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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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2강 ([게리롱님] 지방 임장 잘하는법 + 전세가 오르는 B지역) 후기

  • 입지를 파악하는 첫번째 요소인 인구를 가지고, 나머지 결정요소인 학군, 직장, 베드타운 등을 예측하는 것이 굉장이 인상적.

 

 

  • 그리고, 단순히 입지 결정요소를 부동산지인/호갱노노/아실을 왔다갔다하며 숫자놀이 하는 것을 떠나, 각각의 수치를 투자로 연결하는 프로세스를 보고 고수의 향기가 났다.  

 

 

  • 부동산 지인에서 연령별 인구비율과 세대당 인구수로 크로스 체크하며 어떤 구가 

구매력 있고 학군이 좋은 곳인지, 

신도시인지

학군이 좋은지

구도심(원도심)에 선호도가 낮은 지역인지 미리 예측을 해보고, 인구 이후의 입지 결정요소 (직장, 교통, 학군 등)을 보고 맞춰나가자. 재밌게! 

 

 

  • 1주차 임장보고서 작성시, 교통과 주요업무지구 파악하기가 매우 어려웠는데, 구별 핵심일자리와 질적 일자리 지역을 파악할 수 있었고, 해당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교통을 파악하기 쉬워졌다.

 

 

  •  중학교 학군지와 고등학교 학군지가 지역별로 다를 수 있다. 

부산) 중학교 학업성취도평가 95% 이상 O일 정도로, 중학교 학군은 좋지 않지만, 공부 좀 잘한다 하는 경남권 학생들이 부산으로 고교유학을 올 정도로 고등학교 학군은 좋은편. 따라서 중학교 학업 성취도 평가로 부산은 학군이 좋지 않다라는 평가는 섣부를 수 있다.

대구) 공부 잘하는 동네, 중학교 학군지 좋고, 고등학교 학군은 더 좋다

대전) 공부 잘하는 동네, 중학교학군, 고등학교 학군 두루 좋음. 특히 이공계열 발달

울산) 평균 소득수준이 높은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지역으로, 아이들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는 영향으로, 중학교 학군은 좋지만, 반면 공부 좀 잘한다 싶으면 부산으로 유학을 시키기 때문에, 고등학교 학군은 좀 떨어지는 편

 

 

  • 중학교 학업성취도 평가율이 90%가 넘는다고 하더라도, 반면 실업고 (농고, 공고, 상고) 진학률이 높지 않은지, 특성화고 진학률이 낮지 않은지, 졸업자수가 200명 이하인지 같이 볼 것.

 

 

  • 여기가 진짜 입지가 좋은지 판단해 보기 위해서, 인접한 구축과 신축 비교를 통해 알 수 있다. 

    같은구, 또는 옆에 붙어있는 구에 연식이 20년 차이나는 구축과 신축 중, 구축이 더 비싸다면, 

    여긴 확실히 입지가 좋다! 

    입지가 좋은지 확인하고 싶은 동네가 있다면 이 방법을 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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