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5개구 및 경기 수도권에 대해서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서울 25개구, 경기 수도권에 대해서 강의를 들으며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신기한 점은, 10억으로 한 지역 - 이런식이 아니라

같은 돈이라도, 다양한 지역을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는 현재의 가격이 적절한 가격인지 가치 분석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와닿는 점은, 아직 자본의 부족으로 인해 수도권 중에서 매전차가 적은 지역들을 보려고 하였는데

그런 집들은 사실상 갈아타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고,

이는 결국 돈을 더욱 아끼고 생활을 조여서 어느정도의 투자금을 확보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4년 정도 철저하게 조이면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더라도 3.5급지나 4급지는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음주에 헤이딜러에 차도 내놓았습니다 ㅋㅋ

강의를 들으며 여태껏 알지 못함으로 인해 얼마나 돈의 가치를 함부로 평가했는지 깨달았어요

열심히 노력해서 30대중반에 내집마련 후기로 반드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