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이라고 하니 끌려서 듣게 된 강의~
경매는 월부 오기 전에 쪼금 공부해서 알고 있었지만
지분은 특수물건이여서 하나도 몰랐다.
하지만 유근용님이 여러 사례를 보여주시면서 알려주시니
생각보다 어려운게 아니었구나를 알게됨.
진작에 공부 했으면 경쟁력도 낮고 소액으로 가능 한건데
좀 더 공부를 하지 않은 것에 반성하게 됨.
경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들으면 쪼금 어렵게 느껴질 것 같다.
이번엔 여러사례를 통해 어떻게 소액으로 수익을 나는지 알려 주신거였다.
경매,공매 절차에 관한 것은 아주 디테일하게 알려주시지는 않았다.
나는 조금 알고 있으니 괜찮지만 그게 좀 아쉬웠다.
공매는 한번 정도 해봤지만 기억이 나질 않아서
집에 있는 공매책을 다시 읽을 예정이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행동하는 것이다.
유찰되서 40% 싸게 사는것이다.
지분은 살 사람이 정해져 있으니 매도 걱정을 안해도 된다.
아니면 소액으로 묵혀두고 재개발 될때 팔면 된다.
생각보다 간단하였다. 간단하게 알려주셔서 좋았다.
도로도 내 도로에 건물이 침범해 있으면 그 건물주에 팔면 되고
임야에 묘가 있으면 그 묘주인에게 팔면 되고
썩빌은 묶혀두고 재개발 될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더 자세히 들여다 봐야하지만 간단히 보면 그렇다.
이것저것 생각 하지말고 과감하게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라고 하셨다.
이건 나에게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무지하게 쓰잘데기 없는 생각으로 행동을 미루게 되니깐 말이다.
그래서 이번엔 꼭 작게 실천할 생각이다.
큰 수익은 묻고 기다리면 된다,작은땅 일수록 힘이 쎄다
라는 말이 참 인상 깊었다.
그래서 나는 작은 땅을 열심히 찾아서 꼭 매도까지 해볼 생각이다.
난 아직 큰그릇이 아니여서 그나마 부담이 덜되는
소액으로 경공매에 도전해볼 것이다. 부지런히 찾아봐야할듯~
나에게 적용할점은 행동 하라고 하신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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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고생하셨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