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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준비해주신 복리매직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퍼스트클래스 타고 세계여행 할,
투자실력도 FIRST가 되고 싶은 퍼클입니다 :)
월부은으로 했던 오늘 돈독모.
와!!!!!!!!! 오늘 라즈베리 튜터님과
함께할 수 있었는데요 흐흣☆
이게 웬 행운인지요ㅎㅎㅎㅎ
1조라서 설마? 하고 마음을 다잡고
들어갔는데 라즈베리 튜터님 계셔서 정말 기뻤습니다ㅎㅎㅎ
함께 한 분들도
복리매직님, 새보미맘님, 파랑파랑님,
보라매1님, 퓨스님, 사평님...
다들 오래하신 배울 점 많은 분들이라
정말 귀중한 시간 보냈습니다ㅎㅎㅎ
(이 중에 40번 이상 돈독모를 하신 분도 계신데,
누구신지 맞춰보세요!!ㅎㅎㅎ)
오늘의 후기를 바로 남겨보겠습니다.
지금은 투자를 해야할 때!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에
특히나 기억에 남는 것은
'자산은 볼륨이 우선이고 질은 그 이후' 라는 것이었는데요.
저희가 목표를 하는 금액에
다닿으려면 너무나 중요한 이치 같아요ㅎㅎ
저는 비록 당장의 투자는 어렵지만,
기회가 닿는 분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당신은 소유화를 할 것인가요?
투자화를 할 것인가요?
당신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협상법에 대하여
튜터님과 동료분들의 귀중한
협상 경험담을 들으며 필기를 했는데요
정말 적용할 점이 많더군요!!
특히나 곧 월세집 이사를 앞두고 있고
지금이 월부은에서 말한 비수기 시즌
(11월 초~1월 말, 내가 사는 곳은 대학가니
1월달은 비수기는 아님)
동안 오늘 배운 협상법을 꼭 써서
월세집도 협상해서 계약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ㅎㅎㅎㅎ
라즈베리 튜터님의 추천책
더 시스템, 맥스웰 성공의 법칙
'목표를 정하고 나면 가는 길에는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과정을 가는 항해를 하고 있다.
어쩌면 매일이 쌓이는 것이 더 중요할 지도 모른다.'
월부의 정규 과정을 중단하고 있던 저.
그 과정 중에서 월부 외의 사람들도 만나보고,
회사 동료들과도 얘기해보면서
'나의 세상이 너무 좁은거 아닌가?'
'내가 너무 시야가 좁게 생각했나?'
라는 생각을 최근 들어 많이 했던 터였어요.
그리고 애초에 제가 목표로 했던
결혼이라던지, 부자가 되는 것이라던지
이게 진짜 저의 목표가 맞는지도 헷갈려
저를 다시 돌아보니
애초에 돈을 벌고 싶은 이유는
제가 어렸을 적부터 하고 싶었던 것을
돈 때문에 불안해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자유를
얻고 싶은 것이었지요.
남들 눈에 대단한 것을 갖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자유.
그리고 구질구질하게만 느껴지는 내 인생,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그래서 투자 공부를 시작했던 것이었는데
최근들어 흐릿해진 목표가 오늘 돈독모 덕분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BM
자기 전 미래의 내 모습 상상을 30분을 해라.
영화를 상영하듯 구체적으로
느낀점
오늘의 돈독모는 뭐랄까요,
그냥 되게 반갑고
오랜만에 월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그랬어요.
그동안은 어쩔 땐 기계적으로
돈독모에 참여했었는데,
돈독모를 준비하러 집에 가는 길에
발제문에 대한 나의 대답을 써보면서
오랜만에 돈독모 전의 설렘이라는 걸 경험했어요.
투자 활동을 계속 할 때는
정신없이 바쁘고, 몰입하고,
그게 그냥 좋고 미래가 희망차고 그랬는데
요새의 저는..시간이 많아지면서
예전보다 게을러지고
다시 앞이 살짝 캄캄해졌었어요.
그 때마다 스스로를 탓했었지만,
저 비난하기를 그만두고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며
이 시간이 필연적으로 필요했음을 받아들인지
얼마 안된 이후 참석한 돈독모라서
더더욱 지금의 시간이
나에게 자산이 되겠구나라는 확신을,
그냥 어디서 얻었는지 모르겠는데 얻었어요.
그리고 사회의 차가운 아스팔트로 던져진 제가
오랜만에 따수운 집밥같은 월부 동료들과 얘기하니
얼마나 마음이 편했게요ㅎㅎ
서로서로 될거라고 응원하고,
저보고 퍼클님 다 잘할거라고 응원해주시고...
저 기억난다고 기억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어요 :)
얼마 전 제가 들었던 좋은 말이 있는데요.
지금이 막 힘들다는 건 아닌데,
그냥 뭔가 다 잘 안풀리는 것 같은 시기가
누구나 있잖아요ㅋㅋ
그런 와중에도 사실은 나아가고 있는건데
스스로만 걱정에 휩싸여 모르는 거지요.
오늘 돈독모를 통해서는
내 반드시 투자하러 돌아오리! 라는
마음을 다시 새기고,
제가 다시 투자활동에 들어왔을 때
더 진지하게 투자 활동하며 실력쌓고,
더 안정된 마음을 가지고,
동료들에게 편안함/힐링/쉼이 되어주는
그런 따수운 찻물같은 동료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ㅎ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 2번째 투자도 무조건 하고요!
무튼 약간 밤의 감성에 취해
주저리 주저리 후기를 쓰게 되네요ㅎㅎㅎㅎ
(밤 감성이 이리 무섭습니다)
오늘의 감사한 시간을 기억하며....
튜터님,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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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1 : 퍼클님! BM포인트가 많은 돈독모였네요^^! 뭐든 잘해내실 분이라 굳게 믿습니다. 다음에 뵐때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성장해봐요~ 늘 응원할께요!!! 파이팅^^
째째쓰 : 퍼클님! 돈독모 후기 잘 봤습니다! 지금 이 시간마저 매일매일이 쌓여가는 게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는 문구가 찡하네요... 계획하신대로 잘 시간을 보내셔서 목표하신 바 이루시길 응원합니다^^