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23기 38조 성공임박녀] 지투기 23기 38조 2주차 강의후기!

부산이라는 지역을 십여년 전쯤에는 왕래를 했던것 같은데 15개구에 1개군까지 있는 그렇게 큰 도시인줄을 몰랐다.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대구에 살고있고, 달라진건 내가 월부 환경 안에 있다는 사실인데 … 지금 생각해보면 그시절 부산와서 제일 많이 했던 질문이 “대구가 커? 부산이 커?” 였던듯.. 

역시 게리롱님 강의는 크리티컬하다.  명료하고 중요한 점을 가시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가히 능력이 뛰어나신 멘토이신 것 같다. 열중때 처음 강의를 듣고 그때 만들어 주셨던 지금의 그런 표들을 따로 캡처해서 소장하고 있을만큼 나한테는 가치있는 교재였는데 이번 강의때 또한 그 기대치를 충족시키고도 남는 느낌이었다. 

부산이라는 큰 광역시를 소고기 육질 발라내듯 발라내고 또 분류해서 손품 며칠씩 팔지 않고도, 발품 하루 팔지 않고도 대략적인 지도가 그려질 수 있을만큼의 흡수력을 뽐내주시는 강의시간이었다. 

처음 광역시 지역분석에서 예를 들어주신 ‘와이파이전략’의 경우 임보작성시 지역분석이 제일 난해하고 접근하기 어려웠는데 제시해주신 가이드 처럼 단계별로 데이터화 해보면 선호도 파악과 투자단지를 토출해 내기 한층 쉬워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 중간 설명해주신 인구와 직장/소득관련된 부분의 치트키같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부분은 

이번 울산 남구 최종임보 제출전에는 꼭 업데이트해서 완성도를 높히는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시세따고, 조장으로서 단임루트도 그려야 하고,,, 맘만 조급하고 조원들 앞에 먼저 나서서 러닝메이트로 뛰어야 한다는데 지투기 오니까 저의 경력으로는 조원분들께 엎혀서 가고있습니다.  ^^ 그래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