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8기 10조 첼시사랑] 4강 강의 후기

드디어 폭풍같았던 실준반의 마지막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실준반은 들을 수록, 정말 알차고, 묵직한 강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준반을 여러번 수강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데

저도 다음에 실준반을 듣게될때는

좀 더 수월히, 제 페이스에 맞춰 따라 갈수있곘죠?

임장, 임보, 투자,

그리고 앞으로의 투자방향과 저평가 물건을 확인하는 방법까지…

너나위님의 강의에서도 주옥같은 말씀들이 많았고,

정말 수많은 말씀들 중에서

계속해서 기억에 남고, 또 새롭게 깨달은건,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였습니다.

상대적 저평가인지를 확인하는것,

잎전 강의들에서, 비교평가를 해야한다고들 말씀하시지만,

머리에는 이해했지만

그래 더 좋은걸 사야지~ 하는 마음으로 이해했었는데,

다른 조건들 (연식, 평수)들을 동일하게 놓고 봤을때

어떤것이 더 좋은지,

어떤것이 더 싼지 등을 5개정도를 놓고 비교해봐야 (좋은지역부터 안좋은지역까지)

비로소 투자가치여부를 판단할수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실제로 비교를 하게될 수 있는 시기가 언제쯤일지, 1년뒤에는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에 부천시를 지역으로 선택하여

넓은 지역과 수많은 단지에

아직 임보의 반도 작성하지못했지만,

올해 안으로 중/상동 완료하고, 1월중으로 나머지 부천을 돌아보고 임보를 완료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다른분들처럼 빨리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기본기를 좀더 찬찬히 다지면서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너나위님,

좋은 인사이트들 감사합니다.

3-5년 내, 서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종잣돈 모으기에 힘쓰며, 지방투자를 2024년 중으로 시작하고,

중간중간에 서울 임장도 하면서 안목을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