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47기 40조 자연처럼]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직 강의를 모두 듣지는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첫 시작에서는 너나위님의 진심어린 조언에 감동하며 들었습니다.

원격 강의지만 강의 중 발문을 하실 때는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소리내어 대답도 하며 들었습니다.

강의를 끝까지 못 들은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어느 하나, 예시 하나까지도 놓치고 싶지 않아 되감기를 여러번 하며 필사를 하며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으로, 저절로 얻어지는 건 없다는 것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변화된 것을 느꼈습니다.


친구 딸이 결혼을 하게 되어 결혼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친구들이 많이 참석하여 결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하는 대화를 들으며

"왜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어야 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00네 집 아들(딸)은 결혼했나?"

"000네는 손자 봤나?"


정말 아무 의미없이, 할 말이 없으니 하는 대화 주제였습니다.

이 시간에 내가 관심있는 지역에 임장이라도 가는 것이 나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너나위님의 최근 올라온 유튜브를 봤습니다.

전 같으면 '음... 그렇구나...'하며 흘려들었을 말씀들이 머리에 콕콕 박혔습니다.


이것이 저의 변화된 모습니다.

이제 실준반이 끝나면 제가 해야할 일을 압니다.

가장 가까운 제 집 주변 부터 임장해 나가겠습니다. 앞마당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동안 깜깜이 아파트 사기를 했다면 앞으로는 가치대비 저평가된 아파트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첫 걸음이라 모든 것이 서툴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겠지만 점점 잘 하게되겠지요. 분명히 그럴겁니다.


좋은 강의 끝까지 필사하며 잘 듣겠습니다.

이렇게 아낌없이 떠 먹여주시는 강의 준비해주신 강사님과 모든 월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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