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3시간에 걸친 선배와의 독서모임
몸이 아픈 조원도, 다른 그 누구도 중간에 나간 사람이 없었다.
먼저 이 길을 갔던 선배가 후배에게 하나라도 더 전해주기 위해서
시간을 할애해서 꼼꼼하게 준비한 장표에서 월부안에 가득한 선한 영향력을 새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경제적인 자유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저마다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다가가고 있지만
그 열정만큼은 다름이 없었다.
앞으로 남아있는 2주 후에 또 얼마나 성장하게 될런지…
훗날 추억하게 될 밤이 될 것 같다.
41기 29조 화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