고 지하철로 가면서 급히 속으로도 생각했고,
선배님이 어떤 글을 쓰셨는지 조장님께서 미리 공유해 주셔서 주요 부분을 읽어 볼 수 있어 내적 친밀감이 좀 높아진 상태로 독모를 할 수 있었네요.
발제문 내용으로 독서 모임을 할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예상과 다르게 (당연 좋은 의미로) 모든 발제문 및 소개글에서저희들에게 이런 거를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계속 알려주셔서 굉장히 감사하고 또 너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제가 느낀 것과 나만의 생각으로 정리하였고,
다음(1호기 후, 1년 후)에 보았을 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나중에 댓글이나 글 하단에 추가로 적어보겠습니다. (캘린더 스케줄 2025.06, 2026.03 입력 완료)
목표 구체화 : 더 구체적으로 할 부분이 있을지 타임라인을 짜는 습관 가지기
(이번 3주차 독서 과제 부터)
(아마)가족 관계 : 목적과 수단이 바뀌면 안된다.
막연한 것이 아닌 나의 목적과 수단 업데이트 할 것 (11월말까지)
루틴: 매일 목실감 및 감사일기 꼭 작성
월초에 했는데 어제 내용 포함하여 오늘부터 꼭 다시 시작하자. 카페나 닷컴에 해야 되나 좀 민망해 다른 툴을 사용하자.
감당 가능한 범위 :
세부적으로 따져볼 것.(금융 자산 탈탈 털어보자.)
(이 부분에서는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좀 헷갈리네요.): 2024.11.23까지 스케줄 완.
원 메세지 : 이 부분은 생각하지 못했던 것으로 머리가 띵 했습니다. 이번부터 적어보겠습니다.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네고 ‘키’를 찾아볼 것.
없다고 생각하지 않고 뭐가 필요할까? 왜 안 될까?생각하는 습관 가지자
(다음 매임부터)
오래 투자할 수 있게 나만의 건강, 멘탈, 발란스 임계치를 찾아보자. (현재는 기존과 같이 유지)
‘독감임투’ 에서 본인의 생각을 꼭 넣자.
잘한 것에서 개선점 찾고,
못한 것에서 잘한 점을 복기하는 습관.
질문하는 습관.
이 부분이 저에게는 쉽지 않은데 얼마 전에 알게 된걱정 인형이 아닌 긍정 인형이 되어 보겠습니다. ㅋㅋ
원s 메세지 : 현장이 답. 투자 및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만들어 보자.
바쁘실텐데도 3시간이 아닌 1시간 추가해서 총 4시간 그리고 나와서도 저희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들을 계속 더 해주셔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의욕이 떨어지지 않게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조원분들께도 또한 감사드립니다.
시소 선배님&스페셜 1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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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당노 : 긍정인형^^* 오래남는 투자자 동료가 되어보아요 부족함이 많은초보자를 잘 도와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