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투자초보부터 강의를 여러번 들으신 분들까지 다양하게 있었으나 모두가 열정이 있고 열심히 하는 분들을 만나서 좋은 자극이 되었다. 과제가 힘들고 강의 듣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바쁜 시간을 쪼개서 임장도 열심히 다니고 다른 공부도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해서 내 판단에 자신감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주차 과제에서 뽑은 리스트를 바탕으로 임장을 다니기 시작해서 후보군을 좁혀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다른 조원분들의 생각을 듣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부동산은 모두가 선호하는 가치가 높은 것을 사야하기 때문에 내 생각에만 갇혀 있을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선호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강의를 들으면서 집을 사신 분도 계셨는데 공부만큼이나 결단력을 가지고 실천하는 게 꼭 필요하다. 나도 내년 상반기 내 매수 목표로 더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임장 다니면서 배운 것을 실천해서 내 맘에 꼭 드는 1호기 매수에 성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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