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47기 74조 달리아아아]

  • 23.11.01

너나위님의 강의는... 정신교육과 이론교육의 합체...였다. 분명 부동산 강의를 듣는데, 나를 돌아보게 되고 나는 잘 하고 있나 끊임없이 되묻는 강의였다.

 

1.나는 어디인가?

나는 모른다였다. 맨날 조장님께서 궁금한 거 물어보라고 하셨는데 나는 질문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몇 달전에도 모른다였던 것 같은데 얼른 안다 -> 아는대로 한다 -> 반복한다의 단계로 나아가고 싶다.

너나위님의 돈이 없으면 발로 뛰고 시간과 노력을 부어야한다는 말씀이 많이 떠오른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고 나는 열심히 지방투자부터 올라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2. 지금은 어디인가?

절대적 저평가 – 뭘 사도 오른다. 시기만 맞추면 수익 발생 PIR11이하 전세가율 65% 이상

상대적 저평가 : 더 많이 오르는 같은 값 좋은 물건, 시간이 지나며 수익이 달라짐. 입지요소 가격을 활용한 비교평가

절대적 저평가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물론 월부에서 지금이 기회에요! 알려주겠지만 그때 내가 옳은 선택을 하고 놓치지 않기 위해서 준비를 해놓아야겠다. 또한 절대적 저평가가 안되는 시기는 열심히 상대적 저평가 하여 결과를 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절대적 저평가 시기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투자를 계속하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준비를 해야겠다.

 

 

3. 아는 지역의 차이 = 투자 결과의 차이

앞마당이 많으면 비교대상이 많아지고 더 좋은 선택지를 택할 수 있다. 결국 이걸 위해 임장 가고 임보 쓰고 하는 것이겠지? 얼른 나도 많은 앞마당이 생겼으면 좋겠다! 단기간에 완성할 생각 말고 열심히 꾸준히 임장보고서 월 1개씩 늘려가세요....네!><


실준반의 마지막 강의를 마치며... 참 쉽지 않았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과제를 하기 전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는지 찾아보는 시간이 많았고, 강의 내용도 이해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래도 항상 조장님이 말하시는 완료주의를 위해 나아갔고... 4주차 강의까지 왔다. 너나위님께서 마지막에 힘든 건 성장이 없는 삶이라고 하셨다. 나도 그 부분에 동의하며, 과제가 많아서 힘들어! 일이 너무 바빠! 라는 건 어떻게 보면 정말로 힘든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이 강의를 통해 많이 성장하였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을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시 돌아가도 47기 74조 하겠습니당!

 



댓글


비빌언덕1
23. 11. 01. 08:33

달리아아아님 성장에 한걸음 더 다가가신걸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